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부지를 모두 돌려받으면 (미국) 센트럴파크보다 더 큰 공원이 된다. 공원 주변에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위한 작은 동상들을 세우고, '내셔널 메모리얼 파크'로 이름을 지으면 좋겠다."[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초청해 가진 오찬 회동에서 내뱉은 말이다.그는 이날 "영어로 ‘내셔널 메모리얼 파크(National Memorial Park)’라고 하면 멋있는데 ‘국립추모공원’이라고 하면 멋이 없어서, 우리나라 이름으로는 무엇으로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고 한다.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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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영어 사랑… ‘영어 컴플렉스’ 아니면 ‘영어 사대주의’? - 굿모닝충청
\"미군 부지를 모두 돌려받으면 (미국) 센트럴파크보다 더 큰 공원이 된다. 공원 주변에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위한 작은 동상들을 세우고, '내셔널 메모리얼 파크'로 이름을 지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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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국정치인들의 가장 큰 딜레마는 미국 역사에 대하여 할 말이 없다는데 있다고합니다.그들이 자기들의 역사와 전통적, 관습적 문화에 대하여 말하려고 할 때 정복전쟁과 인디언 살륙뿐 내놓을 것이 없다는게 그들의 수치입니다.그 역사와 문화전통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위인이나 명사들의 생가도 아닌 살다가 죽은 곳을 정치적, 문화적 성역화를 합니다.예를 들면 아인슈타인이 살던 곳.이쯤되면 대한민국은 윤석열대통령, 참 잘 세웠나요? ㅎㅎ
저는 국립추모공원이 훨씬 더 좋은데요~ 윤석열 대통령의 저런 발언에 무엇으로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yuji를 yuji로 쓴 이유가 납득이 가네요 ㅎㅎ
명신이는 멋이없고 쥴리는 간지 폭발인가봐요
첫댓글 미국정치인들의 가장 큰 딜레마는 미국 역사에 대하여 할 말이 없다는데 있다고합니다.
그들이 자기들의 역사와 전통적, 관습적 문화에 대하여 말하려고 할 때 정복전쟁과 인디언 살륙뿐 내놓을 것이 없다는게 그들의 수치입니다.
그 역사와 문화전통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위인이나 명사들의 생가도 아닌 살다가 죽은 곳을 정치적, 문화적 성역화를 합니다.
예를 들면 아인슈타인이 살던 곳.
이쯤되면 대한민국은 윤석열대통령, 참 잘 세웠나요? ㅎㅎ
저는 국립추모공원이 훨씬 더 좋은데요~ 윤석열 대통령의 저런 발언에 무엇으로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yuji를 yuji로 쓴 이유가 납득이 가네요 ㅎㅎ
명신이는 멋이없고 쥴리는 간지 폭발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