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살며 사랑하며-김의경] 난임 병원(국민일보) / 위기의 부부들과 빛viit둥이

[운.영.진]

[살며 사랑하며-김의경] 난임 병원

출처 국민일보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10675&code=11171315&cp=nv

며칠 전 산부인과 검진을 받기 위해 난임 병원을 방문했다. 낮시간인데도 1층 대기실에 사람이 많았다. 2층도 마찬가지였다. 2층 대기실을 가득 메운 여자들은 대부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회사에서 왔는지 정장 차림으로 온 여자도 여럿이었다. 나란히 앉아 있는 부부도 있었는데 양복 차림의 남편은 회사에서 잠시 시간을 내서 방문한 것처럼 보였다. 의자에 앉아 눈물을 흘리는 여자가 보였다. 검진 결과가 좋지 않았던 모양이다. 나는 앉을 곳이 없어서 선 채로 순서를 기다렸다. 이름이 호명된 후 간호사의 안내로 엘리베이터를 통해 위층으로 올라가 네 명의 여자들과 함께 순번을 기다렸다. 자궁난관조영술 촬영은 아프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잔뜩 겁을 집어먹은 상태였다. 나는 옆에 앉은 사람에게 말을 건넸다. “진통제 먹고 오셨어요? 엄청 아프다던데.” 나처럼 인터넷 검색을 하고 왔는지 그녀도 진통제를 먹고 왔다고 했다.

오른쪽에 앉은 여자는 놀라며 진통제를 먹어야 하느냐고, 몰랐다고 말했다. 왼쪽에 앉은 여자가 들어간 동안 나는 가슴을 졸였다. 밖으로 나온 그녀의 표정이 어둡지 않은 것을 확인한 다음에야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촬영을 마치고 1층으로 내려가 수납을 마친 다음 화장실에 들렀다. 안쪽 칸 안에서 누군가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다. “집에 일이 생겼다고 반차 내고 주사 맞으러 왔어. 다시 들어가 봐야 해. 오늘은 회사가 한가한 편이었는데 다음에는 어떻게 빠져나올지 모르겠어. 몇 번 더 맞아야 하는데.” 아마도 그녀는 시험관 시술을 위해 주사를 맞아야 하는 모양이었고 난임 병원에 다니는 것을 회사에 굳이 알리고 싶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녀가 화장실에서 나와 손을 씻는 중에 휴대폰 벨소리가 울렸다. “지금 들어가는 중이에요.” 그녀는 휴대폰을 귀에 댄 채로 성급히 화장실 밖으로 나갔다. 그 주사를 맞으면 굉장히 몸이 힘들다던데 그녀는 잠시 휴식을 취하지도 못하고 회사로 가야 하는 모양이었다. 화장실 밖으로 나오자 1층 대기실 의자에 앉아 있는 여자가 전화 통화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녀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희비가 교차하는 한낮의 난임 병원 풍경이었다.

김의경 소설가

위기의 부부들과  빛viit둥이

가끔 집 앞 놀이터를 지날 때면 까르르 웃으며 그네며 미끄럼을 타고 모래 장난을 하는 아이들을 보면 저절로 입가에 웃음이 번진다.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과 웃음소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듯하다.

그러면서 문득 얼마 전 30대 초반의 한 젊은 남성이 보낸 편지를 떠올렸다.

- (중략) 결혼한 지 삼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아 병원에 갔는데 정자 수가 정상인의 삼 분의 일에도 못 미치고 정자 운동량도 적다고 합니다. 평소 건강에 자신이 있던 터라 이러한 결과에 충격을 받은 건 물론 요즘 따라 자신을 바라보는 아내의 눈초리마저 어쩐지 예전과는 달라진 것 같아 몹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제발, 저희 부부를 도와주십시오 -

편지 내용은 아주 절박하고 간절했다.

편지의 주인공뿐 아니라 요즈음 젊은 부부가 불임으로 고민하는 경우를 의외로 자주 접하게 된다. 나이도 젊고 매우 건강해 보이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이다. 통계적으로 불임으로 고통받는 부부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국내 부부 중 6~7쌍중 한 쌍은 불임이며, 매년 160만 쌍의 부부가 불임으로 병원을 찾고 있다.

