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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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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어제와 오늘~
라아라 추천 0 조회 218 19.06.06 06:3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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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6.06 18:39

    첫댓글 본문 사진은
    어느해 늦가을날의 동작동 현충원에서
    낙엽으로 덮혀 쓸쓸함이 묻어나는 비석앞에서
    잠시 묵상하며 위령기도를~

  • 19.06.06 07:48

    맞아요. 정서적 멘붕때 절대로 운전함 안되나이다.

  • 작성자 19.06.06 09:46

    ㅎㅎ
    맨붕 상태일땐 대중교통 수단도
    잘못 이용 할때가 있더라고요
    잘못보고 타든지 해요

  • 19.06.06 08:07

    글이참 슬슬 어찌 그리 옆에서
    이야기하듯이 잘 풀어내시는지요
    회장님의 공연취소문자 안되었습니다
    두자매분의 쇼핑 어떻했을지 짐작이
    가네요-현충일 잘보내십시요-^*^

  • 작성자 19.06.06 09:47

    지인 방장님의 댓글 이야말로 감칠맛이 나는
    조미료 랍니다
    늘 알맞은 맛깔진 댓글로 써 주시니
    감사드려요!

  • 19.06.06 08:17

    찌그러진 양은 그릇에 나오는
    남대문시장안 칼치조림을
    먹을때면
    양은그릇을 반짝반짝하게 닦아놓던
    우리언니가 생각납니다
    이쁜 사강이와 버스킹대신 남대문쇼핑
    하셨군요

  • 작성자 19.06.06 09:50

    넵~
    담 기회에는 율리아나님도 같이 가봅세다
    즐겁고 유쾌한 남대문 쇼핑 나드리 였슴다
    요즘은 갈치조림이
    뚝배기에 나오고요
    부드러운 뚝배기 계란 찜이 압권이라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6.06 09:51

    방가요
    정연님!
    댓글이 잼나네요!
    일상의 얘기들이 다 나와 너의 얘기들 이니까죠
    고마와요!

  • 19.06.06 09:12

    회장님 사고가 차사고였나 보쥬???
    어쿠야~!!!
    많이 안 다치셨나ㅉㅉ

    이쁜옷도 부럽고
    이쁜 사강이님두 부럽고
    맛난 갈치조림도 부럽고ㅋ

  • 작성자 19.06.06 09:53

    차도 찌그러지고
    사람도 좀 다쳤으니께
    글켔지요
    아주 차분한 분이신데
    우짜다 그랬는지 싶네요

  • 작성자 19.06.06 09:54

    @라아라 옷들이 가격대비 이뿌고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하더라고요

  • 19.06.06 11:15

    나 살아있으매 감사하며
    오늘도 충무로 들렸다가
    지금 경기서정리로
    달려달려 합니다

    나이가 뭔지 죽음이 뭔지도
    모르고 철딱서니 없이 그저
    발끝에 매달린 행복과
    함께~요ㅎ

    라님의 이쁜 어제 일상
    잘봤슴다~

  • 작성자 19.06.06 12:28

    작은섬님 처럼만 사시면
    되는 거죠 모
    서정리 잘 댕겨 오이소!
    어제는 날이 조아 나가 보니까 그리 더운줄 도 모르고 지낸 나 더라고요
    우리 집안에는 시원 하거든요

  • 19.06.06 12:34

    @라아라
    아, 집안이 시원하믄..
    여름에 초대하심 수박
    서너통 메고 갈낀데..ㅎ

    오늘도 고운 날 멋진 일상
    되시구여~

  • 작성자 19.06.06 13:06

    @작은섬 ㅎㅎㅎ
    고맙습니다
    집에선 시원해서 조끼를 입고 있었는데
    나오니까 화끈거리며
    땀이 나는 날씨 였어요

  • 19.06.06 12:06

    정말. 하루 하루를
    지루할 틈없이 재밌게 사시네요~
    자매간의 수다로 외롭진. 않으시겠네요~

    담담하게. 써.내려가신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9.06.06 18:38

    나이 들어 가면서 더 자매가 소중하지요
    남과는 못나눌 대화도 속속 드리 할 수 있고요
    하지만 개성이나 가치관은 달라 차이가 나죠
    가끔씩 티격 태격도 하지요

  • 19.06.07 03:04

    예..정말 밤새안녕이란말 실감이 나는
    세대가 되엇읍니다.
    그래도 사는 날까진 열심으,로 살아야 하겟지요.
    즐거운 일상속에서 늘상 행복하십니다~!~

  • 작성자 19.06.07 05:26

    사는 날까지
    즐겁게 즐기며 사는게 남았더군요
    그동안 열심으로 살아 나왔으니까요
    날마다 죽음의 준비는 해야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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