12월 17일 공백이 있어서 덕수궁 석조전에 11시 복원 해설을 들을 수 있었다 고종이 신문명을 받아 드리려고 지은 석조전이 거의 100년 후에 복원된 스토리가 재미있다. 여러 용도로 훼손되어 설계도도 없는 상황이서 그 당시 잡지 사진과 우연히 발견된 탁자를 기준으로 측량과 비례해서 실물을 만들었단다. 대한의 표명으로 대한제국에서 황제의 제가 국민의 민으로 대체하여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탄생되었다. 황후 민비의 시해가 가냘펐던 나라의 비애가 가슴 아팠고 그것도 러시아의 기록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일제는 그것도 감췄을 것이라 한다
첫댓글 날 따닷하면 그경가야지
짜투리 시간 이용은 고궁 공짜 구경이 최고여
좋은 시간을 가졌구나.
전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 들어갈 수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갈 수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