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루쟁이★
소루쟁이는 참 중요한 것이다
소루쟁이는 논 뚝.개울가. 산비탈에서 자란다.
그런데 하수구의 있는 소루쟁이는 농약. 중금속.
더러운 물질을 흡수하는 힘이 대단하다.
소루쟁이는 흡수력이 너무 강해서 사방 1m 안에 있는 것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모두 자기 것으로 만든다.
그리고 소루쟁이는 이른 봄에 싹이 틀 정도로
생명력이 아주 강하다.
수루쟁이 국을 끊이면 미역처럼 미끈미끈 해진다.
그리고 소루쟁이는 뿌리. 잎 모두가 약의 재료로 쓰인다.
살균제. 살충제. 방부제 역할을 하는 게 소루쟁이다.
또한. 소루쟁이는 피부병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얼굴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지만 피부병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하나의 복음이 될 수 있다.
소루쟁이의 뿌리는 무처럼 생겼다.
대황이라는 한약재는 뿌리의 길이가 한 뻄에서
사람의 키만한 것 까지 있다.
이 대황은 변비치료제 또는 설사약으로 쓰이는
아주 유명한 치료제이다.
소루쟁이 역시 대황처럼 쓰이고 있다.
잎과 뿌리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종기. 피부병. 머리의 상처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리고 백랍병에 좋다고 문현에 나와 있는 것이다.
이렇게 소루쟁이는 흡수력이 굉장히 강하다.
양평에는 논두렁에 소루쟁이가 많이 있는데.
먹고 병이 나았다는 애기를 들은 적이 있다.
변비가 있는 사람들은 대장에 경화가 오게 된다.
이 경화를 연동운동으로 바뀌서 변을 잘 볼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소루쟁이가 해준다.
그리고 대장 안에는 대장균과 유산균이 상존하는데.
항생제를 많이 드시면 대장균이 늘어난다.
그런데 이 소루쟁이는 대장균을 유산균으로 바꿔주는 작용을 한다.
장독이라 하여 매를 맞아 멍든 자리. 높은 곳에서 떨어져 멍든
자리. 차에 치어서 멍든 자리에 소루쟁이 추출물을 바르고
두드려 주면 세포 깊이 파고들어가 세균까지 죽이고
혈관에 엉킨 것까지 살려주는 효과가 있다.
라이너스 폴링(Linus Pauling 비타민 c의 아버지) 박사가
암을 이기려면 감기를 이기라고 했는데.
이 감기를 치료하는 데에도 소루쟁이가 굉장히 좋은 것이다.
코피가 날 때 소루쟁이 잎을 찧어서 콧속이 넣어주면.
코피가 멈추는 것이다.
축농증이 있거나 냄새를 못 맡는 사람들도
소루쟁이 추줄물을 계속 넣어주면 새포가 살아난다.
치질이 있는 사람들은 소루쟁이 물로 항문을 씻어주거나
항문에 넣어주면 치료의 효과가 있다.
또 관절이 안 좋아 관절이 붓거나 쑤실 때도
소루쟁이를 발라주면 붓기가 빠지고. 통증이 완화된다.
소루쟁이는 이뇨작용을 해서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소변과 함께 몸속의 독을 흡수해서 밖으로 뿜어내기 때문이다.
여드름에 소루쟁이가 효과가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상식이다.
곰팡이도 세균인데 정상 세포보다 천 배나 빨리 분배를 한다.
이런 곰팡이 균을 죽일 수 있는 힘을 소루쟁이가 가지고 있다.
아토피에도 결정적인 도움이 된다.
아토피의 정식 명칭은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이라고
하는데. 그 균은 습진균의 일종이다.
습진균은 굉장히 무서운 균으로 피부가 붉어지고.
진물이 나고. 시커멓케 된다.
이 아토피를 고치러 병원에 가면
의사들이 연고제나 항생제를 준다.
그러면서 근본치료는 기대하기 어렵다.
아토피는 그런 약으로 간단하게 치료가 안 된다.
어떤 사람이 아토피에 걸려 아토피균이 천마리라고 가장하자.
항생제를 먹으면 구백 마리가 죽고 백 마리가 남는다.
그러나 사람들은 구백 마리가 죽어서 약간 호전되니깐
아토피 병이 나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남은 백 마리가 문제다.
살아난 이 균들은 내성 있는 균들이다.
이것은 항생제 천 알을 먹어도 죽일 수가 없다.
이미 견디는 힘. 내성을 길렸으니 어떻게 죽이겠는가.
연고를 바르거나 항생제를 먹으면 이렇게 내성이 생긴다.
아토피균을 죽이지 못하는 체질은 모두 산성 체질이다.
알칼리 체질은 아토피가 생기지 않는다.
첫째로 내 몸속에 맹독이 쌓였는데.
이것을 밖으로 배출하지 못할 때 세균이 발생한다.
면역성이 떨어지는 것은
바로 우리가 해독작용을 제대로 못할 때다.
항상 해독을 할 수 있는 소루쟁이 같은 약초를 준비해 놓으면
맹독을 흡수할 수 있고. 항생제나 연고로 고치지 못하는
아토피를 치료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된다.
그러니 항생제나 연고보다 한 단계 위가 소루쟁이다.
우리는 소루쟁이라면 그 이름부터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
약제 중에 신 것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다.
이 바타민 c와 소루쟁이가 합쳐질 때 효과는 배가 된다.
콩팥이라고 하는 신장에서 물이 나오지 않는 사람은 아토피를
고치지 못한다.
소루쟁이 속에는 세균. 중금속 등이 없도록 조심하면서
선별해야 한다.
이 소루쟁이를 한 5년 동안 숙성을 해 놓으면 놀라운 효과가 있다.
소루쟁이 속에다 말벌 집을 숙성시켜 놓으면 피부병을 고치는데
해독도 되면서 붓기도 빠지는 소루쟁이.
아토피 같은 것도 결정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소루쟁이.
소루쟁이와 비타민 c와 같이 숙성을 시켜
치료에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참 유용한 식물 중에 하나다.
지금은 소루쟁이가 필요하고 그리고 바로 들깨가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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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고마운 소식입니다. 감사해요
감사해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