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강사 최관식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어강사 최관식으로 인하여 더 이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정신적, 물질적인 피해를 입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최관식은 33세(1975년 출생)의 독신으로 키가 185cm이고, 외모가 준수한 자인바, 김포에서 2002. 경부터 2006. 12. 말경까지 약 4년 동안 영어학원에서 강사로 재직한 바 있고, 영어전문학원을 운영한 바 있고, 최근에는 영어전문공부방을 운영하면서 초중고 학생들, 특히 한영외고 및 대원외고 학생들을 상대로 영어 개인 교습을 하였습니다.
최관식은 자신이 교습하는 학생들의 학부모들에게 접근하여, 자신이 미국 뉴욕주립대를 졸업하였고, 미국 공인 회계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고, 국내 대형 회계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다거나, 구로 성심병원과 용인 정신 병원이 자기 아버지 것이고, 자신도 병원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등의 허위 사실로 학부모들을 현혹하였습니다.
그런던 중 최관식은 2006. 말경 자신이 근무하는 회계법인의 자기 자본 비율을 맞추기 위하여 필요하니 금원을 빌려주면 1주일 후에 이자와 함께 원금을 돌려주겠다는 식으로 기망하여, 이에 속은 학부모들로부터 몇 억원을 교부받아 이를 편취한 이후 잠적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최관식은 사기로 고소되었고, 일산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최관식의 기망으로 인하여 금원을 편취당하신 분이 있다면, gamcho1075@hanmail.net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