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께서
1. 생밤을 겉껍질, 속껍질 다 까서 말려 빻은 밤 가루랑
2. 겉 껍질만 까서 말려 빻은 가루를 주셨습니다.
1번은 입맛없을 때 죽 쑤어 먹으라고,
2번은 밤 묵 만들어 먹으라고 주셨는데
그방법 말고 달리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밤 만쥬 같은거 만들려 해도 생 밤가루가서 찌는 과정에 바스러 질까 염려도 되고요.
밤 묵은 도전해 봤는데 실폐해서요.
고수님들의 지혜를 빌려볼까 합니다.
첫댓글 밤 부꾸미를 하세요.
역시나, 그 방법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밤가루로 다식을 만들어도 될 것 같아요.
꿀과 버무려 다식을 만들어도 보아야 겠습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밤묵 맛있어요...묵으로 하시면....
그럴까요? 고맙습니다.
물과 밤가루를 1:5~6 으로 함 해보세요...1번가루로요..
카페 지기님 말씀대로 부침개하면 아주 맛있답니다 묵은 날밤 물과함께 갈아 앉혀서 해야 하기 때문에 이미 가루가 된것은 묵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군요. 실폐한 원인이 있었군요. 님의 말씀처럼 맹 도사님의 뜻에 따라 아이들 간식 해줘야 겠네요. 역시 전음방은 마법사들의 방이옵니다. 행복하세요.
첫댓글 밤 부꾸미를 하세요.
역시나, 그 방법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밤가루로 다식을 만들어도 될 것 같아요.
꿀과 버무려 다식을 만들어도 보아야 겠습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밤묵 맛있어요...묵으로 하시면....
그럴까요? 고맙습니다.
물과 밤가루를 1:5~6 으로 함 해보세요...1번가루로요..
카페 지기님 말씀대로 부침개하면 아주 맛있답니다 묵은 날밤 물과함께 갈아 앉혀서 해야 하기 때문에 이미 가루가 된것은 묵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군요. 실폐한 원인이 있었군요. 님의 말씀처럼 맹 도사님의 뜻에 따라 아이들 간식 해줘야 겠네요. 역시 전음방은 마법사들의 방이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