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충격전 섹션4<꿈> 공예디자인과
4869532박소정
처음 독립영화제보러 동성아트홀에 쉽게 찾아 갔을때와 달리 이번엔 많이 헤메었다. 몇번을물어 도착한 동성아트홀엔 사람이없었다. 그 어두캄캄한 관에 혼자들어가 본다는게 좀 무서웠다. 그래도 새로운경험이랄까?나쁘진않았다. 평소에 애니메이션을 좋아한 나는 애니충격전이라고 해서 흥미가 갔었다. 시간이없어서 어쩔수없이 <섹션4-꿈>을본 나는 아주 재밌게봤다. 꿈이라고해서 꿈을표현할려는 집착, 꿈에 대해만 나오는게아닐까 생각도해봤지만 전혀 그렇지않았다. 한편한편 끝날때마다 감독의말들도 나왔는데 그중 대부분은 실제 비슷한경험을 겪어 만든 이야기도있었다.
첫 번재는 “빌딩사이를 건너는남자” 를봤다
한도시에 2개의 고층빌딩을 다 지어가고있었다. 4/1마일이라는 높은 두건물을 본 “필립페”라는 한청년은 두빌딩사이로 걷고 싶어 계획을 짰다. 필립페는 외줄타기도 할줄아는뿐만아니라 각종 많은 묘기도 부릴줄 아는 사람이었다. 밤이되자 그는 친구들과 옥상으로 올라가 서로줄을 연결하려고 팽팽하게 묶고 완성됐을대 해가뜨고있었다. 그는 마음을가다듬고 평사시 묘기부릴때 입는의상을 입고 줄에다가 한발한발 마주편에 있는 건물로 내딛었다. 한여인이 위를보다 우연히 필립페를 발견하였다. 모든사람들이 필립페를 주목하고 경찰들은 옥상으로올라갔지만 그는 마음껏 즐긴다음 내려갔다. 법정으로 끌려갔지만 판결내린 것은 더크공연을하라고 자리를 마련해 주자 필립페는 정말행복해보였습니다. 난 필립페를보고 자신이하고싶은걸 모두이룰수 있다는게, 그리고 그걸이루고 정말 즐겁고 행복한 표정을 보니 너무부러웠다.
두번째로는 “화성여행”을봤다. 어느꼬마가 화성에 관한프로그램을보고 할아버지에게 내가크면 화성에 갈거에요 라고 말하자 할아버지는지금가자며 견인차를끌고 화성으로갔다 아이는 이차가 어떻게화성을갈수있냐며 묻기했지반 할아버지는 문제없다고 말했다 꼬마가 자는사이에 화성에 도착하였다 거기엔 티비에서보던 화성배경과 조그마한 가게가있었다 시간이지나 초등학생인된꼬마는 화성에가봤다고 아이들과 선생님들한테 말하자 아이들은 비웃었다. 어느날 tv에 화성에훈련된사람들이 화성으로간다고 방송할 때 아빠는 견인차를끌고 일하러나갈려고 한다. 아빠는 일하러 나서지만 긿을잃어 사고를피해 핸들을꺽어 주위를보니 그곳은 화성이었다 그리고 거기엔 조그마한 가게가있었다 그곳은 예전에꼬마가갔엇던 가계였다 가게주인은 늙어할머니가 됐었고 그때마침 지구에서 출발한 우주선이도착해 사람들이 내렸는데 사람이있어서 놀래었다. 꼬마는 tv에나오는아빠를보고 꼬마도 놀래었다 그러다 아빠와 가게주인 꼬마는 웃으며 끝이났다. 나중에 감독의말 을보니 실재 어린아이상대로 녹음을했다고했다. 그래서인지 더 재밌게 본것갔다.
세 번째로 “펭귄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선물을 받고싶어하는 한 펭귄이 있었다. 펭귄은 산타에게 편지를 전할려고 여러방법을 써봤지만 다실패하여 편지를버리고 집으로 가버렸다. 이것을본 동료펭귄들은 그펭귄을 위해 친구들을모아 크리스마스 트리도 만들고 산타로 변장해 달력 선물도주었다. 그펭귄은 무척 기뻐하였고 받은달력을 벽에걸었다. 난 그 트리를 봤을때 ‘저건 펭귄들이네...’라는 생각이들었다 역시 펭귄들이 모인트리였고 끝나자마자 느낀건 ‘멋있다...’ 그리고‘좋겠다...’ 이뿐이었다.
네 번째로 본 “마지막 뜨개질”은 약간 무섭게도생긴 아줌마가 한 절벽에 의자를 갖다놓고 미치도록 뜨개질을 하는 이야기다 뜨개실한 부분이 절벽에 떨어지도록 길게 하고있었다 실이 떨어지자 자신의 긴 머리카락으로 뜨개질을 하였다. 그런데 뜨개질한 부분이 무거워서 그힘을 못이기고 결국엔 절벽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아줌마는 생긴것과 같이 살아올라와서 의자에앉아 가위를잡고 나오는 비트음악에따라 가위질을하였다. 이제 그것에 집착하는게 아닐까?? 여기서 느낀건 아줌마는 정말 대단하다 는 것이었다 특히 엄청나게 긴 머리카락으로 뜨개질할때가 제일 인상갚다.
마지막 5번째로 본 ‘난파’는 그림체가 독특하였다. 바다한가운데 작은섬에 한생물체가 갇혀있어 자신을알릴려고 병에다 자기가 있는 지도를그려 바다에 던져 보냈다. 그런데 저멀리서 해적이 자신한데 다가오자 나무에 숨었다. 해적은 보물지도인지알고 보물을 찾으러 배에내려서 땅을팔 때 자기는 배에타서 자기도 모르게 폭탄을 터트리고 도망갈라하는데 해적은 보물을찾아 나오긴했지만 보물은 바다에 가라안고 상자만 떴다. 그러다 두 생물체가 싸울때 위로 터트린 폭탄은 배에 맞고 튕겨(?)나가 두생물체가 보물 상자안에 들어가 갖혔다. 비극으로 끝난이것은 욕심을 부리지말자 이런 말들이 생각났다 그리고“머니!”인지 “먼데이!”인지 이런말만으로 의사소통을 하는게 너무웃겼다.
애니충격전 <섹션4-꿈> 5편의영화중 나는 첫 번째 영화가 제일마음에든다. 아름다운 이야기에다가 그림체는왠지 KBS 1에서하는“TV동화행복한세상“ 과 비슷한 그림체였고 뿐만아니라 섹션4는 꿈이없는 나에게 왠지 와닿았다. 지금 난 이감상문을 쓰면서 내머리속에 있는 말들과 많은 감동을 잘 표현하지못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