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지난번에, 예수님은 꼭 한국의 약장수같다고 한 말 기억나세요?
여러분은 약장수를 본적이 있으세요?
e자매님은 한국에서 본적이 있어요?
야외시장에 사람들을 모아놓고 마술도 하고 덤블링같은것도 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꽉 사로 잡지요~
그렇게 사람들이 뭐지뭐지하며 모여들어 집중을 하면 그때 본격적으로 약을 파는 거예요~
예수님이 누군가를 고치고 온갖 기적들을 일으켜서 사람들이 우르르 모여들면,
그때 말씀을 전하셨어요.
예수님이 제자들을 내보낼때, 제일 먼저 뭐하라고 했어요?
네, 제일 먼저 귀신을 쫒고~~~
두번째로? 병을 고치고~
세번째로? 말씀을 증거하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이게 약장사들이 하는것과 똑같아요~~~~~ㅎㅎㅎ
예수님이 귀신을 쫒아내니까 사람들이 이야~~~~~~~~~~~했었잖아요~
아픈사람들 다 나오라 해서 나오면 다다다다 해서 쭉~~~~~~다 고치고~~~~
그런다음에 예수님은 말씀을 팔으셨어요~~~
제가 보면서, ‘오~한국의 약장수랑 똑같으네~~~’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예수님 귀가 건질건질하시겠다~~~~~ㅎㅎㅎ
제자들 훈련시키실때 그렇게 하셨어요.
‘나가서 귀신쫒아~~~병고쳐~~~그리고 세번째 말씀을 증거해~~~!’
제가 얘기한게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에게 직접 하신 말씀이잖아요~
‘직접 나가서 약장사 해라~ 그런데 사람들이 약을 잘 안먹어~
그러니까 귀신쫒고~하면 난리법석치니까 사람들이 재밋어한다~~
그리고 아픈사람들 고쳐줘봐라~ 얼마나 신이나게~~~
사람들이 우와~~~~하며 혼이 나갔을때에, 그때 말씀을 전해~~~~!’
교단에서는 저보고 외람되게 ‘어디, 예수님을 약장사라고 하다니~~’라고 하겠지만~~~ㅎㅎㅎ
호다가 처음에 어떻게 생겼다고 했어요?
………………
네, 제가 귀신쫒는 얘기를 하니까, 귀신쫒았을때 일어난 얘기를 하니까 다들 온거예요~
그래서 생긴거예요~~
여러분이 제 말씀을 들으려고 오겠냐구요 아니지~~~~
처음부터 성경공부하러 온게 아니잖아요~~~
귀신얘기하고, 방언도 터트리고 하니까 하나둘씩 모인거지~
이번에 저희 친척한분이 참 신실하신분인것 같은데 방언을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보고 가족모임에 가서 방언받고 싶은지 물어보라고 했어요.
그 남편은 장로고, 거기에 영락교회 안수집사도 있고 그래요~
거기서 방언 얘기를 했더니 다들 반대를 했대요~~~
각자 다 각자의 이론이 있어요~
No라고 하는 이론들이 있다니까요~~~~
최소한도로 좀 알아보고 반대를 해야하는데~ 무턱대고 자기의 이론으로 덮어버려요~
베뢰아 사람들은 더 신사적이어서 이것이 그러한가 아닌가하며 성경을 상고한다고 했어요.
성경에도 있고 자기들도 가르치면서, 본인들은 안해요~
다른사람들은 방언을 하고 있는데도 일단 No~!부터 한다니까요~~
다들 방언하는데, 그들은 호기심도 안나나봐요~~
성경은 다 호기심나는 얘기고 기적같은 얘기들이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저희 교회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오병이어 기적, ‘그걸 믿는 사람이 어딨어~~그게 믿기워지는 얘기냐~~’라고 하셨어요.
성경에서 빵다섯개랑 멸치보다 쬐끔더 큰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을 먹였다는데~~~
아니 그게 믿기냐구요~~~
나도 안믿지~~~~~솔직히 저는 못믿어요~~~
그런데 고것은 못믿지만, 내가 그렇게 되는건 또 믿어요~~~ㅎㅎㅎ
그러니까 저는 빵다섯개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을 절대로 못먹여요~~~
그렇지만 다른것, 지옥갈 내가 천국가게 된것은 내가 믿지~~~~~ㅎㅎㅎ
왜? 나한테 일어난거니까~ 그런데 남한테 일어난것은 잘 못믿는다니까요~~~~
예수를 믿으면 천국간다는 것은 믿는데, 그렇치만 그 현상들은 못믿어요~~~
‘야, 바다야 잠잠하라~~~’는 ‘아, 우연히 바다가 잠잠해졌지~~’하는식으로 믿지~ㅎㅎㅎ
예수님의 말씀의 파워로 바다가 잠잠해졌다?
그건 제가 잘 못믿어요~~~~~ㅎㅎㅎ
(e자매님: 예수님은 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켰을까요?)
오병이어가 기적이예요?
아니예요~ 사인(sign)이예요~~
사람들은 오병이어 사건 자체에만 집중했어요.
