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정🌹
기차 여행중에
옆자리 노인이 하신
말씀을 정리해보니
이런 말씀이었습니다.
젊어서 부부 싸움도 하지만
그 싸움에 상처 남기면
늙어서도
그 흠이 남는 법이여
부부의 외도
평생 상처로 남는 법이고
부부의 불신
평생 불신으로 남는 것이고
사는 동안 서로의 희생은
오래도록 공으로 남지
남과 남이 만났는데
어찌 내 마음 같을까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면
백년 행복한 것이라고
부부란
그 뜻 늙어보면 안다
부부의 정
심은 대로 거둔다.
바로 실감나는
한치의 오차가 없는 말이다.
부부가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면
세상 하직하는 날까지
그대로 간직하게 된다.
부부가 서로 못 믿고
의심 속에 살게 되면
누군가가 임종 시에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는다는 말
부부의 인연으로 만났으니
서로 믿고 믿으며 살아야 한다.
왜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위로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나이들어 늙으막에
절실하게 느낀다.
자식들이 아무리
효도를 잘한다 해도
그 대답은
영감 보다
할멈 보다
누가 더 잘해 주겠어
잘해 준다던가
그래서 있을때
잘 하라고요.
그 뼈 있는 말 한마디를
노랫말에 실었지
있을때 잘해요♩♪♬
있을때 잘해요♩♪♬
- 박태훈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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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 편지 / 부부의 정
길 섶
추천 0
조회 2,103
26.08.06 06:2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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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감 가는 좋은 글과
멋진 이미지에
머물다
갑니다
시원한 하루 되십시요
길섶님
반갑습니다.
참 마음에 와닿는 글입니다.
남과 남이 만나
부부라는 이름으로 한평생을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생각해 보면 참으로
깊은 인연인 것 같습니다.
살다 보면 좋은 날만 있을 수
없고 때로는 서운하고
미운 마음도 생기겠지만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수록
결국 가장 가까이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의지하게
되는 사람도 부부인 것 같습니다.
젊어서는 미처 몰랐던
있을 때 잘하라 는 말의
깊이를 세월이 흐를수록
조금씩 깨닫게 되곤 하지요.
서로에게 남긴 상처보다
따뜻하게 건넨 말 한마디와
서로를 아껴준 마음이
더 많이 남도록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글에 잠시 머물며
부부의 정과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 글 함께하면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
부부의 정 심은 대로 거둔다ㅈ깊이 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