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순선의 계략이 통할지 안통할지는 내일 모래 저녁이면 알수 있겠습니다.
차순선은 이번 선거를 조용한 선거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꼼수를 썼습니다.
기존에는 공고할때, 상조회나 복지회 가입 여부에 대한 공개를 안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번에 상조회와 복지회 가입여부와 일짜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다분히 떠오르는 다크호스인 진장은을 겨냥한 행위로 보입니다.
봐라, 진장은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복지회에 가입했다... 제는 복지회에 가입조차 안했던 놈이다.
이렇게 말은 안했지만, 이런의도를 가지고 공개한듯합니다.
또한 조합홈페이지에 선거공보를 게시했던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선고공보조차 게시하지 않습니다.
차순선은 이처럼..
이번 선거를 쥐죽은듯이 조용한 선거로 만들고 싶어하는듯합니다.
선거에서 하지말라는 것이 너무 많고 기존 기득권자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신인이 선거에서 홍보하기 힘든 환경...
기존조합에서 거들먹거리는 기득권자들에게만 유리한 선거환경.
차순선은 정말 나쁘게 말하면 간교한 인물인것 같습니다.
좋게 말하면 스마트한 인간이구요.
차순선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는듯합니다.
이젠 나이가 70을 넘었습니다.
과연 조합원들이 이렇게 나이많은 조합장을 원하는 것일까요?
개인택시 조합 역사이래 70넘은 조합장이 존재했었는지는 잘모르지만..
만약 처음이라면... 그는 대단한 역사를 쓰는 겁니다.
이번 선거는 너무 조용합니다.
국빠들이 난리쳤던 지난 선거와 달리 국철희가 출마를 안했고..
대물인 차순선 혼자 출마했습니다.
모든 환경은 차순선에게 유리해 보이지만.........
하지만 역사는 결코...손쉬운 승리를 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지난 선거를 지배했던 것은 안티국철희 였고, 그런 환경에서 차순선이 선택된 겁니다.
이번 선거는 지난 2년 6개월간의 차순선의 업적에 대한 평가입니다.
그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 이번에 또 당선될 것이고 아니라면.... 떨어지겠지요.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차순선의 간교한 계략이 성공을 거둘것인가?
아닌지는 며칠내에 판가름 나겠지요.
첫댓글 이번이 차순이가 마지막?
임기 끝까지 채우는기 아니구
쫌만 더 하다가니 연합회장으루 갈아타서
연합회장짓까징 몇 번 더 해먹구 나서
인생말년을 끝내야겠다는 심뽀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