불임의 원인을 찾다보면 대부분 환경적, 유전적 요소가 함께 맞물려 있다. 그중에서 공기, 물, 토양의 오염, 중금속, 환경호르몬, 멜라민과 같은 독성물질에 노출된 농.축.수산물과 유전자 변형 및 신뢰할 수 없는 유통과정을 거친 식품들에 이르기까지 이제 우리 주위에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게 거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어디 그뿐인가, 생활 곳곳에 넘쳐나는 전기제품들이 뿜어내는 전자파 또한 불임과 직결되는 치명적 원인이다. 이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되면 우리 인체는 스트레스에 노출된 상태와 마찬가지의 반응을 보인다. 인체 내에서 긴밀하게 유지되고 있는 균형이 깨어지고 호르몬 분비, 면역세포도 악영향을 받으며 정자 수를 감소시키고 기형아를 유발한다.

그런데도 요즘 젊은이들 중에는 컴퓨터나 휴대전화, TV 등과 하루 종일 붙어 있다시피 하니 점점 정자 수가 줄어들고 불임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 결과 불임 클리닉이 유례없이 대호황을 누리는 시대가 되었다. 시험관 시술이나 인공수정 등 불임과 관련해 지출하는 비용 또한 천문학적인 액수에 가깝다. 하지만 그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임을 해결하는데 역부족이다.

‘참으로 심각한 문제다.’

나는 불임으로 심리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젊은 부부들을 보며 안타까웠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생명은 누구도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전 생명을 주관하는 우주 근원의 영역이기에 인위적 노력에 한계가 있다.

‘어떻게 하면 그들을 도울 수 있을까?’

점점 궁리를 하던 나는 영남대 자연자원대학의 여정수 교수팀의 실험이 떠올랐다. 실험에 의하면, 돼지에게 일주일에 한 번, 한 달 동안 빛viit을 준 결과 돼지들의 정자 대사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글루코스(당) 수치가 60% 가까이 상승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보통 돼지를 인공 수정할 때 돼지 정액에 당이 부족하여 가사상태로 수정에 실패할 확률이 상당히 높은데 빛viit을 통해 이 부분이 분명하게 개선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인체와 생리 구조가 가장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는 동물이 바로 돼지 아닌가.’

나는 이 실험 결과를 통해 빛viit을 받은 후 건강한 새 생명을 잉태하거나 원인 모를 불임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뿐만 아니라 몸이 건강하지 않아 임신을 하지 못한 사람이 빛을 받는 동안 신체 균형이 정상적으로 돌아와 임신을 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도 생겼다.

내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불임으로 고생하는 부부에게 빛viit을 주자 그 이후 새 생명을 잉태한 젊은 부부들이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했다. 나는 그들에게 빛viit을 받고 태어난 아이라는 뜻으로 ‘빛viit둥이’라는 애칭을 지어주었다.

그중에서 어느새 씩씩한 청소년으로 자라난 빛viit둥이 최민호 군의 어머니 조성희 씨가 떠오른다.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의 등에는 다운증후군 아이가 업혀 있었다. 하지만 아이보다도 어머니의 몸과 마음이 더 지쳐있는 상태였다. 당시 그녀는 ‘포르피리라’ 라는 난치성 질병을 앓고 있었으며, 정기적으로 모르핀을 맞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처지가 하도 딱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우주마음에 빛viit을 청했다.

“오늘부터 그 병은 다시 재발하지 않을 겁니다.”

정말로 그녀는 그 날 이후 건강을 되찾았고 몇 년이 지나도록 단 한 번도 재발하지 않았다. 물론 지속적으로 빛viit과 함께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루는 그녀가 나를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선생님, 얼마 전 저희 부부는 정상적인 아이가 갖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함께 산부인과를 갔습니다. 그런데 의사가 제게, ‘지금 아주머니의 자궁은 너무 노화되어 임신이 불가능합니다. 아스팔트에 씨앗을 뿌린다고 싹이 나겠습니까?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라는 말을 하지 뭐예요. 저는 그 순간 저를 살려주신 빛viit을 떠올렸어요. 이제 빛viit만이 저의 마지막 희망이어요. 저도 다른 아이들처럼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한 아이를 갖고 싶어요. 선생님, 제발 건강한 아이 하나만 낳을 수 있게 해주세요, 네?”

그녀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간청했다.

그녀의 간절한 바람이 내 가슴에 와닿았다. 나는 그녀의 아픈 몸과 마음을 모두 어루만져줄 수 있는 생명 근원의 힘, 빛viit을 가득 안겨주었다. 그렇게 빛viit을 주는 과정에서 문득 ‘된다’는 우주마음이 전해져왔다.

“아이를 가질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십시오.”

“선생님, 그게 정말이어요? 네, 알겠습니다. 알고말고요!”

그녀는 놀라움과 기쁨이 섞인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된 채 되돌아갔다. 그렇게 몇 달이 흐른 후 그녀가 상기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나를 찾아왔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임신을 했어요! 3개월째랍니다!”

