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기도
담임목사님
성도의 교제
다 같이
성경
히6:9-12(신p.358)
이기로목사님
말씀의증언
나를 영원한 안식으로 인도하심에 감사하라
신용대담임목사님
결단의 찬송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다 갈이
파송의 기도 담임목사님
축도 담임목사님
축도송 임마누엘 성가대
야고보서 1:5
아래 영상 사진 김혜경권사님께서
감사합니다
1남선교회 헌신예배



매일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흔히 실수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아있는 것 같이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얻어지는 결과는 자꾸만 내일로 미루는 습관이다. 오늘 못하면 내일하지, 오늘은 시간이 부족해, 오늘은 할 일이 너무 많고 일이 밀려있어, 오늘 만 날인가 등등이 그런 행동들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오는 하지 못 하면 내일은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 올지는 그 누구도 알지 못 한다는 것이다.
늘 생각해야 하는 것은 내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일지는 나도 모른다는 것이다. 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며 의미 없이 세월을 흘려버리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오늘만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다. 내일은 나의 시간이 아닐지도 모른다. 늘 나의 모든 삶을 마지막에 설정해 놓고 삶을 시작 하는 습관을 드리자. 늘 다가오는 맞이해야 하는 시간을 마지막이라고 이라고 말이다.
마지막으로 쓰는 글, 마지막으로 써서 보내야 하는 편지, 마지막으로 드려야 하는 기도, 마지막으로 부르는 찬양, 마지막으로 베풀어야 할 선행, 마지막으로 정리해야 할 사랑의 빚, 마지막으로 빌어야할 용서, 마지막일 때 해야 할 청소와 정리 정돈, 매 순간 마지막이라는 단어를 떠 올리며 먼 여행을 떠나야 할 사람처럼, 모든 것을 초연한 자세로 오늘 이 모습으로 떠나도 여한이 없는 정도로 향기를 발하며 살아 가면서 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는 사람 냄새가 나는 향기를 지니며, 늘 변함없는 사람 으로 살아가면서 고통이 따르지만, 한결같은 사람으로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나에게 주어진 오늘을 매일 같이 살아가는 것은 살은 어떨까?
2019.10.28(월)신용대목사님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