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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인간과 인공지능 로봇의 대결이라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첫번째 바둑 대결을 보고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269 16.03.10 09: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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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11 17:2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12 08:01

  • 16.03.11 20:40

    첫댓글 두번째 판에서도 지고 말았지요.
    과학의 발달이 두렵고 무섭습니다.
    이러다 인간이 기계의 노예가 되는 공상과학 소설 같은 일이 벌어 지지나 않을까요?
    하지만 말입니다.
    전 두렵지 않아요.
    왜냐면 정전이 되었을때를 가정해 보자구요.
    인간은 촛불 켜고 바둑 둘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는 무용지물이겠지요.
    무소인지 물소인지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했다지요.
    바로 지금 우리는 자연으로 돌아 갈 때라 여겨집니다.

  • 작성자 16.03.12 09:08

    ㅎㅎㅎㅎ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루소"의 말은 여전히 외면 당하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라는 말은 실효가 없는 듯.
    보이지 않는 인공지능 로봇과 대결하기란 1201대가 넘는 천재 인간지능 컴퓨터와 싸우는 일이요
    숱하게 반복 연습하여 점점 더 진보한 알파고의 뛰어난 순간 판단력과
    변칙적이고 대담한 대국을 치른다는 이세돌 9단에 대한 온갖 정보를 저장한 알파고와 싸운다는 것은 정말 하늘에 별따기 인 듯하고
    거기에 부추김질까지 하는 시누이 같은 전세계 프로 1위라는 중국놈의 막말, 미국의 언론까지 합세하여 아주 죽여줍니다요.
    오늘 다시 한번 이세돌 9단이 절치부심으로 이겨주길 바랄 뿐...

  • 16.03.12 20:59

    @햇살편지 세번째 판을 시청하며 응원 하였지만 역시 패!
    그래도 아직 가능성은 있다 여겨집니다.
    바둑판은 우주의 축소판이며 인생의 축소판이라 하지요.
    거기엔 철학이 있기 때문입니다.
    승패가 그리 중요 하지는 않다 여겨집니다.
    컴퓨터엔 철학이 없을 테니요.

  • 작성자 16.03.14 11:02

    @草仙 맞아요....이세돌 9단도 자기 소신껏 대국을 치르더라구요.
    처음엔 기운이 좋아서 세번째는 이길 것 같았는데, 역시.
    이미 많은 것이 노촐된 이세돌 9단의 기보는 알파고가 엄청나게 습득한 모양이더라구요.
    어제, 중국의 커제가 비아냥 거리던 첫날과 달리 자기도 대국을 하면 이길 것 같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20년 세월, 이세돌의 경력이 요즘은 젊은 피에 몰린다죠?
    그래도 멋진 이세돌 입니다...네번째 대국, 오늘을 또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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