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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b>달 옆의 별</b><br></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044bfd71ce9a047b9c9ab5108c2600d89dd5de8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044bfd71ce9a047b9c9ab5108c2600d89dd5de89" data-origin-width="2580" data-origin-height="3442"></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br>앞서거니 뒤서거니<br>누가 크니 누가 작니<br>따져본들 무엇하랴<br><br>산정 팔각은 하늘과 통하니<br>북악 현무는 지혜를 주리라</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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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북악 팔각정의 아름다움이
달과 별처럼 빛납니다.
사람이 크기를 따지지 하늘이야 늘 넉넉하겠지요^^
공기가 좋아서 그런가
표현이 잘 되었네요
저 모습 찍어보려 ~~
목 꺾이는 줄 결국은
빈손으로 돌아오며 아쉬웠는데 반갑습니다 ^^
덧셈 뺄셈은 산수에서는 정답이 필요해도
인생길에는 오류를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도 하지요~^^
하늘 빛이 더욱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글을 올리고 여러 시인님들의 격려에 저역시 인사드려야 하는데 미루다보니 늦어지네요. 이해바랍니다. 모자라지만 꾸준히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