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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 료 * (2인분) 사각어묵4장, 쪽파3줄기, 당근1/5개, 간장1/2스푼, 물엿1/2스푼, 후추약간, 통깨1스푼, 어묵자체에 간이 충분하므로 간장간은 살짝만 해주세요. 간장을 넣을때는 물엿을 함께 넣어주셔야 윤기도 나고 간도 짜지않게 맞춰져요. 1. 사각어묵은 가로로 굵게 채썰고 쪽파는 손가락두마디 정도 길이로 썬다. 당근은 쪽파와 같은 길이로 채썬다 (어묵보다 얇게) 2. 포도씨유를 1스푼 두룬 팬을 중불로 달군 후 어묵과 채소를 넣고 후추를 살짝 뿌려 2분간 휘리릭 볶는다. 3. 불을 약불로 줄인 후 간장과 물엿,통깨를 뿌려 섞듯이 볶아 완성한다. 볶음요리에는 보통 쓰시는 고운 후춧가루보다 통후추를 직접 갈아 뿌리거나 굵게 갈아진 후추가루를 사용해보세요. 살짝 기름진 요리에 싸한 후추향이 부드럽게 풍긴답니다. 가격도 시간도 저렴한 어묵채볶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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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깨님이 돼지고기 고추말이 좋아하는데
토욜 딸오면 만들어볼래요 ㅎ ㅎ
돼지고기 고추말이
매콤해서 느끼함이 사라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또 어떤 님을 위해 요리하셨나?
참 재주도 훌륭하셔
바다향기님을 위해 ㅎㅎ
@마야 이동희 제가 아니라 충주윤희님의
새로 생긴 또 다른 애인인가 봅니다 ㅎㅎㅎ
@바다향기 풍경에 올린 요리는
풍경에서 꼬리글 다는 사람을위해
한잎님이 만든거랍니다
믿어요 믿어
@마야 이동희 그렇겠지요 하하하
맛나겠다
둘이먹게 나두세요 ㅋㅋ
@바다향기 바다님 한입
마야 한입
이름 잘 불러야해요
한입
@마야 이동희 하하하
손 많이 가는 건 딱 질색 ㅎㅎ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
저도 혼자 사니 손 가는 것을 안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