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스타 5인방이 한글 확산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후원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곽영진)의
지원 사업자
‘두모어(DoMore)’가 한류스타와
한글을 융합한 교육 서비스 ‘단비(DANBI)’를 출시한다.
□ ‘단비’는 한류융합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략적으로 진행된 민관 협업프로젝트로, 한류스타‧한글‧교육‧IT가 다차원적으로 결합됐다. 100% 재능기부로 진행된 본 프로젝트에는
F(x) 루나, 레드벨벳 아이린, 아스트로 차은우, 배우 한지민과 진구 등 총 5명의 한류스타들이 참여했다.
□ 한글학습에 대한 해외 한류팬들의
관심과 접근을 유도하는 한편,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기획된 ‘단비’에는 스타들의 손글씨를 따라 써보는 기능을 비롯 회화청취,
음절학습, 필수대화 100선 등 다양한 교육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특히 직접 연습한 한글을 연동된 SNS를 통해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 두모어 김현선 대표는 “‘2016
KCON LA’에서 다수 해외 팬들로부터 ‘단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한글을 어려워하는 전 세계 한류팬들에게 한 줄기 시원한
단비(Welcom Rain)를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 10월 9일 한글날에 첫 선을
보이는 ‘단비’는 전 세계 77개 세종학당에서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발생한 수익금은 스타의 이름으로 다문화 가정, 한글 교육 관련
사회공헌 사업에 기부하게 된다.
□ 향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두모어는 SM엔터테인먼트, BH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 등과 파트너십을 지속하는 한편, 참여 아티스트 및 기획사를 확대함으로써 ‘나눔 한류’
실현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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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및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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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6년
10월
9일
한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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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광화문
KT
앞(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인큐베이팅센터)
○
시간
:
13시~1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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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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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아티스트
런칭 축하 메시지 영상 상영,
한류스타
폰트 앱 '단비(DANBI)'
소개,
세종학당
외국인 학생들의 기능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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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활용 교육앱 시연회 실시,
한글교육
관련 경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