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수요일 HeadlineNews♧
■확진 4만9천567명, 5만명 육박…
하루새 1만3천명 가까이 폭증
■대선민심 "뽑을 사람 없다"
싸늘한 중원…표심은 안갯속
■윤석열 "단일화 협상 안한다…
신뢰하면 10분 커피하면서도 끝나"
■정부, 고유가에 유류세 인하기간
연장 등 검토…석유수급계획 점검
■노조 의식했나? 삼성전자
노사협의회, 역대 최대 임금인상 제안
■정부 "검사 원하는 60세 미만에
자가검사키트 무상지급 검토중"
■'확진자도 대선 현장투표' 선관위
국회 보고…여야도 의견 일치
■한달만에 1억명 증가…코로나19
세계 누적확진 4억명
■WHO "오미크론 출현 후
50만명 죽는 엄청난 비극"
■이재명 "민원서류와의 전쟁…
국민 시간 낭비되지 않도록"
■윤석열 "간편결제 수수료 최소화…
영세 가맹점 우대"
■코스피, 장 초반 2,770대로 상승…
외인·기관 순매수
■"조국, 서울대교수 직위해제된 뒤
2년째 급여 받아"
■붕괴사고 현장감식·시료채취…
실종자 수색 종료에 수사 본격화
■오늘 5만명대 가능성…오미크론
확진자 폭증세 본격화하나
■올림픽 한국 쇼트트랙, 9일 남자
1,500m에서 금메달 재도전
■이재명,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담…
주한러시아대사 면담
■윤석열, 정순택 대주교 예방…
"통합·희망 가르침 구할 것"
■안철수, 대한상의·암참 초청간담회…
아동정책공약 전달식도
■정부, 고유가에 유류세 인하기간
연장 등 검토…석유수급계획 점검
■한국, 美세탁기 세이프가드 WTO
분쟁 승소…수입규제 남용에 제동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 오늘 마감
■'16년 연속 3위' SK, 현대차 제치고
대기업집단 2위에 올라
■광주 붕괴사고 마지막 실종자
가족 곁으로…수색 종료
■'해직교사 특별채용' 조희연
오늘 첫 재판…공수처 1호 사건
■여야, 코로나 확진자 '대선당일
오후 6∼9시 투표' 법개정 추진
■ 격리기준 또 완화…확진자 격리는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 통일
■올림픽 황희 "판정문제 타국도
이구동성…'스캔들'로도 표현"
■올림픽 피겨 차준환 해냈다…
4위로 쇼트 통과 '역대 최고 순위'
■이재명 "위기극복 총사령관 될 것…
홍남기, 어려움 체감 못 해"
■윤석열 "공수처, 거의 권력의 시녀…
대대적 개혁 필요"
■안철수 "거대양당 쌍포퓰리즘…
가계부도 이렇게 안써"
■기재위, '14조 추경안' 의결 않고 종료
…예결위로 공 넘어가
■공수처, '윤석열 X파일' 고발 사건
7개월 끌다 검찰 이첩
■오늘부터 평년보다 포근…
경기남부·충남 미세먼지 '나쁨'
■올림픽 '빙속 괴물' 김민석,
동메달 따고 눈시울 "모모, 하늘서 응원"
■K리그 MVP 홍정호가 '신입'
김영권에게 "누가 우승해도 축하를"
■WC 최종예선 승리 이끈 박항서 감독,
베트남 국가주석 초청받아
■'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카이세리에 져 터키컵 16강 탈락
■NFL 카일러 머리, 혹시 야구 전향?…
'애리조나 인스타 언팔'
■'베이징에 휘날리는 태극기'
빙속 김민석, 남자 1,500m 동메달
■'주전 외야수 도약 기회' 김인태
"경쟁이요? 익숙합니다!"
■'폭행 혐의' 다저스 투수 바워
혐의 벗었다…LA검찰 불기소 처분
■올림픽 문대통령 '첫메달' 김민석에
축전…"큰 자부심 선사"
■올림픽 중국 텃세판정에 박장혁
"이러려고 쇼트트랙했는지 회의감 들어"
■BTS, 영국 브릿어워즈 수상 불발…
2년째 인터내셔널 그룹 후보만
■BTS, 발매 2년 된 정규 4집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재진입
■캠피온 감독의 '파워 오브 도그',
오스카상 12개 부문 최다 후보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영화,
오스카 첫 작품상 받을까
■음원 차트 정상 '호랑수월가'
관심 증폭…라이트노벨 OST 원곡
■올림픽 '한국 첫 메달' 스피드스케이팅
시청률 30.9%
■만화 '머털도사', 영화·드라마서
한국형 히어로로 재탄생
■볼드윈, 사고 후 영국서 촬영 재개…
다이애나 인터뷰 기자 만나
■박유천, 손해배상 피소…"가처분 결정
무시하고 독자 활동"
■올해 첫 히어로 블록버스터
'더 배트맨' 3월 1일 개봉
■IST, 서바이벌 방송 통해 보이그룹 선발…카카오·소니뮤직 투자
■코스피 26.16p(0.95%)
오른 2,772.63
■코스닥 8.80p(0.98%)
오른 904.07
■외환 원/달러 환율
0.2원 내린 1,197.5원
= 22/02/0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대장동 특혜 의혹에 대해 “화천대유 일당을 도와 대장동 개발사업을 성사시킨 특수 수사통 검사집단이야말로 이 사건의 몸통"이라며 윤석열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대장동 사건은 국민의힘 특수검사 게이트라는 주장입니다.
