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대선 관련 논의는 선거 논의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 방송일시
2012년 4월 21일 (土) KBS 1TV 밤 11:10~12:50
◇ 기획의도
19대 총선이 끝나면서 유력한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학과학기술대학원장의 행보와 대선 참여 여부가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안철수 원장이 대선 출마에 마음을 굳혔다는 설이 제기되면서 정치권이 연일 입장을 분명히 밝히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지만 안철수 원장 측은 여전히 침묵을 고수하면서 그의 안개 행보를 놓고 논란이 거듭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안철수 원장의 대선 참여 여부와 시기는 대선 구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도 그의 행보를 둘러싼 논란은 가열될 전망이다.
이에 심야토론에서는 총선이후 증폭되고 있는 안철수 논란의 실체는 무엇이고, 향후 대선 구도와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토론해보고자 한다.
◆ 출연자
김형준 (명지대, 정치학) 손석춘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이사장)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박상병 (시사평론가)
------------------------------------------------------------------------------------------------------------------
어제 패널들에 비해서 말초적으로 흥미를 당길만한 섭외는 못되는군요...
박상병 박사가 한번 흐름타면 또 골때리는 아저씬데 살짝 기대해봅니다
이하는 어제 SBS토론에 대한 저의 총평입니다
(침튀김진 과 고상궁의 양수겹장)
김진은 박근혜를 웬지 살짝 디스하는듯 하더니 결국은 안철수와 문재인에 작정한듯 억지 침소봉대 저주 퍼붇고 주홍글씨까지 새겨, 결국 결론은 도로 박근혜 띠우기네요. 일제시대 순사와 다름없는 재벌과 수구기득권 지킴이임. 입에 담을 가치도 없는 매국노 쓰레기죠.
고성국은 역시나 박근혜 핥기유닛. 고성국 고상궁설.. 박근혜 전담 무수리 = 고수리설 재확인.
요리조리 자신이 설계한 박근혜 천사론을 설파하기 위한 정치적 비유와 수사에 여념없는 뱀의 혀.
김진이 걍 돌직구 꼴통 또라이라면, 고수리는 음흉하고 야비한 지식인의 전형.... 죄질이 김진 못지 않은 지능형 쓰레기.
정치평론가 지식인이란 것들이, 특히 요즘 지상파 나오는것들은 저렇게 균형감도 없고 공정성도 없이 편파적으로 수구 기득권에 줄대고 쉴드쳐주는 잡놈들뿐이니....
한겨례 대머리 기자님은 무늬만 진보인 실제는 보수성향. 이분 수구 기득권의 명확한 문제점들을 돌직구로 돌파하는 수사나 논리는 절대 펴지않음. 안하는게 아니라 그런 관점과 시각자체가 결핍된 분. 좀 양심적 수구보수류랑 차별화 안되는 양반. 오늘날의 한겨례의 중심논조와 정치적 색깔이 저양반을 기준으로 보면 대충맞음. 서글픈 현실임.
이털남은 걍 평작...그나마 젤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을 지녔으나, 이사람도 다 까기만 하는 스타일임. 가슴과 영혼까지 나는 진보고 지구상에서 사라져야할 나쁜놈들은 저 수구라 하면서,. 우리편에 확실히 서주는 진영논리 마인드나 영혼이 없슴. 결국 김용민과 문도리코 같은 공정성 관점에서 언론장악이 총선결과에 미쳤을법한 구조적 불합리같은건 짚어주질 않고.....
오늘 토론을 보면서 조국 교수 조기숙 교수 같은 분이 얼마나 행동하는 양심들이면서, 용기있고 훌륭한 진보지식인 인지를 새삼 다시 깨달음.
첫댓글 그나마 반갑다 박상병 평론가님!!! 기대 만빵..
고씨의 아부성 발언땜에 그나마 있는 지지자들 다 떨어져 나간다 . 과거 박정희때의 유신 독재를 뭐라 포장할껀가..? 퉷! 이산화까스나 마셔라. 담 정부에선 당신같은 간신성 발언자가 없기를...ㅉㅉ 그래서 김두관일 띄웠군화.
김형준,홍성걸...또라이들이 셋트로 출연?
아,,,강아지개귀엽다ㅜㅋ
왜 안철수님을 이렇게 끌어들여 벌써부터 다른사람들은 조용하면스
오늘은 3:1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