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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청량산(淸凉山) 하늘다리 자소봉 금탑봉
일자; 2019년 4월 16일(화) 날씨; 맑음
1. 산명; 청량산(淸凉山 丈人峰)△870.4m~선학봉△821m~하늘다리~연적봉△846.2m~탁필봉△820m~자소봉△845m~경일봉△750m~금탑봉△620m~卍청량사
2. 위치;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선학정
3. 인원; 다솜산악회 35명
4. 차량이동(갈 때);
♤08:02 강서구청역→08:07 대동T.G→중앙고속도로(대동-동대구)→08:37 청도새마을휴게소(10분)→09:10 동대구J.C→경부고속도로→09:20 금호J.C→중앙고속도로(금호-춘천)→09:52 군위휴게소(10분)→10:16 남안동T.G→안동 남후→10:30 영호대교(낙동강)→안동시청 앞→11:04 안동 와룡→안동 도산→청량산삼거리→11:20 선학정 앞 주차장 도착
♤차량이동시간; 3시간18분
♤차량이동거리; 약 234km
▼ 봉화 청량산 하늘다리 자소봉 금탑봉 트랙지도
5. 산행코스;
♤11:55 선학정→12:14 卍청량사→12:24 청량정사→12:35 김생굴→12:40 응진전갈림길→12:43 안부→12:46 금탑봉△620m(무덤) 빽→13:11 경일봉△750m→13:23 오마도터널갈림길→13:24 ×841봉→13:44 청량사.응진전갈림길→13:48 자소봉△845m(보살봉)→14:01 탁필봉△820m→14:03 연적봉△846.2m→14:16 안부삼거리→14:25 뒤실고개→14:31 (자란봉△795m)→14:35 하늘다리→14:44 선학봉△821m→14:48 청량폭포갈림길(안부)→14:58 청량산(淸凉山 丈人峰)△870.4m(삼각점)→15:07 전망대 빽→15:17 다시 청량폭포갈림길→15:17 나무계단→15:42 두들마→15:49 병풍바위가는길 빽→15:52 다시 두들마→15:55 갈림길→16:05 청량폭포 앞 도로→16:10 청량폭포 도착
♤산행시간; 4시간15분
♤산행거리; 8.3km<GpsMaps 7.0km>
6. 트랙 2019-04-16 봉화 청량산 하늘다리 자소봉 금탑봉(8.3km).gpx
OruxMaps_2019-04-16 1153 봉화 청량산 하늘다리 자소봉 금탑봉.zip
▼ 봉화 청량산 하늘다리 자소봉 금탑봉 오룩스맵 / 클릭확대
▼ 봉화 청량산도립공원 10만 지도
전국의 산은 모두 몇 개나 될까?
산림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산은 모두 4천400여개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등산을 할 만한 산으로 산꾼들은 대략 1천300여개 가량을 꼽는다.
가을단풍으로 특히 유명한 청량산은 흔히 육육봉으로 불린다. 주봉인 장인봉(의상봉)을 비롯 경일봉 금탑봉 선학봉 연화봉 자소봉 탁필봉 축융봉 등 큰 봉우리가 12개이기 때문이다. 육육봉 외에 청량산에는 김생굴 등 4개의 굴과 어풍대 원효대 등 전망대나 수도처로 사용된 12개의 대(臺), 그리고 총명수 등 4개의 샘터가 유명하다.
산행 도중 시야에 들어오는 백두대간의 연봉들과 태백에서 발원한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의 꼬불꼬불한 물줄기도 자못 감동적이다.
▼ 11시20분 청량산도립공원 청양폭포 위쪽 대형버스주차장<봉화군농산물특판장>에 도착하여 10여분 도로를 따라 오르면 선학정 기점에서 산행이 시작되는데 계획된 산행코스에 문제가 발생되어 30여분 소모된다.
