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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기공수련 체험 보고
1. 저는 2003년12월에 신장암을 수술한 후에 3~6개월 간격으로 재발 및 전이를 추적관찰 중 2005년6월 폐에 전이됨을 발견하고 계속 관찰하다가 종양이 커져서 2008년10월부터 2009년5월까지 항암표적치료제인 슈텐을 복용하여 초기에는 종양크기가 줄어들었으나 내성으로 효과가 없어서 중단한 후에 크기가 점점 커지므로 2011년 12월에 병원에서 현대의학에서 최선의 방법인 페종양 제거 수술의 권유받고 있으나 수술후 예후에 대하여 확신이 없어서 2012년6월 현재까지 수술을 보류하고 있는 카페회원님들과 똑같이 암극복을 소원하며 치병중인 암환우입니다.
2. 암검진 9년차가 되는 동안에 신장암수술 후 페전이 전까지는 재발 및 전이에 대하여 모르고 수술로 제거했으니까 문제 없겠지하며 별다른 생각없이 일반적인 생활을 하면서 방심하고 지내다가 폐전이 된 후에 부터는 현대의학의 제도권내에서 면역력 증진요법치료, 현미밥 및 채식위주식사, 운동, 스트레스 안 받는 사회생활, 건강보조식품 복용등 암환자의 건강위주 생활과 병원의 의사에게 나의 암병을 전적으로 믿고 맡기고 의지하여 하라는 대로 하여 완치 받겠다는 생각으로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했고 경제적 부담도 크게 하였지만 완치는 안되고 암의 크기는 현재까지도 조금씩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2~3년전부터는 나의 암병에 대하여 내가 알고 내가 치유에 도움이 되고 비용도 저렴한 자연치유법을 찾아서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민간요법과 암극복에 대한 건강에 관련한 책, 암 치유사례 책, 음식관련 책, 운동 관련 책등을 읽으면서 조금씩 암치유의 가능성의 느낌이 와서 지금까지의 나의 암극복 생활방식에 몸속의 독소제거와 활성화하는 효소단식과 기혈을 순환하여 건강을 증진시키는 기공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3. 그래서 2012년1월부터 4주간동안 아침,점심,저녁 3끼를 효소만 먹고 다른 음식은 먹지않는 효소단식후에 이어서 4주간동안 효소와 야채와 과일만 먹은 후 검사 결과는 아주 만족하지는 않지만 종양 크기가 거의 그대로라는 소견을 받아 희망을 갖고 치병중이며 현재는 일반적인 현미잡곡밥 및 야채과일위주 식사와 동네 뒷산을 다니고 있습니다.
4. 또한 중원양생기공센터에서 1주일 기공체험을 한다는 정보를 폐암 카페에서 알고서 기에 대한 지식과 수련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기공체험에 신청하였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기가 막혀 죽겠다는 말과 기분이 좋다는 말은 많이 들은바 있으므로 사람의 몸속에서 기가 막히면 사람이 죽고 사람의 기가 뚤리어 기가 통하면 기분이 좋아 사람은 살고 몸속의 암은 죽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들어서 중원양생기공센터의 1주일동안 기공 프로그램에 하나도 빠짐없이 참여하여 체험으로 알게 된 내용의 요점을 간추린 개요를 글로 전부 표현하는것이 어렵지만 다음과 같이 카페회원님들께 보고하오니 참고하여 암을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다 음
1) 프로그램명: 기공수련 1주일 체험
2) 주최: 중원양생기공센터
3) 기간: 2012년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1주일
4) 장소:
중원양생기공센터가 위치한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도원리 287-1는 주변에 산이 많고 산세는 험준하고 하늘이 맑아 행정구역 이름도 청천면이고, 자연속이라 옛 부터 살기 좋은 무릉리 마을과 도원리 마을을 합하여 무릉도원이고, 바로 옆 동네 화양리 마을에 유명한 화양계곡이 있어 천혜의 청정청천 자연속에 자리 잡았습니다.
