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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K 김병현 사랑 모임
 
 
 
카페 게시글
김병현 2 0 0 4 [펌] 김병현 선수와 나의 생각들...
GOBK 추천 0 조회 747 04.10.24 07:3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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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24 07:38

    첫댓글 마음이 쨘~ 합니다...

  • 04.10.24 07:58

    와..매우 긴 글이군요....잘 봤습니다..

  • 04.10.24 08:08

    김병현이 양키에 약하다................. 그럼 양키로 가면 되겠네요..... 글쎄.....양키에 강한 투수가 누가 있죠?? 전체 메이저리그 선수중에 몇 명이나 되죠?? 이번에 로스터에 못 들어간것도 그렇고 보스턴 팬들이야 그렇게 느낄수있다쳐도 (이건 제 생각이지만) 김병현이 차별받고 있는것만은 확실하다고 생각되네요.

  • 04.10.24 08:15

    소시지 감독이 믿음의 야구를 한다고들 떠들던데 왜 유독 김병현은 믿지 못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걍... 학교다닐때 왜 학기 초에 한번찍히면 1년내내 괴로운거... 김병현도 그런건가요?? 쟨 양키에 약하니까 더 볼것도 없더 재껴~~ 이긍................

  • 04.10.24 08:45

    병현선수에 대해 여러 다른분들과 각기 다른각도에서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저는 좋아합니다.병현선수를 좋아하던 그렇지 않던간에 그에대해 충분이 생각할수 있다는 기회자체가 저는 항상 흥미롭습니다.

  • 04.10.24 08:48

    어떤누구라도 함부로 헐뜯기보다는 감독이나 다른 어떤 선수에 대해 그 다른누구도 이해될만한 근거나 이유를 두고 생각을 펴나가는 방법이 지금 쓰신 글처럼 병현선수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나 생각되는군요.

  • 04.10.24 08:49

    아후........................ 한숨만 나오는 아침이네요............

  • 04.10.24 08:57

    저같은 경우는 그저 야구 그이상 그이하도 관심을 갖지 않고 있었는데 각팀 각선수 개개인까지의 스텟이나 그외 갖가지 일들에 까지도 신경을 곤두세우게된 계기도 모두 병현선수때문이였읍니다.개인적으로 병현선수에게 실망한 부분도, 바라는 마음도 분명 있긴 하지만

  • 04.10.24 08:55

    어떤모습,어떤 경우로든 병현선수가 훌륭한 메이저리거로서 남아있기를 간절이 바라고 믿고 있습니다. 올해가 아니여도 좋습니다.내년이 아니어도 좋구요.끝까지 함께합니다.병현선수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병현선수 보스톤 경기 즐겁게 함께하시길....

  • 04.10.24 11:21

    마무리에서 선발투수로 가기위한 통과과정이 부상으로 인해서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라구요. 오히려 내년이 더 중요해질것 같습니다...

  • 04.10.24 14:53

    글쓴 분 생각에 일부는 공감합니다. 삭스 팬이 양키즈에 대한 증오와 컴플렉스를 한 선수를 희생양으로 삼아 투영했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올해 첨으로 양키를 넘었으니까 골수에 사무친 컴플렉스는 좀 덜어내겠죠. 라이벌 의식이야 늘 지니고 있겠지만 그렇담 담부턴 좀 편하게 승부를 즐기겠죠.

  • 04.10.24 14:54

    모쪼록 병현선수 월드시리즈 기간 동안 팀원과도 좀 친해지고, 올 오프시즌에 몸 잘 만들어 선발전환 멋지게 성공하고 그깟 양키 징크스 떨쳐버리기 바랍니다. 사실 올해는 징크스 떨칠 기회나 있었던가요?

  • 04.10.24 14:05

    어기여디여라님 말씀대로 올해는 기회가 없었죠 내년에 확실히 보여주길.. ...

  • 04.10.25 00:52

    가슴 한구석이 시큰하네요.. 많이 힘들겠어요.. 항상 힘들꺼라고 생각은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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