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는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유재석은 이미주에 대해 "저와 함께 안테나에 들어갔다"며 "저도 안테나에 있는 게 어색한데 미주가 들어와 아직 둘이 어색하다"고도 밝혔다.
또한 "안테나 들어간 지 4개월 정도 됐는데 하는 게 굉장히 많다. 캐럴도 내고 뮤비도 찍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캐럴 한 소절만 불러달라는 말에 "희열이 형이 완성본을 보내줬는데 내 파트가 어딘지 모르겠더라"라면서도 "나 솔직히 말해서 노래하면서 (성)시경이 떠올리면서 했다"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첨엔 안테나랑 어울리나..?했는데 넘 잘 어울려
ㅋㅋㅋㅋ벌써부터 음반을 기획하시다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