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시리아 지진참사를 바라보며
튀르키예 지진 사망자 2만명 넘어... “20만명 매몰 추정”
위메이크뉴스 류근석 기자의 기사(2023.2.10 09:07)를 인용해봅니다.
https://wemakenews.co.kr/news/view.php?no=15963
터키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으로 인해 누적 사망자 수가 9일(현지시간) 2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사망자 1만8500명을 넘어선 피해 규모다.
현지 전문가들은 최대 20만명의 시민이 여전히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지진 발생 나흘째인 이날 누적 사망자가 1만7134명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리아에서는 당국과 반군 측 구조대 '하얀 헬멧'이 밝힌 것을 합친 사망자는 3162명으로 두 국가를 합친 사망자는 2만296명에 달한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10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이 14%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대표적인 지진 과학자인 오브군 아흐메트는 붕괴한 건물 아래에 갇혀 있는 시민들이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아흐메트는 “세계는 이런 재난을 본 적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명구조 전문가들은 지진으로 인한 매몰자가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72시간으로 보고 있다. 일란 켈만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재난보건 교수는 “지진 생존자의 90% 이상이 72시간 이내에 구조됐다.”며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경우에는 눈과 비를 동반한 영하의 날씨 탓에 건물 잔해에 갇힌 사람들이 저체온증 등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72시간이 지났지만 현장에선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한 명이라도 더 구출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 속에 기적 같은 구조 소식도 잇따르고 있다. 튀르키예 국영 방송 TRT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분 아디야만에서 6개월 아기가 무너진 아파트 잔해에 갇힌지 82시간 만에 구조됐다. 이에 앞서 안타키아에선 2세 남자 아기가 79시간 만에 구조돼 목숨을 건졌다.
튀르키예 당국은 이날 기준 11만명 이상의 구조 인력과 5500여대의 중장비가 지진 피해 지역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 56개국에서 파견된 6479명의 해외 구호대가 지진 현장에서 구조 활동에 벌이고 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도 튀르키예에 구호대를 보내 구조 활동에 참여했다. 현지로 급파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도 활동 개시 첫날 5명을 구조했다.
이번 지진은 튀르키예 10개 주에 걸쳐 광범위한 피해를 낳았다. 건물 6444채가 무너지면서 살아남은 사람들도 영하의 추위와 악천후로 인해 2차 재난에 놓인 상태다. 집이 무너져 갈 곳을 잃은 지진 생존자들은 눈비와 영하권 날씨 속에서 자동차와 임시 텐트에서 밤을 보내고 있다. 임시 거처에 머무는 이재민만 75만명을 넘겼다.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시리아 서북부 반군 장악 지역에도 구호물자가 보내지기 시작했다. 로이터와 AFP 통신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실은 트럭이 시리아 서북부 국경을 넘어 반군 장악 지역으로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으로 전 세계 95개국과 16개 국제단체가 지원을 약속한 튀르키예와 달리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는 시리아는 상당수 국가로부터 직접 원조를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다마스쿠스 공항을 통한 인도주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반군 장악 지역은 '구호 사각지대'로 꼽혀왔다. ///
이러한 사태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들이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첫째,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며 우리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눅 13:1-5) 『[1]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둘째, 사건의 실체와 우리들이 해야 할 일들을 냉철하게 분별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경기도 의사회 회장이신 이동욱님의 글을 아래에 일부 인용해봅니다.
-아래-
터키 지진 재앙으로 돌아본 전체주의, 파시즘, 비뚫어진 집단지성
터키를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하고 호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터키를 그렇게 아름답고 낭만적으로만 봐야 하는지 터키 현실을 냉철하게 보자.
터키는 소아시아 7교회가 있는 사도바울의 사역지였고, 신약성경의 배경이고 그래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성지순례코스이다.