그 이후 그녀는 건강한 사내아이를 순산하는 빛viit의 행복을 체험하였다.

그렇게 태어난 빛viit둥이 아기, 최민호 군은 이제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여 빛viit터를 활기차게 뛰어다닌다. 나는 그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며 자문해본다.

‘과연 세상의 어떤 힘이 아스팔트처럼 메마른 자궁에 촉촉한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오직 우주 삼라만상의 창조주에서 오는 생명창조의 힘만이 가능한 일일 것이다.’

어쩌면 조 씨의 경우는 불행 중 다행이었다. 불임의 원인조차 알 수 없었던 오민지 씨의 경우 부부는 더 큰 압박감을 받았다. 가족들과 주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 보았지만 임신에 거듭 실패하자 극심한 스트레스로 몇 년의 신혼기간을 보내야 했다. 그녀는 당시 절박했던 심정을 이렇게 설명했다.

“서른둘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 일 년이 지나도 아이 소식이 없더군요. 저는 점점 불안해졌습니다. 신랑과 함께 불임클리닉에 다녀보았습니다만 임신이 되지 않는 원인조차 알 수가 없었어요. 막연하고 답답한 심정이었습니다. 나중에 유명하다는 한의원에 가서 약도 지어 먹어보고, 용하다는 곳에 가서 굿도 해봤어요. 하지만 아무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럴 즈음 우연히 빛viit에 대해 알게 된 오 씨는 가장 먼저 마음의 평온을 되찾았다. 그리고 이후 계속해서 빛viit을 받는 과정에서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되었다. 그토록 원하던 임신에 성공한 것이다.

“수없이 많은 방법을 동원해도 생기지 않던 아이가 이처럼 빨리 생길 줄은 몰랐어요.”

그녀의 얼굴은 기쁨으로 환하게 빛났다. 그 후 건강한 빛둥이, 현정이 엄마가 된 그녀는 이제 딸, 남편과 함께 빛viit명상을 하고 있다.

빛viit을 통해 아기를 얻은 사람은 그뿐 아니었다. 지난 2008년 한 해를 보내고 2009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회원들이 모인 자리였다. 지난 한 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새해의 꿈과 소망을 빛과 함께 다짐해보는 자리에서 구소영 씨가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일 년 전 저는 이 자리에서 한 번 더 새 생명을 갖게 해달라고 우주마음에 간절히 청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일 년이 지난 지금,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지금 제 배 속에는 아이가 자라고 있습니다. 제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와와! 축하합니다. 축하해요!”

그녀의 이야기가 끝나기가 무섭게 환호성과 함께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그리고 그녀의 사정을 가까이서 지켜보았던 몇몇 지인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지난 날 그녀의 고통을 매우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그녀는 결혼식 당일부터 시작된 극심한 고통에 매일을 눈물로 보내야만 했다. 병원에서 내린 병명은 ‘쇄골 하 우측 정맥혈전증’ 이라는 생소한 병이었다. 그녀는 금방이라도 터질 듯 좁아진 혈관을 넓히기 위해 두 번의 대수술을 받았다. 한 번은 양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에 네 군데를 절개하여 혈관에 바람을 불어넣는 팽창법을, 또 한 번은 철사를 혈관에 주입하여 혈관을 늘리는 수술이었다. 하지만 생사를 넘나드는 대수술 후에도 그녀의 건강은 나아지지 않았고,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머나먼 남의 일처럼 느껴졌다.

그런 그녀의 삶이 빛viit을 받고 난 후 180도 바뀌게 되었다. 꾸준히 빛viit명상을 하는 가운데 우선 목과 어깨의 통증이 급격히 완화되었고 이후 일 년이 지나자 자궁에 생긴 큰 혹이 사라지면서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임신까지 하게 된 것이다. 결국 2006년 구 씨 부부는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하고 예쁜 공주님을 순산했다. 두 번의 대수술과 자궁의 염증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아이를 임신해 자연분만을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적이었다.

하지만 기적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오랜 망설임 끝에 아들을 하나 더 낳고 싶다는 소망을 갖게 된 부부는 빛viit을 받으며 간절히 소망을 청했다.

그리고 2009년 7월, 부부의 바람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튼튼한 사내아이가 태어난 것이다.

그런가 하면 이은영 씨는 임신 5주째부터 시작된 극심한 입덧으로 음식을 거의 입에 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지친 산모는 하루 종일 누워있다시피 했고 밥은 아예 입에 대지 못했다. 속을 긁어내는 고통에 하루가 백 년처럼 길게 느껴졌고 이러한 상태로 열 달을 지내 아이를 낳는다는 게 불가능하게만 여겨졌다. 병원에서는 입덧에는 특별한 약이 없으니 안정을 취하라고만 할 뿐이었다.