그렇치만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사인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는 뜻이 있었어요.
그게 뭐예요?
……………
네, 메시야~! 하나님 아들!
그 메시지를 보게 하는 하나의 사인이었던 거예요.
그런데 사람들은 기적자체에, 사인 자체에만 놀라워했어요.
그리고 그냥 특별한 선지자 정도로만 여겼구요~~~
***저번에 다솜자매가 간증할때,
하나님이 여러분은 홀리(거룩)하지 않다고 했지요~?!왜 그렇다고 했어요? 기억나세요?
하나님이 “DK는 홀리하지 않아, 여러분은 홀리하지 않아~”라고 하셨어요.
네, 우리는 홀리하지 않아요. 홀리하지 않아서 감사예요~
왜요?? 중요한 거예요~~~~~
하나님은 ‘나도 거룩하지 너희도 거룩하라~’라고 하셨는데,
그런데 ‘우리보고 홀리하지 않아~’라고 했다니까요~~
……………….
(포에버:우리는 좋아서 하니까~~)
세상이 말하는 홀리는 경건은 있는데, 능력이 없는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주일날 새벽같이 나와서 기도해요?
사람들은 겉모양, 그것보고 ‘이야~홀리하다~’라고 하는데,
우리는 홀리하려고 새벽같이 나오는게 아니예요~~
다솜이는 ‘재밋잖아~~~’라고 표현했어요~~
와서 졸아도 재밋잖아~~~
내 아버지의 집에 와서 조는데 그것도 재밋고 좋은거라~~~
우리는 아버지집에 있는게 재밋어요~~~
그렇지만 다른사람들은 겉모습, 형식을 보고서 ‘이야~홀리하네~~’라고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여러분은 언제 홀리해 지셨어요?
…………………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왔을때 홀리해져요, 그게 천국인거예요.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와 계으면, 내 밖이 드러워도,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그러세요,
‘괜찮아~~나중에 겉몸은 다 벗어놓고 썩어 없어질거야~~~’
내안은 천국인 거예요.
즉, 홀리하신 예수님이 내 안에 오셔서 홀리가 된거예요.~!
그런데 세상사람들은 내 겉을 보고 홀리하다 아니다라고 판단해버려요~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있으니 재밋고, 아버지 집에 가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홀리한 단계를 넘어서, ‘재밋는 단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거기로 들어가면 어떻게 돼요?
‘황금길’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 여러분한테 하나님의 섭리가 있잖아요~
그러면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가 무엇이예요?
각자 노트에다가 한번 적어보세요~
‘나는 하나님한테 이런이런 섭리를 받았다~~~’하고~~
사무엘은 자기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았어요.
그래서 불평불만같은 아무말도 안했어요~
유아세례밖에 안했는데 교회에 보내져 가지고 또 개떡같은 엘리제사장밑에서 살아야 했어요.
그래도 아무말도 안하고 순종하며 살았어요~
자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겠지요~
그러니 ‘아~이렇게 하는게 하나님의 섭리인가 보다~~~’하고 깨달은 거예요~!
그래서 그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이스라엘을 새롭게 세워가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섭리예요~?
‘하나님이 나한테 이런 섭리를 줘서 잘 따라가고 있다~
옛날에 나한테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다~
아, 하나님께서 이렇게 끌고 가시려고 하는구나~~’하는게 있을 거예요.
하나님이 섭리를 줬을때는 하나님과 뜨거운 관계에 있을때 거든요.
그런게 다 있지요? 있으셔야 해요~!
(죠엔:하나님이 저보고 딸이라고 했어요~)
하나님 딸로서 살아가는 섭리~
하나님딸이니까 자식도 많이 낳고~~~ㅎㅎㅎ
없으면 다들 숙제~~~~!
하나님께 물어보시면서 따지셔야지요~~
‘아니, 하나님 나를 뭐로 부르셨어요~? 하나님, 나를 어떻게 아시고 하나님 섭리도 모르게 하세요~~~’
10분 휴식~~~
첫댓글
과거에 성경을 읽고 제자 훈련을 받으면서도
이 말씀이 몬지 몰랐어요
막 3: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3:15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제자란 예수님과 함께 있고
전도도 하고,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한다 하셨네요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님과 동행하면
전도도 하게되고 축사도 하는게 당연한데
전도만 하나님 뜻인양 30년을 배우다보니
예수는 없고 악한 영한테 속아 죽을뻔 했네요~~
사 61장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님 만나고
내 안에 신랑 예수로 오시니
이제야 막 3:13-15 가 실제가 되었네요~~
성령님이 오셔야 분별이 되고
자녀는 엄마가 키우듯이
엄마같은 성령님이 오셔야 내 영이 자라는데
그래서 예수님이 가시며
내가 너희를 고아같이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 오리니
그날에는 내가 너희 안에
내가 너희안에 있겠다 하셨으니
진리의 성령님은 얼마나 위대하신지요~~~~~~~
요단을 건너 7족속을 멸하게 하신 사랑
감사하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