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대한민국의 상황과 이에 대처하는 우파들의 사움을 보면 그냥 한숨만 푹푹 나온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상상도 하지 못할 법안이 국민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막무가내로 진행되고 또 그런 법안을 지지하는 국민이 30%가 넘는다는것은 대한민국이 하루아침에 미쳐서 그런게 아니다.
유튜브에서 쉽게 찾아볼수있는 백년전쟁이란 동영상을 보다가 너무 섬찟하고 황당해서 중간에서 고개를 돌려버렸지만, 지금 대한민국 상황은 주사파들이 계획한 백년전쟁의 연장선이며 마무리단계라고 보면된다.
우파는 항상 좌빨들이 그어놓은 길을 걸으며 한번도 주도적으로 싸워본적이 없다.
좌빨들이 조금조금씩 대한민국을 잠식해갈때 수많은 경고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건만 에헴하며 씹선비질하며 웰빙족들에 의해 묵살되었다. 우파는 조선시대 양반들처럼 일부 지각있는 인사를 빼고는 자신의 안위가 보장된다면 왕조차도 나라를 팔아먹는걸 부끄러워하지 않는 분위기가 쪽빠리에게 나라를 뺏겼다면 대한민국의 우파정치인이라는것들은 권력을 나눠먹고 뱃지만 달수 있다면 나라가 거덜나고 유사 국가로 전락하는것 쯤은 개의치 않는다는것을 권성동, 유승민같은 인간들을 통해 알수 있다.
지금 검수완박 때문에 정권을 잡고도 저넘들을 어찌할수없다는 국민들의 분노와 당혹감에 지난 과거를 잊어버렸는데, 이렇게 당하게된 원인을 정확히 알고 있는 정치인이나 우파 국민들은 몇명이나 될까?
왜 우파진영은 지유경제를 이야기하면 부패한 기득권으로 낙인찍히며, 국익을 위해 일본과의 협력도모는 바로 친일파로 매도 당하는걸까?
왜 언론은 좌빨들에게는 관대하고 우파진영을 못마땅해하며 기울어진 운동장을 만들었을까?
원인없는 결과는 없다. 바로 싸움을 두려워해서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현상황을 어느시점부터였다고 딱 자를순 없지만 거제도 양아치 김땡삼이가 자신의 무능과 실책을 덮으려고 도요다다이유에게 518을 성역화해주고 전임대통령들을 구속하고부터였다고 생각한다.
도요다 다이쥬가 대통령이 되고나서 전교조가 합법화되고 언론통합으로 해직된자들이 만든 한걸레가 확실한 좌빨대변지가 되고나서부터 대한민국은 조금씩 이상해져갔었다.
518특별법으로 인한 가산점으로 사법,언론등에 민주화 유공자란 이름으로 대거 유입되고, 전교조에 의해 세뇌된 세대가 지금 대한민국의 40대들이다.
좌빨들은 철저히 미래를 위해 준비하며 사회 전반에 포석을 다 한 다음 지금 마무리 수순을 밟고있는데 검수완박은 문재앙이나 운동권 떼강도들이 갑자기 겁이나서 준비한게 아니라는것이다.
200년 역사의 미국은 초대헌법을 만든후 수정헌법만 가지고도 일류국가이건만 근대화 80년도 안되는 좃만한 나라에서 벌써 헌법이 몇번 바뀌었으며 지금 국회법도 패스트트랙이니,국회선진화법이니 이런것들이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나 되돌아보면 소름이 끼친다.
교육계를 장악하기 위해 교육감을 선출직으로 돌린것도 좌빨넘들이며, 좌빨들은 이를 통해 전교조를 지원하여 학생들을 세뇌 시켰고, 각 언론사와 공무원,사법부,경찰등 1점차로 당락이 결정되는 주요시험에서 민주화 유공자 가산점으로 거의 무혈입성이나 다름없이 열어준것이 바로 수구꼴통들이라는것이다.
민주화란 명목하게 웬간한 주요기관은 모두 독립성을 주어야 한다는 미명하에 실상은 좌빨들이 다 장악했는데 우째 저넘들과 대등한 싸움이 되겠냐는것이다.
정치자금법이 없을 당시 관행이었던 정치자금을 지금의 선거공영법 취지로 재단하여 전두환,노태우를 파렴치법으로 만들고, 리명박, 박근혜대통령에겐 치욕주기식 처벌을 하지만 뇌물받아먹고 쪽팔려서 자살한 뇌물현은 지금 신이 되어 있는 이런 상황이 왜 만들어졌는지 한번쯤 고찰을 해봤냐는것이다.
지금 국민의 짐이 되어버린 국짐당을 보면 솔직히 큰 희망이 안보인다.
되려 보수우파진영을 박살내어버린 윤석렬에게 기대를 가지게 되는것은 최소한 윤석렬은 정치공학을 먼저 생각하는 기성 정치인은 아니라는 믿음 때문이다.
꿩선동을 대변하는 찬탄파들이 장악한 국짐당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케어할지 미지수지만 최소한 법의 존엄과 가치만 생각해줘도 성공이란 생각이다.
뱀다리:
왜 국짐당이 암울하냐면 이번에 검수완박 야합 하루만에 말을 뒤집은 꿩성동 같은 인간이야 설명할 필요도 없고 경기도지사후보로 김은혜가 유승민을 제쳐서 정치판에서 나가리 시킬수 잇다고 좋아하고 있지만 그 김은혜는 헌법전문에 518정신을 넣다는 인물이다. 상대당에겐 절대 쓴소리 하지 않는 당대표, 검수완박 저지를 위해 국회에서 필리버스터하는날 동지들을 두고 나홀로 문재앙이 만든 한전공대 행사때 더듬어강간당의 상징인 파란색 야구점퍼를 입고 희희덕 거리는 당대표를 둔 정당에게 무슨 희망이 있나?
보수우파는 죽었다고 포기하고, 새로운 이념을 가진 정당의 출현을 기다려야 하는지 참 거시기하다.
전두환대통령 같이 싹 갈아엎을수도 없고 이 나라가 걱정입니다.
첫댓글 좌빨이 100년 앞을 내대보는데 어째서 장권을 국민에게 강제로 압수당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