그러던 중 그녀는 내가 쓴 『행복을 찾는 사람들에게』라는 책을 통해 알게 된 빛viit태교로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또한 나를 찾아와 빛을 받은 다음부터는 지난 몇 주간 냄새도 맡을 수 없었던 밥을 입에 댈 수 있게 되었다.

이후 그녀는 지속적인 빛viit태교를 통해 처음 입덧 증세가 수그러들었고 식사량 또한 늘어나 이내 건강을 되찾았다.

“아아,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도 우리 아기도 살아났습니다!”

그녀가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였다.

그 후 건강한 아기를 순산한 그녀는 어느 날 아이를 데리고 빛viit명상을 하러 왔던 때를 이렇게 말했다.

“빛viit태교를 통해 아이를 무사히 낳고 외출이 가능할 즈음 아이와 빛viit명상을 하러 간 적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빛명상을 하고 있는데 아이가 갑자기 깔깔 소리를 내며 한참을 웃는 것이었습니다. 그때까지 아이가 그렇게 크게 오랫동안 환하게 웃은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그 맑은 웃음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아이는 자기가 배 속에서부터 받던 빛viit을 알고, 그 빛viit이 자신을 살려준 것도 알고, 그 빛viit이 얼마나 행복한 빛viit인지도 이미 알고 있었나 봅니다. 엄마인 저보다 더 빨리 말입니다.”

이 씨처럼 심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산모들은 임신 기간 중에 입덧을 경험한다. 임신 초기 태아는 엄청난 속도로 기관을 발달시키는데 이때 혹여나 새 생명에 해로운 물질이 섭취되는 걸 방지하고자 입덧이 생긴다는 이론이 있다. 이처럼 입덧은 병이 아닌 자연의 섭리에 따른 생리현상이기 때문에 뚜렷한 해결방법이 없으며, 유전적인 영향이 강하고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도 심하다.

하지만 이 씨의 경우처럼 빛viit태교는 입덧을 수월하게 넘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가장 안정적이고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한번은 임신 중 급성 간염에 걸려 무척 위험한 상황에 처한 산모를 만난 적이 있다. 산모는 황달 증세가 심했고 식사도 제대로 못 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임신 중이었기 때문에 함부로 약을 쓸 수도 없어 병원에서도 참 난감해하는 경우였다.

나는 우선 이 산모에게 물에 빛viit을 교류해 만든 ‘초광력超光力수’를 먹게 하고 꾸준히 빛viit태교를 하게 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산모의 건강은 급속도로 회복되었고 이후 무사히 순산할 수 있었다.

빛viit이 신체의 자가 치유 능력을 강화해주며, 몸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빛viit은 질병이 있는 산모에겐 부작용 없이 건강을 회복하도록 해주고, 건강한 산모라면 더욱 건강하고 총명한 아이를 순산하도록 도와준다.

빛viit을 통해 태어난 빛viit둥이들은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홍콩에 거주하는 영국 작가인 에드워드(Edward W. Ion) 는 빛을 받고 건강한 아이가 태어난 후 내게 이렇게 말했다.

“첫 아이 클레어 수린(Claire Soorin) 이 태어나기 직전과 그 이후의 시간은 저와 제 아내에게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제 아내는 빛viit명상 태교를 했고, 빛viit은 우리 둘에게 크나큰 격려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빛viit이 우리 딸아이의 출생을 더욱 수월하게 해주었다는 것을 결코 의심하지 않습니다. 또 한 번의 특별한 순간은 빛viit선생님과 수린이가 처음으로 만나던 때였습니다. 어린 딸아이가 빛viit을 받고 무척 평화로워했으며 매우 행복해하며 위안을 받은 경험을 했다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처럼 빛viit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 귀한 아기를 순산하곤 기뻐하는 젊은 부부들의 모습은 그 어떤 영화나 소설보다 내겐 더 감동적이었다.

여러 사례에서 보듯 빛viit은 태아와 산모의 마음에 건강과 총명을 주는 생명 에너지이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예비 부모들이 빛viit명상과 빛viit태교의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한 명을 낳더라도 제대로 된 태교와 건강을 주는 웰본(Well - born) 태교, 즉 빛viit태교를 선택하는 웰빙(Well - being) 세대들이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도 어디선가 불임과 난임으로 고통받고 있는 젊은 부부들, 그로 인해 가정이 무너질 위기에 처한 부부들에게는 나는 오늘도 빛viit을 주고 있다. 아무리 날이 갈수록 세상이 어두워져 가고, 지구가 심각하게 병들어 간다 해도, 빛viit명상과 빛viit태교로 건강하고 총명하게 태어난 새 생명들이 장차 밝은 미래을 열어 가리라는 희망과 함께.