▼ 11시34분 선학정 기점에서 산행시작 병풍바위 가는길이 없어져 오락가락 20여분 까먹고 다시 선학정에서 병풍바위을 제외한 산악회의 계획된 코스 역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는데 그러면 금탑봉 아래 응진전과 어풍대 총명수를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은데 우찌나 담에 기회가되면 ..
청량산은 경북 봉화군과 안동시의 경계에 낙동강을 끼고 솟아 있다. 맑아서 눈이 부실 것 같은 청량산은 12연봉을 두고 있다.
퇴계 이황은 ‘청량산가’에 장인봉 선학봉 자란봉 자소봉 탁필봉 연적봉 연화봉 향로봉 경일봉 탁립봉 금탑봉 축융봉을 청량산 육육봉으로 노래하여 애찬했다.
그리고 어풍대 밀성대 풍혈대 학소대 금강대 원효대 반야대 만월대 자비대 청풍대 송풍대 의상대는 청량산의 12대(臺)이며, 김생굴 금강굴 원효굴 치원굴 등 4굴에서는 당대 선각자들이 수도를 했다. 김생은 김생굴에서 9년을 서도에 전념하여 스스로를 명필이라 여기며 하산을 준비했다. 이때 9년 동안 길쌈을 했다는 여인이 나타나 솜씨를 겨루어 보자고 말하자 컴컴한 어둠속에서 솜씨를 겨루었다.
이때 김생은 자신의 솜씨가 그 여인에 미치지 못함을 깨닫고 1년을 더 수학한 뒤 하산을 했다고 한다.
청량산은 고려말 홍건적의 난을 피해 청량산으로 들어온 공민왕의 흔적이 남아있다. 산성을 쌓을 때 다섯 마리의 말이 수월하게 다닐 수 있는 길인 오마대와 군율을 어긴 군졸을 절벽에서 밀어 처형했다는 밀성대 등이 그것이다.
▼ 11시55분 선학정 기점에서 청량사로 새롭게 산행이 시작된다. 청량사로 오르는 시멘트길 20여분이 꾀나 가팔라 체력의 소모를 가져온다.
▼ 12시05분 이정표 뒷편으로 병풍바위 가는길이 패쇄되고 길의 흔적도 거의 없은 상태다. 5분후에는 우측으로 청량정사와 산꾼의 집(오성정) 입석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이다.
▼ 12시15분 청량사로 들어서면 절 모습이 시원하게 닥아온다.
※ 청량사로 들어선다. 대웅전 격인 그 유명한 유리보전(琉璃寶殿)을 둘러본 뒤 왔던 길로 되돌아 나와 신라의 명필 김생이 글공부를 했다는 김생굴을 본 뒤 경일봉 방향으로 발길을 옮긴다. 이제부터 본격 산행이자 오르막길.
10분이면 주능선에 닿고 20분 뒤면 경일봉 정상(750m). 주능선 안부에서 우측에 있은 금탑봉 잠시 답사하고 다시 되돌아와서 경일봉으로 오른다. 지금부터는 청량사를 중심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능선길 산행이 계속된다. 오르막과 내리막을 두세 번 반복하고, 철계단과 집채만한 기암괴석을 넘고 에돌면 50분 뒤 자소봉 정상(840m). 난간이 둘러처 있고 아래로는 20m 수직 절벽이다. 장쾌한 조망이 시원하다. 정상석을 바라보고 정면 동쪽에는 일월산이, 북으로는 소백산 방면 백두대간 능선이, 남으로는 축융봉이 시야에 닿는다.
자소봉에서 철계단을 내려와 오른쪽 우회길로 5, 6분 정도 가면 탁필봉(820m). 봉우리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지나는 길에 정상석이 서있다. 여기서 7, 8분 정도 가면 연적봉에 오르면 정상석 표지석이 있다. 여기서 급경사 철계단을 내려서면 연적고개에서 이어서 머지 않아 뒤실고개. 힘이 부치면 대개 여기서 청량사로 하산한다.
