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최고네요.
<P>제가 본 드라마중 최고입니다.</P>
<P> </P>
<P>특히 결말이 너무 좋네요.</P>
<P>큰 죄를 저지른 힘있는 자인 강동윤은 징역 8년</P>
<P>억울하게 딸을 잃고 죄를 저지른 힘없는 자인 백홍석은 15년</P>
<P>정말 지독하게도 현실을 잘 반영하면서도</P>
<P>마지막 딸의 한마디 "아빤 무죄야"로 </P>
<P>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이 정의인지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P>
<P> </P>
<P>손현주,김상중,박근형은 정말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구요.</P>
<P>특히 손현주는 장미빛인생에서도 그렇게 절 울리더니</P>
<P>이번에도 그러네요.ㅠㅠ</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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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웰메이드 드라마였죠. 말씀하신 대로 손현주가 극적으로 무죄를 선고받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결말이 아니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땡방 드라마도 알고 있는데, 정말 잘 만들었죠...대사도 정말 좋았고, 전 3일만에 끝냈습니다..ㅎㅎ
박근형씨가 정말 최고 ㅋㅋ
김상중씨가 연설하는 모습 정말 빠져들더군여
저도 올 추석에 몰아봤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