출처 : 나도 기적이 필요해 2017년 4월 17일 초판발행

2017년 5월 3일 초판 3쇄 P. 427-437

[구정은( 풍요 1기 )]

.


아이들을 볼때마다
뭉클합니다

근원이
현존의 당신이
계시지 않았다면
저의 건강도
정신도.. .
자식도...

자궁의 난관에도...
기적처럼 나에게온 아이들
꿈만같습니다

우주맘♡학회장님께
끝없이 감사함을 올립니다

[김현아(풍요19기)]

빛과 함께 임신하시고 순산하신 회원님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준비중이신 회원님도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병말(풍요22기)]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김유수]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현송(윤희)(풍요회8기)]

빛과 함께 많은 소중한 생명들의 탄생 이야기는 신비롭게 들립니다. 인간의 편리함과 과학의 발전으로 점점 어려워져 가는 이 상황 속에 빛은 하나의 해답입니다. 생명의 존귀함을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 현숙]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깊은 공경과 감사올립니다.
빛viit의 힘으로 임신, 순산, 건강하게 자라는 모든 빛둥이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화(풍요8기)]

생명탄생의 힘, 빛viit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며 감사의 마음을 담습니다.
난임부부의 고통도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겠지요.
하루속히 난임부부들에게도 빛viit이 전해져서 빛viit둥이들이 우리나라를 가득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신동철(풍요10기)]

요즘 부부간의 부임으로 여러 가지 난임으로 병원을 찾는 젊은여성들이늘어나면서
큰문제가되고있다는논단글 과
귀한 빛글인 "위기의 부부들과 빛둥이"를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미건(풍요11기)]

위기의 부부 빛둥이!! 난임 부부들에게 빛을 주시어 건강한 아이를 잉태하고 낳아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시는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깊은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저도 같은 입장이기에 마음이 아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혜자(풍요2기)]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위기의 부부들과 빛viit둥이 . " 감사드립니다.

[정복희(풍요9기)]

빛둥이들, 생명의 탄생,
우주마음이 주신 가장 큰선물,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소리가 그리운 요즘입니다.
빛과함께 난임을 극복하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 .

[오범진(풍요4기)]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조옥분(풍요16기)]

불임부부들의 고통,,기사와.
빛으로 불임을 그복한 사례글들 잘 보았습니다,

[신연걸(풍요18기)경철]

빛과 함께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이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음에 깊이 감사합니다.
빛둥이 딸아이와 함께 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이주미(풍요22기)]

많은 난임 부부들이 빛명상과 빛태교로 생명탄생의 큰 축복을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분들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이희연(풍요21기)]

빛과 함께 난임 부부들에게도 생명탄생의 기쁨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빛안에 살아갈수 있음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김연준(풍요12기)]

감사합니다

[이승민(풍요12기)]

빛명상 감사합니다

[고금희(풍요11기)]

귀한 빛이야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은아(풍요11기)]

난임 부부들이 빛명상을 알고 빛을 받으면 행복의 문이 활짝 열릴텐데 그저 기원할 뿐입니다
기적들이 함께하는 빛의 힘
빛명상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빈(풍요17기)]

생명근원의 힘! 빛viit을 주시는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한경실(풍요21기)]

생명 근원의 힘, 현존의 힘을 공경합니다. 의학과 과학이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초광력은 함께 합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박시영(풍요13기)]

생명탄생의 힘, 빛viit이 있어 감사합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이준서(풍요22기)]

저는 일단 저와 함께 빛명상할 수 있는 마음밭을 가진 여자를 먼저 찾는게 순서라 ^^

[김일호(풍요1기)]

빛둥이 호창이가 군대갈때 되었지요? 귀한글 감사합니다.

[신진희 (풍요18기)]

빛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서현(풍요22기)]

귀한 빛말씀 감사합니다^^~
우주근원의 힘 빛마음
현존의 힘 빛을 전해주시는 학회장님
진심으로 공경과 감사마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은선(풍요10기)]

감동적인 빛이야기 위기의 부부에 대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윤선영]

빛과의 귀한 인연으로 태어나는 빛둥이들, 축복입니다.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남희(풍요14기)]

생명의 빛으로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부부들이 생명의 잉태와 탄생의 기쁨을 누릴수 있음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

[노민정(풍요12기)]

근원의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올립니다.
생명의 빛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올립니다.
심신의 정화와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