5)하루 일과표 :
06:00~08:00 아침기공수련, 08:30~09:30 아침식사, 12:30~13:30 점심식사, 16:30~18:30 오후기공수련, 19:00~20:00 저녁식사, 이외시간은 자유 및 취침시간으로 하루에 정해진 시각에 매일 기공수련을 2시간씩 2회 총 4시간과 3끼 식사를 하여 생체주기에 맞추어 수련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만약 하루 기공수련을 쉬게 되면 몇일간은 계속하여야 일정수준에 이른다하여 눈비가 와도 실외운동장이나 실내교실에서 매일 기공수련은 계속 진행합니다.
6) 기공수련 순서와 내용
① 예비공(준비운동) 20분: 무릎돌리기→승산혈위 차기→허리돌리기→어깨돌리기→목풀기→몸돌리기→폐활량늘리기→태극방송공→패타공 순서로 하는데 이는 수련 전 몸풀기 준비운동으로 몸에 힘을 빼어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합니다.
② 무극장(무념무상 상태) 40분: 발을 어깨 넓이 11자로 벌리고 서서 무릎은 약간만 구부리고 아랫배를 약간 올리고, 어깨는 자연스럽게 아주 약간만 구부리고, 눈은 코끝을 봐서 턱을 약간만 당기고, 혀 끝은 위 이빨과 잇몸사이에 살짝 맞되고, 팔은 힘을 빼고 늘어트리고, 백회혈( 머리 최상단 부근)을 하늘에서 당긴다는 생각을 갖고 얼굴과 몸전체의 근육에 모든 힘을 빼어 자연스럽게 무념무상의 상태를 유지합니다.
③ 삼호흡 : 무극장 상태에서 왼손바닥을 단전에 대고 그 위에 오른손을 겹쳐 대고 눈을 감고 숨을 깊고 길게 코로 들이 마신후에 입을 약간만 벌려서 몸안의 독기가 나가게하는것을 3회 반복 합니다 (여자는 오른손위 왼손을 겹쳐 댄다)
④삼기호흡: 삼호흡상태에서 단전 앞에서 양손바닥을 마주보게 10㎝ 정도 간격으로 모았다가 숨을 길게 내시면서 양손바닥이 지면을 향하게 하여 몸속의 나쁜기가 지면으로 빠져나가게 하면서 양 팔을 좌우로 벌렸다가 숨을 길게 들이 쉬면서 양손바닥이 마주보게 세우면서 처음단전 부분까지 기를 모으는 동작을 3번 합니다
⑤ 행보(걷기) 60분: 왼발 오른발의 뒤꿉치가 먼저 땅에 닿도록 걷기 연습한 후에 왼발 뒤굽치를 땅에 대면서 반숨 들이 마신 다음에 오른발 뒤굽치를 땅에 대면서 반숨 들이 마시고, 다음에 왼발 뒤굽치를 땅에 대면서 머리를 오른쪽으로 약간 돌리면서 오른발 뒤굽치가 땅에 닿을때 까지 한숨을 내시고 머리는 정면으로 원위치한다. 왼발오른발 하나둘에 두 번 숨을 들이마신 다음에 왼발오른발 셋넷 시작과 동시에 머리를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한번 숨을 내쉬고 머리를 정면으로 원위치 합니다 ( 남자는 왼발먼저, 여자는 오른발 먼저 내 딛어서 시작하고, 20분간격으로 반대발로 내딛기를 교대로 한다)
7) 식사내용 :
아침- 잡곡밥+유기농 야채위주반찬+과일, 점심-잡곡밥+유기농야채위주반찬+육류, 저녁-죽종류+유기농야채위주반찬을 매일 다른재료로 만든 음식을 제공합니다.
8) 숙소환경 :
2인용2층침대 방에 1인 사용, 공동 화장실및 샤워실을 사용하며, 숙소 바로 옆에 붙어있는 산에는 오디 뽕나무,산나물, 칡순등 나무가 무성하여 가까이에서 뻐꾸기 우는 소리, 기타 이름모르는 새소리가 들려옵니다.
