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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레저(여행, 등산, 골프,기타) 월악산 영봉에 올라 마의태자와 덕주공주의 넋을 달래다
石泉 김영기 추천 0 조회 442 14.10.18 21: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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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18 22:44

    첫댓글 자랑스러운 두 친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14.10.19 09:03

    石泉의 산행기를 읽으니 신라망국, 그 비운의 두 주인공의 애절한 모습을 실감나게 보는듯 합니다.
    월악산 송계계곡은 두번 가본 곳이지만 한번 더 가 보고싶네요.

  • 14.10.19 10:14

    신라 천년의 망국의 한이 서린 월악산은 오르는 것도 힘들었지만 내려오는 것도 만만치 않았소. 정상인 영봉에서 사방을 바라보는 전경은 장관이였소. 좋은 친구 만나 좋은 산을 타고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겠소. 석천형 감사합니다.

  • 14.10.19 14:33

    박수를 보냅니다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덕주골 계곡 따라 가면 절경입니다.

  • 14.10.19 20:58

    좋은 산 좋은 친구들, 모두들 건강하시기를---.

  • 14.10.20 19:58

    월악산 산행기 조회수가 200회를 넘었소. 이는 석천의 뛰어난 글솜씨, 마의 태자와 덕주공주의 애절한 전설이 주렁주렁 얽혀 있는 월악산, 그리고 카메라 솜씨가 어울어진 결과 아닐까? 나도 저절로 스타가 되는 기분이네요.

  • 작성자 14.10.20 22:59

    어쭙잖은 사진과글에 대하여 의외로 많이 보아줘서 오히려 게면쩍기만 합니다. 특히 금송,동산, 소정, 소주 諸兄께서 댓글까지 달아주니 그저 고마울따름입니다. 이 사진과 글이 있도록 함께 해준 그날의 산우 성해형에게도 댕큐!

  • 14.10.22 17:54

    石泉과 星海 두친구의 산행기를 뒤늦게 보니 부럽기도하고 감탄스럽기도 합니다. 저렇게 높은 산을 우리 모두 함께 떼를
    지어 다닐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다 떨어쪄 나가고 몇사람만이 남아서 고군분투,그중에도 석천 성해 두 산우가 자랑스러운39山行의 大尾를 장식하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오래 오래 건투하십시오.

  • 작성자 14.10.24 22:53

    계산의 격려말씀, 고맙습니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계산은 얼마든지 같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의욕을 갖고 같히 해 보실 의향이 없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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