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로건 팟캐스트 내용입니다.
" UFC하고 종합격투기 전체가 스테로이드 유행병을 앓고 있다. 검사를 엄격하게 하니까 다들 걸리네. 여기 저기서 다 걸리고 있어.
한참동안 선수들이 얘기해왔던 거야 모든 선수들이 다 한다고. 엄청난 숫자가. 50, 60 퍼센트 몇 퍼센트 이든간에.
앤실이 다리가 부러졌다가 회복중이었고 메타볼라이트 스테로이드가 나왔지. 몸에서 빠져나가는 중이었고. 적은 양이 나왔는데. 그렇다면 아마 더 빨리 나으려고 했던거겠지. 스테로이드는 회복력을 강화 시키는 거임.
39 살에 ×도 다리가 부러졌다. 회복이 ×나게 오래 걸리지. 15개월 걸리는 회복기간이 9개월이면 돼.
아마 시나리오가 그렇게 됐겠지. 근데 스테로이드 는 불법이야. 사용하면 안되는 거라구. ' 야 너 빨리 나아야하니까 내가 불법 약물 줄께. 유일한 이유는 빨리 회복해야 하니까.걱정하지마. 괜찮을 거야 ' 이건 변명이 못되지. 스테로이드는 불법이야.
(37살의) 헥터 롬바르드가 걸린 건, 난 이런 게 있는 줄 처음 들었는데 디자이너 약물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지. 규정을 피해가려고 고안된 약물이다. 검사가 점점 정교해지니까. 아무도 모르는 거야.
자기 생각에는 안걸릴 줄 알았겠지. 이해가 안되네."
선수들이 PED 시장인 이유 ;
" 정상적인 훈련 캠프는 하루에 세 탕을 뛴다. 아침에 달리기 하고 스프린트. 오후에 체력 훈련, 밤에 주짓수 하고 레슬링. 그 다음에 바뀌지. 다음 날 아침에 킥복싱, 오후에 달리기, 밤에 웨이트.
주짓수, 킥복싱, 레슬링 이 세 가지 기술을 계속 연습하는데 시간이 부족하지. 회복이 더디니까 바로 그 때 이 약물 박사란 놈이 슬슬 나타나지. "
조 로건은 '깨끗한 선수 ' 들이 소수가 될거라고 봅니다. 벌써 그렇게 됐을지도 모르고.
" 이 스테로이드 전염병에 대해 우리가 한가지 알아야할 사실은 말야 스테로이드는 나온지가 100 년도 안됐어.
사람들이 늘 뭔가를 사용해왔지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얼마 안됐거든.
내 생각엔 점점 다 강력하고 미친 약들을 만들거다. 테스트에 잡히지 않지만 육체 개조는 벌써 끝난 그런 약들 말야."
< mma fighting 번역입니다 >
http://www.mmafighting.com/2015/2/12/8022617/morning-report-ufc-joe-rogan-anderson-silva-hector-lombard-diaz-ronda-rousey-mm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