9) 체험기간 동안 느낀 내용
① 기공수련: 몸의 사지와 얼굴의 모든 근육에서 힘을 빼어 자연스런 상태로 가만히 있는 무극장을 하는 동안 1~2일째까지는 몸을 움직이지 못하여 매우 답답하고 경직되고 이런저런 모든 잡념들이 생각들어와서 조금있다가 양팔과다리와 목을 움직여서 몸풀기를 서너번씩 하면서 20분정도를 억지로 하였지만 3일째부터는 무극장 상태에서 눈을 감고 내 몸 건강회복방법으로 숨을 길게 들이시고 내쉬는 숫자를 400까지 천천히 세면 40분도 금방 편안하게 지나갔습니다.
기공수련하는 2시간 2회 (4시간) 동안은 오직 내 병을 치유하여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기공수련 만 집중하여 숨을 들이마시고 내시면서 무극장과 걷기를 하였지만 때때로 몸에서 힘을 빼고 천천히 걷기만 하는것이 하도 답답하여 아주 빠르게 걷기도 하였던 적도 있었지만 점차로 무극장 상태로 천천히 걷기를 조금 맛보기 시작할 무렵 되니까 체험기간이 끝나서 매우 아쉬었습니다.
최소한 3개월 정도는 수련해야 된다는 기공수련 기초를 1주일 동안에는 걷는 방법까지만 배우는 것으로 만족하여야 했습니다. 기공선생님, 원장님께서 체험후에 집에 돌아가서 체험기간 동안 배운 기공수련의 기초인 예비공과 걷기호흡만이라도 매일 거르지 말고 계속하면 암극복에 많은 도움 될것이다라는 말씀에 동감하게 되었습니다.
② 식사: 하루 3끼 식사를 때마다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기타 영양분이 고르게 있는 신선한 제철재료음식을 중원양생기공센터에서 연구선별하여 먹게하였으니 암환자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이 균형잡힌 식이요법이라 생각 되었습니다.
10) 다른 환우들의 모습:
1년전부터 최근 1주일 전까지 먼저 입소하여 기공수련을 하는 입소 선배환우님들 정말로 열심으로 준비운동, 무극장, 행보를 진지하게 하는 모습에 저도 저절로 숙연하게 따라서 수련에 임하게 되어 수련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진지하고 열심으로 기공수련을 정진하는 모습이고, 환우들 개인적으로는 보면 전이가 있는 폐암4기로 사회에서는 무서운 암환우들이 많은데도 식당등에서 어울려서 웃고 명랑하고 쾌활하게 서로 격려하고 본인치료 사례등 대화하면서 모습에서 서로가 암환우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것은 암치유에 대한 희망적인 단초를 기공수련을 통하여 찾아 가는 모습들입니다.
11) 나의 자유시간 :
중원양생기공센터의 1주일 기공수련체험을 입소하기전에 인터넷을 통하여 대충 프로그램의 내용을 파악해보니 짜여진 일과표대로 열심히 기공수련하고 자유시간에는 신약성경을 통독하고 좀더 시간이 나면 자연속에서 산나물을 채취하여 효소를 담가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입소하였습니다.
6월14일 목요일 입소첫날 저녁 자유시간에 신약성경책 마태복음을 밤 늦게까지 읽고 잠을 잦습니다. 다음날 금요일 오전 자유시간에는 숙소 바로 옆 동네산에서 산야초를 살펴보니 쑥, 칡, 오디는 많이 있고 개미취, 참나물등은 억새어진것이 조금 있는것을 알고서 오후 자유시간 부터는 뽕나무를 흔들어서 떨어진 항산화 작용하는 순 자연산 오디를 실컷 주어 먹기도하고 바구니담기1.5㎏을 숙소에 가져와서 준비해 가져간 설탕 50% 섞어 페트병에 효소를 담기 시작하여 매일 오전 오후 자유시간에는 청천지역 무릉도원의 산속동네에서 순수 자연산인 오디, 뽕잎, 쑥, 칡순, 으름덩굴, 헛개나무잎,쇠비름을 채취하여 효소를 담고 오디와 보리수 열매는 많이 따서 먹었고, 저녁 자유시간에는 원장님이 지은 항암기공이란 무엇인가? 와 기 백과 사전이라는 책을 읽었고 일요일 자유시간에는 환우들과 함께 동네 청천교회에서 주일 낮 예배를 드렸고, 수요일 저녁 자유시간에는 센터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므로 일주일간의 자유시간도 나름대로 바쁘게 지냈습니다. 처음 입소전 기공수련외 자유시간에 신약성경을 통독하겠다는 다짐의 실천은 다음으로 미루어 졌습니다.