▼ 12시15분 청량사 경내에는 유리보전과 지장전 등등 둘러본다.
▼ 21년이 지나고 두달이 다 되어서 다시 찾아온 청량산 청량사 유리보전 앞에서 추억의 포토와 같이 한다.
▼ 12시18분 청량사에서 발길을 돌려 김생굴로 이어간다.
▼ 12시23분 청량사를 벗어나 김생굴로 가는길 우측에 청양정사와 산꾼의 집이 보인다.
▼ 12시28분 오르막 오르면서 우측에 금탑봉과 그 아래 들러보지 못하는 아쉬움의 어풍대와 총명수가 어림된다.
▼ 12시32분 희미한 갈림길 좌측은 자소봉으로 직통하는 오름길이고 김생굴은 우측으로 이어진다.
▼ 12시35분 김생굴이다. 뻥 뚤려있은 일반적인 굴이 아닌 비를 피할수있은 정도이고 유래와 김생폭포등 안내문이 있다. 김생굴에서 다음 능선으로 올라 경일봉으로 이어간다.
▼ 12시38분 돌넛널무덤 표지판에서 지나온 청량사와 그 위 연화봉이 우뚝하다.
▼ 12시40분 김생굴에서 3분 정도 진행 후 만나는 갈림길 우측이 바로 입석 산행기점에서 응진전 총명수 어풍대를 거쳐 오면 여기서 합류되는 응진전갈림길이다.
▼ 12시41분 저위 주능선 안부에서 4~5분이면 우측으로 금탑봉 정상이다. 다들 그냥 지나쳐가지면 나는 다녀온다
▼ 12시46분 금탑봉 정상표석 620m이라 새겨져있고 반대편에는 이씨부부의 합장묘가 있다. 정상에는 바람이 불면 흔들린다는 '동풍석'이 있다고하는데 보질 못했다.
※ 응진전. 뒤에는 기암괴석의 금탑봉이고 앞에도 깎아지른 절벽이다. 의상대사가 창건한 기도도량인 응진전은 공민왕을 따라 피난 온 노국공주가 16나한상을 모시고 기도했던 곳. 금탑봉 꼭대기에는 바람이 불면 흔들린다는 동풍석(動風石)이 위태롭게 놓여 있지만 절대 떨어지진 않는단다.
▼ 12시49분 금탑봉에서 발길을 되돌려 지나간 산악회 일행들을 뒤쫏아 경일봉으로 향한다. 20여분이 지난후 경일봉 정상에 이르게 된다.
▼ 13시11분 경일봉 정상이다. 다솜산악회은 여기서 점심밥 묵은다. 나 그냥 간다 12분후에는 오마도터널갈림길을 만난다.
▼ 13시17분 나무숲사이에서 모습을 잘 않보여주던 자소봉이 이제 보여준다.
▼ 13시23분 우측으로 오마도터널갈림길 우측으로 청량산~축융봉 원점회귀 종주길이다. 자소봉 방향 1분이면 지도표기 841봉이고 그뒤로 자소봉과 탁필봉 연적봉이 넘실거린다.
▼ 13시33분 등산로에서 좌측으로 조금 벗아나 조망 ~~ 안동의 건지산 용두산 등이 어림된다.
▼ 13시36분 자소봉0.4km이정표에서 2분후 자소봉의 위용이 나타난다 정상표석은 우측 낮은곳에 있다.
▼ 13시44분 자소봉 아래 갈림길이다. 좌측은 청량사로 직진은 탁필봉으로 우측으로 자소봉에 올라 다시 내려와야 한다.
▼ 13시46분 자소봉으로 오르는 철계단으로 향한다.
▼ 추억의 포토 24년전 자소봉 아래에서 ..
▼ 13시48분 자소봉 정상이다. 표석에는 840m 지도에는 845m로 표기되어있다. 표석 뒤편 바위가 추억의 포토에 담아논 바위다.