조건 달지 말고 특검하자는 데 반대하는 자가 범인이다~ 하자니까~
2. 단일화를 놓고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날선 말을 주고 받으며 야권의 신경전이 가열되는 모양새입니다. 국민의힘은 담판 외에는 단일화는 불가능하다고 외치고 국민의당은 이러한 단정적인 입장에 불쾌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할 건지 말 건지’ 건진법사에게 물어보고 하든지… 뜸 들이다 밥 탄다~
3. 연일 보수 언론을 중심으로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의 단일화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보수 언론이 반복해오며 단일화 여론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언론이 사실상 안 후보에게 양보를 압박하는 모양새입니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도 아니고 어때 그렇게 거저 먹으려고 그러니~
4. 두 번째 대선후보 TV토론이 오는 11일로 확정됐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윤석열 후보 건강 문제로 토론을 거부한 날 멀쩡하게 폭탄주를 마신 윤 후보의 행적이 드러나자 마지못해 토론에 응했다"고 지적하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토론회 전에 음주 측정을 한번 해 보는 건 어떨까?
5. 국내 최대 규모의 노동조합인 한국노총이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대선 지지 후보를 선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석열이형이 자기가 한 반노동적 얘기가 있으니 반발이야 하겠어~
6.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 남성버스 지부 소속 기사들이 윤석열 후보 등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개인정보 제공을 동의한 사실이 없는데도 윤 후보 측에서 휴대전화 문자로 임명장을 무더기 발송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석열이형 이름 석 자 박혀 있으면 좋아라 할 줄 아나 보지? 짜증 나거든~
7.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쥴리’라는 예명을 쓰던 여성을 직접 만났다고 주장하는 제보자가 등장했습니다. 당시 사채업을 했다던 김모 씨는 “남성미 넘치는 얼굴” 때문에 김건희 씨가 ‘쥴리’라는 인물과 동일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남성미 넘치는 얼굴이라… 이거 혹시 ‘Before’를 말하는 겁니까?
8.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대선 당일 전국 투표소에서 투표 종료 이후인 오후 6∼9시 별도로 투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여야는 오는 9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그까짓 것 확진자도 빠짐없이 확찍고 나옵시다.
9.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일어난 ‘한복 논란’과 관련해 중국 측이 우리 정부에 “한복은 명백한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라고 해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은 “개막식 공연은 문화 원류 문제와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옛날의 한국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때도 되지 않았나 싶어~
10. 차세대 먹거리로 지목되면서 대세로 떠오른 '메타버스’ 내 성범죄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을 운영 중인 메타에서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능까지 도입하면서 논의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참 가지가지 여러 가지 하는 인간들 많다니까… 거기서 그러고 싶니?
안철수 "집권 시 이명박 형집행정지, 특사는 국민 공론화”.
“문재인 지킬 후보는 이재명뿐" 친문 부동층 잡기 총공세.
민주당 “윤석열 처가 부동산 19만 평, ‘미니 신도시급'”.
‘윤 캠프 활동 논란' 건진법사 사기 행각으로 징역형 전력.
황상무 "기자협회·JTBC 편향 발언 사과, 도 지나쳤다".
윤석열 "김만배 녹취록 소가 웃을 일 자기들끼리 하는 쇼”.
정의, 한국노총 이재명 지지 유감, 민주당은 반노동 정당.
권은희 "총리직 요구? 국민의힘 당색 같은 새빨간 거짓말".
험한 언덕을 오르기 위해 처음에는 천천히 걷는 것이 필요하다.
- 셰익스피어 -
아직 대선이 한 달이나 남았습니다.
조급함이나 성급함이 대세를 그르친다면 아니한만 못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지 않을까요.
천천히 걷지만, 단단하고 묵직한 발걸음으로 걸어야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걸어갑시다.
류효상 올림.
첫댓글 뉴스 감사합니다
엘칸토님!
방문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