12) 기공수련 체험에 대한 의견:
1주일 기간 동안 체험한 기공수련은 무념무상의 무극장으로 모든 잡념과 욕심을 버리니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정신적건강에 좋고, 걷기호흡으로 좋은 산소를 들이마시면서 운동하므로 육체적건강에 좋고, 식사는 영양이 고른 제철음식으로 식이요법에 좋으므로 체험중에 중원양생기공센터의 프로그램은 암환자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암환자로서 초기에 병원치료비는 의료보험이 적용되는것은 혜택이 있지만 오랫동안 투병하다보면 비의료보험비와 좋다는 건강보조식품등의 복용비가 만만치 않은데 체험이 아니고 정식으로 센터에 입소하여 기공수련을 하게 되면 경제적 부담이 큰 환우가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께서 기공수련을 통하여 15년동안 많은 암환자가 건강을 회복하는것을 보람으로 느끼고 사명감을 갖고 계시므로 입소수련비용에 대하여 현재는 경영상 어쩔수없이 일정액을 받는 것이지만 인터넷상과 대화중에서의 느낌은 가까운 시일내에 경영여건이 허락 되어 저렴한 비용으로 암환우가 경제적 부담없이 기공수련 할수있는 방법을 찾으실것이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12) 체험 내용을 쓴 이유:
위 내용의 글은 기공수련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없이 1주일만 체험한 후에 체험자 본인이 개인적으로 느낀 생각의 사실을 상세하게 글로 표현하여 기공수련에 관심있는 카페회원님들 중에서 다음 체험대기자에게는 미리 프로그램 파악 자료로 사용되고, 체험에 참여 하지 못하는 회원에게는 간접경험자료로 사용되어 암극복에 도움이 되고져 부족하지만 써보았습니다.
13) 체험 후기 :
① 퇴소해서 귀가하면 기공수련을 배운되로 정시에 정량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는데 장소와 환경이 바뀌니까 이런저런 이유로 느슨하여져서 준비운동은 집안에서도 가능하지만 걷기 장소는 마땅치 않아 그냥 일상시 걸으면서 해보니 집중이 안되고 평지가 아니면 곤란하여 포기하게 되어 기공수련에 좋은 집 주변 학교 운동장을 찾아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② 기공수련을 정식으로 배우고 익히려면 1주일 체험으로는 부족하오니 입소하여 3개월 정도 좋은 기공선생님의 지도 받으면 좋을 것입니다.
③ 1주일 체험하는 동안 좋은 숙식 환경과 암극복에 도움이 되는 기공수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신 중원양생기공센터의 관계자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④ 중원양생기공센터에서 같이 기공수련한 입소 동기및 선배 환우 여러분과 카페 회원인 환우 여러분 모두모두 암을 극복하시어 건강을 회복하시길 간절히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2년 6월 25일
닉네임 가을산 씀
첫댓글 운영자님! 이 체험수기를 체험담/일기쓰기 방에 게시가 아니되어, 일반게시판 방에 올렸으니 운영자님께서 체험담/일기쓰기 방으로 옮겨서 올려 주세요
사실 처음 항암 및 방사선 치료에서 대부분 효과를 보지만 그것이 암을 온전히 치료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요. 일정기간이 지나면 내성이 생기고 다시 다른 항암제를 쓰고 전이가 되고 등등. 정말 어떤 치료를 하던지 기적의 수치인 3% 이상의 완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카페 회원이 만명 이상이니 흔히 말하는 기적의 수치 3%만 완치했더라도 300명 이상이 완치 되었어야 하는데.....그러나 항암기공을 연공하신 분들을 잘 살펴 보시면 너무 절망할 일은 없다고 봅니다.물론 병원치료도 열심히 하면서 병행해야겠지요.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가 안된다면 그땐 기공 수련만 해야겠지만...감사합니다.