▼ 자소봉 정상 추억의 포토 .. 바위벽에 자세히 보면 까만 글씨로 '보살봉'이라 표기되어 있다. 95년3월12일 전날 온 폭설로 인해 더이상 진행하지 못하고 자소봉에서 청량사로 하산 했다.
▼ 13시49분 자소봉 정상표석 밑에 '일명 보살봉'이라 표기되어있다.
▼ 13시53분 자소봉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의 멋진 소나무가 눈길을 끈다.
▼ 14시00분 자소봉에서 되돌아나와 탁필봉 가는길 등뒤의 자소봉 모습
▼ 14시00분 탁필봉 두암봉의 꼭대기에는 오를수있은 안전시설이 없다.
▼ 14시01분 탁필봉 정상표석은 탁필봉 암벽 밑에 설치되어있고 옆 암반의 홈에는 황토색 흙물이 ..
▼ 14시01분 탁필봉 정상표석에서 발길을 옴기면 연적봉이 닥아온다. 연적봉은 정상 꼭대기에 오를수있다.
▼ 14시03분 연적봉 정상이다. 정상에서 몇분간 주변 조망을 살핀후 연적고개 뒤실고개 자란봉 하늘다리로 이어간다.
▼ 14시03분 연적봉 정상에서 지나온 방향 앞쪽 탁필봉과 뒤편 자소봉 ~~
▼ 14시05분 연적봉 정상에서 가야할 방향 멀리는 태백이다. 연적봉에서 조망을 즐긴후 능선길 10여분 못미쳐 연실고개에 이른다.
▼ 14시15분 연실고개다. 좌측으로 청량사로 내려가는 가파른길이고 직진하여 10여분 능선길 타면 뒤실고개에 이른다.
▼ 14시22분 능선길 좌측으로 조망 ~~
▼ 14시25분 뒤실고개다. 좌측 내리막 청량사0.8km이고 하늘다리 05.km이다. 직진하여 자란봉 하늘다리로 이어간다.
※ 뒷실고개에서 6분 정도 올라간 곳이 바로 하늘다리가 설치돼 있는 자란봉. 바로 앞 선학봉까지 90m 정도의 거리를 현수교가 연결하고 있다. 이른바 하늘다리가 해발 800m 높이에 안부로부터 70여m 공중에 떠 있다.
참여정부 시절 실세였던 모 국무총리가 청량산 등산을 한 뒤 자란봉에서 다시 내려갔다가 선학봉에 오르기가 너무 힘들자 다리를 놓으면 좋겠다고 한 데서 건설이 시작됐다는 후문이 있는 이 다리는 2008년 5월 31일에 개통됐다. 말로만 듣던 하늘다리에 도착한 순간 그 중후장대한 모습에 눈요기가 되기보다는 권력무상의 서글픔에 가슴이 저려왔다.
건너가는 동안 좌우로 약간씩 흔들리는 하늘다리를 지나 선학봉을 거친후 15분가량 능선을 따라 가면 청량산의 정상인 장인봉(의상봉)이 나온다. 정상에서 조금더 진행하면 눈앞에 탁 트이는 전망대가 나온다 조망를 즐긴후 되돌아와도되고 왼쪽으로 아주 가파른 내리막길로 하산해도된다. 두 손을 써야 내려갈 수 있는 구간이 제법 많아 초보자의 경우에는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 갈림길에서 왼쪽 그렇게 3~40분가량 내려가면 계단 왼쪽으로 두들마 농가 몇 채가 보인다.
▼ 14시30분 계단오르면 자란봉이다. 이어서 하늘다리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 14시34분 청량산 하늘다리
▼ 추억의 포토 1998년2월22일 하늘다리가 없었을 때 모습을 하늘다리위에서 걸어가면서 기암을 감상하게 된다.
