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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 !!!
젠장......... !!!!!! 이지빈.........
이지빈.......... 이지빈....... !!!!!!!!!
니가.. 죽였대... 키키킥...
웃기지 안냐 ,?
저기.... 하얀 원피스를 입고...
몸도 여리고...
마음도 여리고........
하얀 원피스를.. 빨갛게... 물들여진...
유수빈....
니가... 그토록... !!!!!
사랑했던... 여자를 죽였대...
병신 병신... 병신!!!!!!
" ........ 수빈아.. !!!
수빈아..... !!! 정신차려.. !! 소수빈.. !!"
이렇게.. 있을순.. 없었다...
돈 때문에..
돈때문에.... 이렇게.. 사람을... 무너트린..
아버지란 작자를... 찾아야 했다..
그리고......
얼음만큼... 차가운...
수빈이에게...
키스를 해준후.......
나왔다......
" 기다려.. -
수빈아... 내가 복수해 줄께 -
기다려.. - "
그런 한마디를 남겨둔채...
# 회상中
" 뭐.라.고.요 ,?"
어떤.... 사무실...
거기서... 두 남자가.. 옥신각신.. 싸우고 있다...
" 넌... 장차..
내 대를... 이을.... 아들 놈이다.....
근데.. !!! 넌... 이곳 저곳에서...
사고만 치고.. !!!
다른... 사람들이.. 어떤 눈으로 보겠느냐 ,?
일단... 조용히... 살거라...
내가... 일거리는... 알아주겠다...
픽 - 너도.. 회사를 도울수 있는 일이다... "
" 싫습니다....
어짜피... 전 아버지 아들도 아니지 않습니까 ,?
언제 부터.. 우리가... ...
가족 이었습니까 ,?
우린... 끝입니다......... "
그때 나가려는...
지빈이라는... 사람.....
" 이지빈 !!!!
소수빈... 일이다.. !!!!
너희 엄마를... 죽인.. !!!!!
S그룹... 회장 딸....... 피식 -
재밌지 않겠느냐 ,?"
S그룹...
우리는.... C그룹...
서로 경쟁을 하고 있는 그룹들이다...
젠장... !!!!!
우리가... 흔들리고 있을때를 타...
환한... 웃음이 예뻣었던...
엄마를... 죽였다...
더욱더.. 처참히... 무너뜨릴려고....
하지만.....
우리가... S그룹 정보를 빼돌려...
다행히.... 무너지는건... 면하고 있었다........
소수빈...
소수아....
그들은.... 자매..
이자......... 나의 원수 였다...
".. 멉니까.... ?"
" 피식 -
여전히... 죽은 니... 엄마 걱정하는군... "
살기가.. 가득찬 눈으로...
자신의... 아버지 같은 사람의...
목덜미를 .... 잡았다...
" 씨발!!!!!!!!!!
용건만... 말해....... !!!!!!!! "
화를 잠시 가라앉이고... 다시 말을 이어가는 지후였다...
" 오라...
니 아버지를 한대 칠 작정이냐 ,?"
" 아버지........
그... 더러운... 말......
나한테 !!!!!! 꺼내지도...마.. 역겨워!!!! "
" 이.지.빈.......
이놈... 자식이...
후우 -
............ 너의 할일은...
조용히... 살면서... S그룹 정보를 빼돌려라...
주식이... 상승해.... 얼마 못갈께다... 씨익 -
그리고....... !!!!
유수빈.....
그냥... 널.... 좋아하게만 만들면 돼...
그리고... 자연스럽게... 회사에.. 찾아가는거지... 씨익 -"
" 그런쪽으로... 머리 잘돌아가...
알지 ? 회장 ,,, ?"
돈 에... 눈깔 뒤집어.. 씌운...
아버지라는 새끼... !!!!!
나도... 하기는 싫지만...
나.. 우리엄마... 위해서니깐 .......
[ " 어... 엄마.. !!! 아저씨들...우리 엄마 어디 데리고 가는 거야 , ? "]
[" 지빈아.. !!! 지빈아.... " ]
[" 이런... 여기서 둘다 처리해 버려... " ]
[" 안돼.. !!! 지빈이는.. 건들지마.. !!! "]
[" 끄으으윽 ,!! 지...지빈아.. ^-^ " ]
[" 경찰새끼들이야.. 튀어... " ]
[" 야.. !! 아들 새끼는 , ? "]
[" 병신아... 튀어.. !!! " ]
검은 무리들....
독수리 처럼...
몰려왔다가...
우리 엄마를.... 죽였다...
피식 -
나를.... ...
구하려가다.. !!!
병신같이.. !!!
내 이름 부르면서......... !!!!!
S그룹....
회장딸... ?
피식 - 재밌겠는 걸, ?
너희들도... 소중한것을.. 빼앗아 주마...
처참히... 밟아주마...
쏴아아아 -
" 이정도는 기본이겠지 , ? "
한동안 안 밀었던...
턱수염을 깍고...
향수를 뿌렸다...
그리고... 양복을 입고...
S그룹...... 으로 향하였다...
" 가죠 -
김기사 , "
" 네... 회장님... - "
이건... 단지...
즐기기 위해...
가면을 쓰고 있다...