긴 글이지만 체험담이라 읽으면서도 유쾌하게 읽었습니다. 상세하게 적어주신 것 정말 감사드리며 기공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1주일간 익히신 동작을 꾸준히 하셔서 효과가 있기를 기원하며 근황도 가끔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가을산님은 정말 정식으로 배우기만 한다면 앞으로 항암기공을 온 국민운동으로 보급하고자 하는 저희들의 목적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군요. 정말 제가 원하는 것은 모든 환우분들이 비용의 부담없이 항암기공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가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니 그때 참여하셔서 제대로 배워 보시지요. 그리고 효소등 약초 만드는 법 이곳에서 제대로 배웠을 것이라 믿습니다. 정말 저희들이 만드는 효소가 자연에서 채취한 재료이고 방법도 정확합니다. 배운대로 열심히 연공하시다가 다음기회에 꼭 다시 뵙겠습니다. 님의 글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환우분들이 님의글을 진심으로 믿어 주었으면 합니다.
이곳에 있는 환우분들은 정말 가을산님이 보신 그대로 말기암 환자라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항상 즐겁게 웃으며 희망찬 생활을 하는 것은 진정 암에서 회복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몸의 변화를 느끼고 알기 때문입니다.늘 말씀 드리지만 독한 항암제도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영양제도 암을 온전히 극복하지는 못합니다.(물론 3%정도의 기적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늘 있어 왔습니다.) 우리몸의 암을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바로 우리몸 그 자체입니다. 다 가르쳐 주시면 제가 제가 굶게됩니다. 하하하.같은 믿음안에서 형제됨을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샬롬.
정말자세히도 제가참석하지뫃해지만참석해서갇이교육받은것갇은느끔으로읽어읍니다좋은글감사합니다
저도8월에입소할람니다
체험프로그램을 주관하신 데이비드님, 중원기공님께 감사드립니다. 기공수련을 통하여 몸의 기혈이 막혀있는 암덩어리가 풀리어 암치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중원기공님! 저의 위 수기내용 글중에서 기공의 본질과 수련방법의 표현이 잘못이 있다면 정정하겠으니 알려주세요.
정확합니다. 제가 쓴다고 해도 이보다 더 잘쓰기는 어렵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샬롬.
가을산님이 넘 정확,자세하게 쓰셔서 중원기공님이 감탄하셨는데 이론과 실제는 다르니까 수련원 선생님들이 넘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읍니다.
제가 이수기를 자세히 현장감있게 쓴 이유는 야행무님과 같이 기공에 관심을 갖고 미리 대강 프로그램을 파악하는 자료가 되기를 원해서 입니다. 차후에 입소하여 열심히 하시면 암치병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주시니 수련받았던 모습과 같이 했던 환우분들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열심히 수련 하시죠? 효소 반드는 것도 관심이 많아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가을산님, 백공님, 파랑님, 3분이 제2차 일주일 체험입소 동기분이시네요. 짧은 일주일이지만 절박한 상황에서 한솥밥 먹으며 일주일 함께 지낸 추억 영원히 잊지못할 것입니다. 3분 모두 암에서 해방되셔서 30년 혹은 40년 후에라도 서로 만나 그때 그 시절을 얘기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이곳을 거쳐간 분들과는 함께 영원한 추억을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우리, 지난 일주일 무척 아름다웠지요? 하하하. 3분 모두 사랑합니다. 살아가시면서 저희 기공센타를 가끔씩이나마 기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귀한 수련시간, 좋은 인연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너무자세히쓰셔서.복습해도되겠네요.부디운동많이하시고.건강찾아.다시만날날을.기대합니다.백공님두요~~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