▼ 14시36분 청량산 하늘다리 위에서 기암 ~~
▼ 14시39분 청량산 하늘다리 건너서 뒤돌아 본후 등산로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벗어나 오르면 선학봉 정상이다.
▼ 14시44분 선학봉 정상에서 다시 내려가 안부에서 휘돌아면 청량폭포갈림길이다.
▼ 14시48분 좌측 청량폭포갈림길이다. 직진하여 10여분 오르면 청량산 정상이고 되돌아서 하산길 이어간다.
▼ 14시58분 청량산 주봉 장인봉(의상봉) 이다. 노란색원 안에 바위가 추억의 포토에 등장하는 바위다.
▼ 추억의 포토 1998년2월22일 청량산 정상 의상봉을 지금은 장인봉으로 칭하고 있다. 노란색원 안에 바위가 지금 정상에 있다.
▼ 14시59분 청량산 정상 삼각점 ..
▼ 15시07분 전망대다.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긴후 좌측으로 하산해도 되고 정상으로 되돌아가서 청령폭포갈림길에서 폭포 방향으로 하산해도 된다.
▼ 15시07분 전망대에서 태백 황지네서 발원된 낙동강이 굽이굽이 흘러 들어오고 멀리 안동의 건지산 용두산 등등 어림된다.
▼ 15시17분 정상에서 청량폭포갈림길로 되돌아와사 오른쪽으로 하산길 이어간다.
▼ 15시41분 두들마 농가 앞과 뒤를 지나 병풍바위로 이어져 청량사입구 선학정으로 하산을 시도 했으나 길이 묵어 되돌아 왔다.
▼ 15시47분 두들마 농가에서 병풍바위 방향으로 6~7분 진행하였으나 산길이 불투명하여 농로와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다.
▼ 15시39분 병풍바위로 이어지는 산길이 불투명하여 두들마 농장에서 병풍바위로 하산길 포기하고 청량산 함 쳐다보고 두들마 농가로 되돌아 가서 청량폭포로 하산한다.
▼ 15시05분 우측으로 갈림길 지도를 보면 청량마을로 표기되어있고, 안내문에는 찻집도 있네 .. 청량폭포 방향으로 10여분 내려가면 포장도로와 합류된다.
▼ 16시08분 청량폭포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 16시10분 청량폭포에서 산행거리 8.3km 4시간15분 산행을 종료하고 개울에서 족탕 20여분후 250미터 거리에 있은 대형버스주차장으로 향한다.
▼ 봉화 청량산 하늘다리 자소봉 금탑봉 오룩스맵 / 트랙통계
▼ 봉화 청량산 하늘다리 자소봉 금탑봉 오룩스맵
▼ 봉화 청량 지도
▼ 봉화 청량산도립공원 안내도
ps. 안내도 아래쪽 '청량산 육육봉'에서 탁립봉과 축융봉은 똑 같은 사진이다.
▼ 봉화 청량산 육육봉과 하늘다리 청량사
18시05분 다솜산악회버스는 남안동T.G 입구 남안동휴게소식당에서 한식뷔페 40여분 저녁식사후 귀가길에 오른다.
7. 차량이동(올 때);
♤17:04 선학정 앞주차장→청량산삼거리→안동 도산→안동 와룡→07:43 안동시청 앞→영호대교(낙동강)→안동 남후→18:05 남안동휴게소식당(한식뷔페38분)→18:44 남안동T.G→중앙고속도로(금호-춘천)→19:27 금호J.C→경부고속도로→19:38 동대구J.C→중앙고속도로(대동-동대구)→19:59 청도새마을휴게소(10분)→20:38 대동T.G→20:45 강서체육공원 앞 도착
♤차량이동시간; 3시간41분
♤차량왕복이동거리; 약 468km
8. 경비;
♧회비 35,0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9년4월17일(수) 15시25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611-19-25****************** 도시속의 野人 靑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