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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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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어제 밤 내 그대가 왔어요..^^
천년홍 추천 3 조회 373 24.09.21 10:3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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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1 11:23

    첫댓글 힘찬 연주가 여름의 폭우였을까요?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그렇군요.
    홍님의 소원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지 않는 것이군요.
    영상과 노래를 들으니
    곧 이루어지실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9.21 13:04

    어쩌나요?
    아직 공항이신가요
    비 온다고 저만 좋아 했네요 ..

    낮에는 에메랄드빛
    저녁엔 오렌지 빛깔을 띄우는
    신비의 구체구 물빛을 보고 나면
    다른 물은 보지않는다고 하대요..
    그 물빛을 꼭 보고 오세요~^^

    영원한 사랑
    좋지 않을까 싶어요..
    천년사랑.ㅎㅎ


  • 24.09.21 11:35

    사진속 일일초는
    울식구가 가장좋아했던꽃이죠
    지금도 묘비옆에서 활짝피어
    생전의 이쁜울식구 모습을
    대변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 24.09.21 13:13


    묘지를 읽어보니
    62년생 세례명이 소화 데레사님이 시군요
    한참 사랑할 나이에
    안타깝군요.
    일일초는 매일 꽃을 피운다고
    일일초라네요
    종류도 많고 색깔도 많더라고요 꽃말은 우정 즐거운 추억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네요
    저도 일일초를 사랑합니다~^^

  • 24.09.21 11:47

    뭔 그런 좋은 꿈을 혼자 꿉니까?
    빨리 좋은 사람 만나 같이 꾸어야지..,

  • 작성자 24.09.21 13:15

    꿈은 꿈일뿐요
    좋은 사람은
    쉽게 나타나지 않는거 같아요..^^

  • 24.09.21 21:18


    와하~
    호박전 맛있겠군요
    막걸리 한병 사들고
    달려가고 싶습니다 ㅎ

  • 작성자 24.09.21 23:06

    ㅎ~
    분위기 직이 주겠네요
    호박전과
    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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