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들은 다들 하셨습니꽈?
아님 아직이신지....
전 막국수 한그릇 때리고
2시30분경 투표했는데
투표하러 오신분들이 안돌아 가시고
삼삼오오 모여서 야그들 하시느라
투표 장소인 충전소에 차 세울곳이 마땅찮았다는...
멀리 떨어진 도로 한귀퉁이에 세워 놓고
투표 했는데 제가 투표한 분이
당선될 확율이 얼마나 될런지는....
온라인에서야 많이 회자는 되던데~~~
現 이사장에 대적해서 나오신분들이
총 5 명.
이른바 야권(?) 분열 현상?
즉 나라를 팔아 먹어도 찍어 준다는
고정표가 있으신 분이 당선이 쉬이~~되는
구조적인 선거가 될 확율이....
물론 투표함을 까봐야 명암이 갈리겠지만
이른바 이 야권 후보중에
페이스메이커가 있다는게 제 생각....
즉슨 당선이 목적이 아닌 분이 섞여 있지
않을까 하는 제 망상....
페이스메이커의 원 뜻은
다들 아실거고~~~
제가 생각하는 선거판의 페이스메이커는
당선이 목적이 아니라
누군가의 당선을 위해
표심을 갈라치기 하기 위해
그리고 나중에 논공행상의 확실한
전리품을 약조 받고
본인의 당선 여부는 그다지 신경 안쓰고
출마하신 분이라는 생각.
저의 망상이길 바라지만 현실은 우찌....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혹여 계실런지?
택시끈이 짧은 관계로
후보들에 대하여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래도 바라는게 있다면
주둥이만 가지고 나불나불 거리는
몸보신용 후보보다는
우리의 업권을 위해
앞장서서 파업ㆍ데모라도 하는
행동주의적인 분이 이사장에 뽑히는
선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울에서
약5 만명에 약 5만대의 자동차를 가지고
질질 끌려 다니는 바보같은
집행부를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는....
투표소에서 신분 확인하고
지장 찍는 난을 보니 많은 분들이
아직 투표전이었던데
마감시 투표율이 얼마나 될런지...
투표율이 낮을수록 조직이 강한분이
당선 확율이 높을텐데~~~
역시 하나 마나한 선거가 될런지는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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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의 페이스 메이커는 누굴까요?
대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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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3
23.11.22 17:3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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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쎄요? 참으로 답답할뿐!
이번 찍엇쓰문 된기여 .!.
구속 아니고 구독 조아요...
팩트 지립니다...
야권 분열은 조직이 튼튼한 호로세끼가 당연 유리하죠...
이 결과를 예상하고 투표하러 안가길 잘했네요...
결선 투표가 마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