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s우즈벡, 사우디vs쿠웨이트 최상의 시나리오는?

<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현재 한국 승점 6점        사우디 승점 5점     쿠웨이트 승점 4점        우즈벡 승점 1점         내가 쿠웨이트 감독이라면?   우리가 2위로 올라가려면 한국을 잡아야 하는가 사우디를 잡아야 하는가?   만약 시합 막판까지 승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본다면   한국이 홈에서 사우디를 이길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쿠웨이트는 최근에 관광(0-4,0-2패)당했던 한국보다는 사우디가 심리적으로 더 편하다.   최근에 걸프컵에서 이겨본 적도 있기 때문이다.   한국이 우즈벡 전에서 최소한 승점 1이상을 확보한다면   당연히 사우디를 잡아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쿠웨이트는 이번 사우디 전에 사활을 걸 수 밖에 없다.   그 전제는 한국이 최소한 우즈벡전에서 승점을 챙긴다는 전제이다.   한국이 우즈벡전에서 최소한 승점을 챙긴다면   쿠웨이트에게 지더라도 사우디만 홈에서 꺾으면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즈벡 전이 중요한 것이다.     이번 우즈벡 전....   한국은 최소한 승점 1점 이상은 챙겨야 한다.   만약 패배하게 된다면 쿠웨이트에게 덜미를 잡힐 수도 있다.     내일 시합이 한국의 월드컵 진출의 결정적인 시합이다.   내일 승리한다면 한국의 월드컵 진출은 99%   비겨도 7,80%   진다고 해도 50%이상의 확률이 있다 .   아직까지는 한국으로서 여유가 있다.       그러나 일본은 내일 바레인에게 진다면..정말 최악이다.   그럴 가능성도 높다   일본이 진다면   일본 승점 6점 바레인 7점   남은 경기 일본은 북한과의 태국 경기, 이란과의 홈경기   바레인은 이란과 어웨이, 북한과 홈경기이다.   확률상으로 일본과 바레인이 서로 1승 1패씩 가져간다면   남은 시합 일정을 봤을 때 바레인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확실한 1승인 북한전이 있기 때문이다.   일본..내일 진다면 최악의 시나리오가 편성돼 있다.    </tr></td></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