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새벽에 꾼꿈 올려 봅니다</P>
<P>장소는 지금다니는 회사같은 분위기였구요...아주 화창한 여름날(지금같은그런날..) 깨끗하게 정돈된건물들.. 깨끗한거리</P>
<P>퇴근시간이 다가온건지 샤워를 합니다..첨에 가운데 중앙에 서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면서 샤워를 하는데..샤워장에 많은사람들이 옵니다 옷을하나도 입지 않고...내가 샤워를 하는데....제 물건이 반들반들 아주 크고 멋지게 보입니다ㅠ.ㅠ;;;;;;;꿈이지만 기분은좋드라구요...^^*다른사람 본척만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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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앞쪾에도 샤워장이있는데 그건 여성전용입니다...샤워를 끝낸 여성두세분이서 옷을 정갈하게 입고 나오면서 우리들 남자들 샤워 하는모습을 본둥만둥하는사람 그냥가는사람..딱 한사람만이 키는 작은데 눈은멀리서도 아주 아름다운여자였씁니다 ..그여자가 한동안 우리 남자들 샤워 하는모습을 보다가 갑니다 ㅠ.ㅠ;;;;;;키는작아보였는데..멋진여성이란 생각이들고...멀리서 보았지만...내맘에 쏙드는그런스타일의여성??? 암튼 그여성이 한참을보다 갑니다(퇴근하는거지요) 눈이 예쁘단생각을 했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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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람들이 많아 다른곳을 찾아 갑니다..샤워는 했지만 더 하고 싶어서..탁트인공간에 샤워기가 있습니다</P>
<P>샤워기에서 물이 시원하게 나옵니다 ..상의베이지색 와이셔츠를벗는데 안에 또다른 황금색 긴팔 셔츠를입고 있습니다</P>
<P>에고 더운데 이렇게 두개나입어서 더 더운거여~~이렇게 생각하고옷을 홀딱벗고 샤워를합니다 그런데 퇴근시간이라고 아까 옆에 서 </P>
<P>샤워 한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갑니다....회사 에서 조금높은직위의 사람이 종례를한다고 옆을지나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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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에고 들키면않되는데?....이렇게 생각하다 암튼남은샤워를마치고 옆을보니 정리정돈이잘된 곳에서 어떤 아가씨인지 아주머니인지 알길없는여성한분이 챙이 넓은모자를쓰고 상의는하얀 블라우스같은걸입고 하의는 청바질입고 양산을쓰고 퇴근한다고 가는뒷태을 보면서..엉덩이가 참 이쁘네~~~이렇게 생각함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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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뒷태을 보다가 내 속옷(힌색 런닝과 팬티 그리고 벗어놓은황금색 상의)를 가방에 넣고집에 가서 세탁을해야되겟다 생각하고 있는데..(가방은 있는거 같았는데 실물은보이지않음)..낯모를여자 두세명이서 와서 내옆에 있는데...제가 제 핸펀을 온하니까 가족사진이 초기화면에 쫙뜹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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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중한명이 어머~~!!가족사진이네요~~!!이렇게 이야기 합니다..난그화면을 없애려고 무던 애들 썼는데 절대 그초기화면이 없어지질않씁니다...사진중에외이픈없었구요 애들하고나하고..그런데 외이프로보인여자가 등을보이고 옆얼굴만 크게 보였네요..미인이네</P>
<P>그배우이름은 생각난게 없는데 아침드라마에 나오는 전남편한테 버림받은역으로나온여자 당돌하게 생긴 여성탈렌드 모습..</P>
<P>~~!!이렇게 생각 하였구요..옆에있던큰딸에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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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난 모르겟다 아무리 해도 없어지지않으니 니가 어떻게좀해봐라 하고 큰딸에게 헨펀을 줍니다...응알았써~~~~이제 일어나 없던가방을 들고 가려는데...큰도로에 아주 많은외제차가일렬로 쭉서있습니다..한눈에 ㅇ보기에도 고급외제차(벤츠하고 유명스포츠카 합성된)였는데 아까 샤워했던남자들이 하나둘 그외제차에 탑니다.</P>
<P>.타면서 앞으로 나오면 어떤경기장을 가는건지..어떤 퍼레이드 를 하는건지.. 한다는데..젊은 남자들이 노랑꽃 한다발 한아름씩을 그외제차 앞보닛에 올려 줍니다..해바라기 같기도 하고..암튼 지금피는 둥근 노란꽃으로 기억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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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앞에 오면 한아믈씩 차 보닛에 올려줍니다..거리 풍경은..잘포장된도로인데...메타 스퀘이어 나무가 하늘을 찌른듯 서있고..하늘은푸르고 맑았구요..그 메타수퀘이어 사이사이로 작년 시월달에 심었다는데 내가 생각하기론 한삼사년된 미국 아카시아나무같이생각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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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얀꽃이 풍성하게 아주 많이 달려 있네요 하늘은맑고 구름없는 청색이었고..긴행렬의외제차...그리고 노란꽃 한다발을 안긴차들..</P>
<P>꽃은하얀게 꼭 이팝나무 꽃같았구요 생김새론 미국 아카시꽃처럼 풍성한꽃 들이 쭈욱늘어서 퍼래이드를 빛나게 하는 조연같은역활을합니다</P>
<P>..내차가 주차된곳을 가는데 우리 큰딸이 이제 아빠 핸펀이 제대로 된다고 아빠한테 이야기 해야지 하는말을 듣고꺤꿈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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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애들은두명인지세명인지 주차장에서 아버지인나를 기다립니다..무슨좋은일인지 애들얼굴이 둥근달처럼 밝게 웃고 있었던꿈입니다...넘길지요....에고 자세 하게 묘사 하다 보니 이렇게 길어졋네요..죄송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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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긴꿈같은데 아무 의미는없쓸것같진않고 고민하다 이렇게 공개 창에 올려 봅니다..</P>
<P>좋은해몽이면 다른분들 꿈공부하는데 도움이되지않을까 해서요..물런 좋지않은꿈일지라도....</P>
<P>날이 오늘도 아주 덥네요..컴에 앉아 글올리는이마에 벌써 땀이 다섯방울도 더떨어졌는데..선생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P>
<P>끝까지읽어주셔서 넘감사드립니다...오늘도 좋은하루 즐거운하루 보내시길바랍니다 감사 합니다~~~~꾸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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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꿈 좋아요 좋은 꿈에는 반듯이 좋은 결과 있다고 했으니까 그런결과 있거든요 이런꿈은 어떤현상 하나하나 해몽하는게 아니고 꿈전체의 분위기 꿈의 배경등으로 해몽하면 되는것 입니다 이렇게 좋은 배경은 현실에서도 이렇게 이루워 져요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시간되시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