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NYC는 뉴욕 5개 자치구의 7,500여 개 공중전화기를 대체할 새로운 유형의 통신 시스템입니다. 통화, 초고속 무료 와이파이, 기기 충전은 물론 태블릿을 통해 인터넷 브라우징과 길 찾기가 가능한데요.
현재 베타버전을 시범 설치해 뉴욕시민의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응용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보완해 출시할 예정입니다. 시대와 기술의 변화와 맞춰 변화하는 공공시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서울시도 비슷한 기능의
안심 부스를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휴대 전화 무료 충전 등의 서비스를 추가해 50여 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우리가 사용할 공공시설에 대해 의견을 내보는 것을 어떨까요?
첫댓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