이런 복음의 나라 터키 국민들이 하나님을 믿는 비율이 1%미만인 무슬림 왕국으로 변해 버렸다. 터키 국민의 99%가 무슬림이다. 하나님을 철저히 버린 국가이다.
어떻게 99%가 무슬림일까? 그러면서도 기독교 성지순례 관광수입을 바라는 터키 국민들의 이중성, 나는 믿지 않지만 무너진 하나님의 교회들을 보고 돈을 내라는 하나님 장사를 하는 터키 국민들의 비뚫어진 집단지성이다.
터키는 현재 에르도안이라는 독재자가 20년째 철권통치를 하는 국가인데 조만간 또 에르도안은 20년 독재도 모자라 임기 연장을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것이 터키 국민들의 집단지성이다. 이런 터키는 자유민주국가인가? 독재국가인가? 현재는 엄연히 에르도안에 놀아나는 독재국가이다. 에르도안의 독재 20년 덕분에 국민들은 인플레이션에 허덕이고, 국가 경제는 망가지고, 국민들의 언론자유, 기본권의 수준은 세계 최하위의 고통의 받고 있다. 에르도안이라는 괴물에 선동된 터키 국민들의 비뚫어진 집단지성, 전체주의의 댓가를 철저히 치르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숫자의 터키 국민들은 에르도안이라는 괴물에 선동되어 있다.
자유민주국가라고 하며 심지어 나토에 소속되어 있지만 에르도안은 철저한 친러 정책을 하고 당연히 20년 독재를 하고 있는 동병상련의 푸틴과 가깝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스웨덴, 핀란드의 나토가입조차 터키가 방해하고 있다. 러시아의 원하는 바를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터키를 “나토의 이단아”라고 부르고 있다. 이런 지경이면 나토도 러시와와 내통하는 터키를 추방해야 한다.
터키가 최근 나라이름을 “튀르키예”라고 바꾸었는데 에르도안의 작품이다.
서구 전문가들은 2023년 5월 터키 대통령 선거가 있는데 독재자 에르도안의 인기가 떨어지자 20년 독재의 연장을 위해 국가 프로젝트로 급기야 나라이름까지 “튀르키예”로 바꾸며 경제 파탄 등의 국내 문제에 쏠려 있는 국민들의 시선을 “터키의 국제 위상”이라는 국외 문제로 바꾼 전략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터키(튀르키안)의 지진 재앙으로 인한 사망자가 1만명이상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고 터키는 국가 재앙으로 선포했다.
99%의 국민들이 하나님을 버린 터키 국민들이 하나님 장사를 하며 하나님을 조롱해 왔는데 1만명 이상이 하루 아침에 사망한 터키 지진 대참사 공포 앞에서는 왜 하나님 타령을 하는지 모르겠다.
철면피 독재자 에르도안은 대통령 선거 불과 3개월 전에 발생한 1만명 이상의 국민들의 죽음까지 자신의 올해 5월 재집권의 도구로 최근 사용하며 현재 철저한 언론통제, 언론플레이, 에르도안 우상화, 국민통제 정책을 하고 있다. (중략)
집단지성이 작용하지 못하고 비뚫어진 괴물 집단지성이 형성되어 개개인의 자유와 생각이 파괴되는 해악의 과정이다. 그래서 터키 재앙에 있어 터키에 대한 전세계인의 무조건적인 애도는 적절치 않다. 종교개혁주일날 벌어진 귀신 축제 이태원 재앙 사태를 마치 나라를 구한 영웅인양 서울 광장 앞에서 무기한 추모하고 있는 민주당 패거리들의 행태와 유사하다.
성경은 분명히 성읍이 부패할 때, 이 땅의 죄악이 가득할 때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심판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고 그 때 우리들의 자세는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는 것이지 무조건적인 애도가 아니다.