'회장님'
아버지라는... 작자가 붙혔다...
병신.. !!!!
더러워.. -
더러워... -
꼭 이정도로 해야 하는지...
S그룹...
역시.... 크다...
피식 -
벌써 긴장하는가, ?
이정도는.. 예상하고 있어야 하는데...
" 내리시죠... 회장님 -"
" 회장이란 단어좀 빼.. !!!
성가셔.. 내가 꼭 ..... !!! 아버지가 된 기분이야.. "
쓴 웃음을 지으며.. 내렸다...
근데.. 어디서... 달려오고 있는 여자...
나는... 몰랐다.........
그여자가......... 내가 ..... 사랑하는 사람이 될줄은.........
" ㅇ_ ㅇ+
어엇, ?!! 아저씨.. 아저씨.. !!!
ㅜ _ㅜ
저좀... 태워 주시면 안될까요 ,?
> ㅁ<!! 돈은... 많이 많이 들일께요..."
....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하얀 얼굴에...
큰... 눈...
오똑한.. 코...
긴.. 생머리...
그리고... ...
왠지.. 좋은 향이... 나는.. 여자...
나에게.. 10만원을 내밀었다...
머하자는 거지... ?
" ^ -^ 고마워요.. ㅇ_ㅇ +
우리... 어디.. 잠깐만... 가요.. "
그리고... 검은차...
내... 회장님이.. 보내준... 차를 탔다...
" 피식 -"
나도 모르게...
자석처럼... 이끌렸다..
그리고.... 말했다...
누가... 나를 조종하는 것 처럼.......
" 김기사.. 출발하지.... "
" ..... 어디로... ?"
" >ㅁ <!! 바다요.. 바다.. !!
빨리요....... !!!! "
뒤를 보니...
어떤... 양복을 입은 남자들이..........
그 여자를.. 쫓아 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여자는... 재밌어 하는 표정으로..
혀를... 낼름 거리며.. 메롱을 하였다...
" ^ -^ + 헤헷, !!!
바보들... 또 당했어... 헤헷 ^ -^+ "
귀엽다...
엄청... 귀엽다.....
5분후....
가까이.. 있는 바다에서 내렸다..
"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 알겠습니다... "
" ㅇ_ ㅇ+ 우와아, !!
바다다.. ~ 시원한.. 바다.. "
그리고... 발을... 담구는...
하얀 원피스 였다..
" 이름이 머지 ,? "
" > ㅁ< !!
비미일 , ~ 그럼.. 아저씨가.. ㅇ _ㅇ+
날... 데려갈꺼에요 , 헤헷 ^ - ^+
난.. .자유로운게... 너무너무 좋아요 , ♡ "
모래 밭에서....
하얀... 원피스를 입고 빙빙 돌며...
구두를..... 벗고...
웃고있었다...
" 으흐흠 > ㅁ<!!!
바다향 ,♡ 너무너무 좋아요 ... ㅇ/// ㅇ
근데 아저씨 이름이 머야 ,?"
" 피식 - 내 이름 ...?
이.지.빈... "
" 으응... 그렇군아.. 아저씨 이름은..
지빈이군아.. > ㅁ<!
이지빈.. "
" ...... 피식 -
난.. 아저씨 아니다.. .
고... 2다..
그렇게 삭아 보이냐 ,?"
" ㅇ _ㅇ + 정마아알, ? "
" 피식 -
난... 거짓말.. 싫어해.. "
" > ㅁ<!!
아저씨.. 학교 땡땡이 , ? "
" 어... 넌.. 학교 안다니냐 , ? "
" 난..
^ -^ +
일부로... 못다니게 해요... "
" 그런게 어딨지 ,... ? "
" 그러게 말이에요... ^ - ^+
오늘... 나 숨켜줘서... 고마워요.. 나무꾼 아저씨 ,... !!! "
" 머어...? 나무꾼... "
" 네에. -
나무꾼 아저씨.. ㅇ_ ㅇ+
.......... ^ -^
권총을 든... 사냥꾼들에게.. 붙잡힌...
사슴을... 숨켜주셨잖아요 ... ?
이야기 몰라요... ?
선녀와 나무꾼... ㅇ_ ㅇ+"
"....... 머.. ? 피식 -"
그애와... 첫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첫댓글 ㄴㅓ무 재밌어요><;; 담편도 빨리요!!
지후 올래 이름이 지빈이인가?=0=;;;;
-0- + 쪼꼬늰 ... 역시 눈치 빠른거 알지이 ㅇ_ ㅇ+ 케케 > ㅁ< !!
ㅋ무슨 말인지...몰겠내요옹..내가.,..눈치가 둔해서..그런지
너무 재밋어요 ㅋㅋ 근데 무슨내용인지 잘 모르겟네요 ㅋㅋ
근데요 . 너무 ol런쪽으로 가니까 재미가 없어지네요
헷갈려
그니깐!! 지후가 원래 이지빈인데 엄마떄문에 유수빈을 꼬실려구 했는데 유수빈을 조아하게 됬는데 .회장늠이 그걸 알아버려서 유수빈을 죽였다!! 그게 아픈과건가 뭐시꺵인가 아닌가??
ㅎㅎ 수빈이도 수하처럼 귀엽네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