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교회는 분열과 다툼이 아닌 성령충만으로 하나 되야 한다” 정재명 목사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할 것” 강조 |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정재명 목사)는 지난 10월 29일(주일)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독립 14주년 축복성회 및 2023 원로장로 추대 및 제직임명예배를 서울중부지방회 주관으로 드렸다.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정재명 목사)는 지난 10월 29일(주일)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독립 14주년 축복성회 및 2023 원로장로 추대 및 제직임명예배를 서울중부지방회 주관으로 드렸다. 이날 임직을 받은 직분자는 원로장로 추대 1명과 장로 3명, 안수집사 3명, 권사취임 5명, 명예권사 5명 등 총 16명이다. 이들은 새 직분을 받으며 담임목사를 도와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공동체 안에서 동역자인 성도들을 위해 헌신할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약속했다.
독립 14주년 축복성회는 정재명 담임목사의 사회로 정문구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서울중부지방회 재무 박일민 목사의 성경봉독, 연합성가대의 찬양, 홍수현 안수집사 회장의 헌금기도, 대학청년부의 헌금송 순서로 진행됐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교회는 분열과 다툼이 아닌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 안에서 하나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새 성전건축을 통해 부흥을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오직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임식직은 정재명 담임목사의 집례로 차경환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어, 담임목사로부터 추대패를 수여받았다. 이어서 장로 장립 3명(김정훈, 천성대, 정일무), 집사안수 3명(민윤상, 유덕경, 심고성)과 권사취임 5명(배순자, 공성애, 이미향, 김은자, 홍현순), 명예권사 5명(연순예, 배옥순, 정연례, 이영순, 신정순), 서리집사 26명(남9, 여17)이 임명되며 교회의 든든한 기둥으로 세워졌다.
정재명 목사는 집례를 마친 후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할 것을 바란다.”며 모든 임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정재명 목사는 집례를 마친 후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할 것을 바란다.”며 모든 임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직분 임명자들은 담임목사의 집례 아래 서약과 안수기도 후 공포를 통해 정식 제직으로 임명됐으며 각각 장로 장립 증서, 안수집사 증서, 권사 취임 증서를 수여 받고 담임목사를 도와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며 성도들을 위해 헌신할 것을 가슴에 새겼다. 또한 온 성도들도 새로운 제직들이 교회를 위해 충성되게 섬기며 직분을 신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순복음도봉교회 김용준 목사는 축사를 통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 유일하게 남기신 것은 제자이다.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가 예수님처럼 믿음을 잘 계승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순복음강북교회 전호윤 목사는 “바울처럼 맡겨주신 직분에 충성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서약한 내용을 다 지켜 행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끝으로 장로, 안수집사, 권사 대표의 감사헌금 전달 후, 서울중부지방회 서기 최화용 목사 광고 후 이영훈 목사의 축도로 제직임명예배를 마쳤다.
예배를 마친 후 이영훈 목사는 새 성전건축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건축을 위해 축복기도 한 후 참여한 모든 이들을 격려했다.
예배를 마친 후 이영훈 목사는 새 성전건축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건축을 위해 축복기도 한 후 참여한 모든 이들을 격려했다. 정재명 목사는 이영훈 목사에게 공사 진행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새 성전건축을 진행 중인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는 이번 제직임명식을 통해 교회 부흥을 위해 쓰임 받을 일꾼을 세움으로써 교회의 기틀을 더욱 단단히 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는 오는 11월 19일 추수감사절에 가족과 함께하는 예배를 통해 한해의 풍성한 결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온 가족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기쁨으로 가득한 잔치를 누리도록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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