터키 지진 대재앙 앞에 우리나라도 그 죄악이 터키 못지 않음을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을 버린 국가, 독재자 에르도안을 추앙하는 터키 국민들의 비뚫어진 집단지성이 부디 2023년 5월 회복되기를 바란다. 그게 형제 국가의 국민으로서 진정으로 터키를 위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서도 도덕도 없고 비뚫어진 사람들이 나와서 파시즘, 전체주의로 개인의 생각을 버리고 비뚫어진 선동가의 목적이 선하니 따르라는 ... 사람들의 위험이 있다.
대한민국이 거짓 선동가에 의해 북한, 러시아, 터키 같은 하나님을 버린 전체주의 국가가 되지 않고 국민들의 자정과 올바른 집단지성이 작동하도록 우리는 비록 소수이지만 이런 비뚫어진 집단 광기에 저항하며 매주 광화문 광장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집단광기에 선동되는 국민들보다 올바른 집단지성을 촉구하는 국민들의 숫자가 많아지기를 기도한다. 거짓된 파시즘, 전체주의 선동에 국민들 스스로가 저항해야 나라가 지켜지고 비참한 댓가를 치르지 않게 되는 것은 역사의 교훈이다.///
터키와 시리아 지진참사 이 사건의 실체가 무엇입니까?
(시 16:4)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이 사건의 실체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던 거룩한 땅의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배반하고 다른 신을 섬긴 우상숭배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심판하고 저주하셨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보호를 벗어나 사탄의 저주가운데로 스스로 걸어 들어간 결과라는 것입니다.
터키는 한국보다 8배 넓고, 인구는 한국보다 1.5~1.6배 많은 나라로, 소아시아 7교회가 있는 사도바울의 사역지였고, 신약성경의 배경이고 그래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성지순례코스이지만, 지금 현재의 터키 국민들이 하나님을 믿는 비율은 1%미만으로 무슬림 왕국으로 변해 버린지 오래입니다. 터키 국민의 99%가 무슬림입니다. 하나님을 철저히 버린 국가입니다.
시리아는 우리나라국토의 80%면적이고 민족구성은 아랍인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이외에 쿠르드족, 아르메니아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교는 수니파 이슬람교(72%), 기타 이슬람교(13%), 그리스도교(1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많은 쿠르드족을 잔혹하게 학살하기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우리들이 결단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시 33: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잠 11:11)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모든 거짓과 우상들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우리의 하나님으로 삼는 일에 힘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자유 대한민국이 하나님 없는 악한 자들의 전체주의, 파시즘, 비뚫어진 집단지성에 이끌려가지 않고 올바른 분별력으로 정직한 지도력에 의해 공평과 정의가 강물같이 흘러가는 복된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며 잘 분별된 행동을 해야 할 것입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1) 현지의 긴급 구조팀이 사투를 벌이며 구조하는 작업 위에 힘을 주시고, 터키와 시리아의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남은 한 사람까지 구조하게 하소서.
(2) 현지 지진 지역에 긴급으로 필요한 식수를 비롯한 혹한 대비 담요, 보온을 위한 난로, 연료 등의 물품 조달과 재해를 당한 주민들이 임시로 살아갈 천막 설치하는 일을 인도하시며 도와주소서.
(3) 현지 교회 성도님들과 선교사님들의 안전과 사역을 지키시고 개신교회의 수고와 섬김을 통해서 터키와 시리아의 국민들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존재를 알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우리는 구호헌금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에서 보내온 문자입니다.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복구 기도 및 긴급구호요청
안녕하세요 목사님,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입니다.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을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과 연이어 발생한 여진으로 인해 수만명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피해지역에 거주하고 있던 FMB 선교사들은 안전하게 대피하였으나,
지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숙소를 벗어나 차량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큰 피해가 없도록 기도해 주시고,
피해를 입은 교회와 성도,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헌금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구호헌금 계좌 ** ******-**-****** 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감사합니다. 총회 드림
우리는 우리 교회에 지정으로 헌금하시면 한 창구로 모아 우리 지구촌사랑교회의 이름으로 총회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동참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