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T'aime는 Lara Fabian의 대표곡이다. 그녀의 진한 감성과 깊이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다.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곡은 그녀의 음악적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낸다.
애절한 사랑의 감정을 강렬하고도 섬세하게 표현했다. 1996년에 발매된 그녀의 앨범 'Pure'에 수록된 곡
으로 그녀를 세계적인 스타반열에 올려놓았다.
제목인 "Je T'aime"는 프랑스어로 "나는 너를 사랑해"이다. 노래에 나오는 이 표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향하는 강렬한 감정을 대변한다.
가사는 순수하고 절박한 사랑의 감정을 담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절실한 고백이자, 그로 인해
느끼는 상처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반복되는 "Je t'aime"는 그녀의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울려 퍼지는 외침과도 같다.
"Je t'aime, je t'aime, Comme un fou, comme un soldat, Comme une star de cinéma (나는 너를 사랑해, 미친
사람처럼, 군인처럼, 영화배우처럼)*
여기서 "미친 사람처럼", "군인처럼", "영화배우처럼"이라는 비유는 그녀의 사랑이 얼마나 강렬하고, 때로는
파괴적일 정도로 깊은지를 말해준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그 사람 없이는 자신의 삶이 의미가 없다고 절규한다.
노래 속의 애절한 감정은 Lara Fabian의 탁월한 발성과 결합되어 더 큰 울림을 준다. 그녀의 목소리는 감정의
파동을 따라 변주되며, 그 어떤 악기보다도 아름답게 느껴진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Lara Fabian의 폭발적인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Je T'aime"는 이러한 진실되고 애절한
감정이 직접적으로 전달되어, 듣는 이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준다.
사랑이라는 주제를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표현한 'Je t'aime'는 그녀의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 그리고
시대를 초월하는 사랑의 메시지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곡으로 기억된다.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를 겸비한 Lara Fabian은 1970년 벨기에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벨기에와 이탈리아,캐나다에서 성장했다.
브뤼셀 왕립음악원에서 수학하는등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91년 캐나다 몬트리올로 건너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릭 앨리슨과 함께 앨범을 내고 데뷔했다.
클래식 성악을 전공한 그녀는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로 노래하는 다재다능함도 갖
추고 있다.
첫댓글 ㅎㅎ
노래 제목 이군요
제목처럼 꼭 그렇게 되세요..^^
천년홍님 감사합니다.
프사가 예쁜 얼굴로 바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