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동창회장 인사말
선린62회 동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힘든 여건속에서도 우리 동창회를 튼튼한 반석위에 올려놓은 전임 회장님을 비롯하여 집행부 그리고 회원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많은 훌륭한 동창들을 뒤로 하고 부족하고 미흡한 제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되어 우리 동창회를 어떻게 이끌어가야 하나 어깨가 무거워지는 책임을 절감합니다.
동창회는 한 두해로 끝나는 모임이 아니기에 매를 먼저 맞는다는 생각으로 회장직을 수락하였습니다.
동창회 임원직은 서로 돌아가면서 해야 한다는 제생각입니다.
동창회란 노년에 우리에게 찾아 올 고독의 힘든 괴로움을 해결할 확실한 보험이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 동창회의 내실을 기하고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저와 함께 동기 여러분들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원이 반드시 필요한 때라고 믿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까지 멀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 때론 힘든 삶이 있을지라도 동창들의 모임이 있을때에는 모두가 빠짐없이 그리운 얼굴들 자주 보여 주실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그 젊은 시절의 싱싱했던 마음으로 되돌아가 우리의 청춘을 더욱 푸르게 가꾸어 나갑시다.
사랑하는 동창 여러분!
이제 저 자신은 미력한 힘이지만 동창회의 진 일보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60중반를 넘김 우리 동창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탄탄한 우리의 영원한 우정의 동창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몇일 남지 않은 금년도 동창들의 하시는 일들 모두 만사형통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복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2월 22일
62회 신임 동창회장
서 정 묵 배상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어깨가 무겁구만, 기대가 큽니다, 건투를 빕니다.....
축하와 함께 기대가 큽니다.
초심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축하드리며 그동안 고생하신 이대일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고마운 친구 감사 합니다.
수고하신 전임 이대일회장님 이하 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신임 서정묵 회장님, 축하와 함께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친구 멀리서도 항상 동창회에 관심과 용기를 주는 고마운 마음 항상 감사합니다. 박윤희 친구가 있어, 초심으로 열심희 봉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