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피부과 하나 소개할께요.
금전적인 여유가 있으면 이지함같은 브르조아적인 피부과를 가도 좋고요.(병원인지 피부관리실인지 구분이 안 가는..하지만 분위기나 시설이 짱 좋아서 서비스 받는 기분은 괜찮음. 예약하지 않으면 진료 받을 수 없음)
그렇지 않다면 홍익피부과 가보세요.
요즘엔 저 처음 다닐때보다 치료비가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다른 유명 피부과보단 저렴하고
여드름 치료 전문으로 꽤 알려져 있습니다.
위치는 지하철 2호선 홍대역과 합정역 사이에 규수당예식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아주 심하지 않으면 2달안에 치료될겁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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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여드름이 넘 많이 나고 있다..
나 사춘긴가?? 그건 아닌것 같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닌데...호르몬 과잉 분비??
보는 사람마다 얼굴이 안됐다, 피부관리좀 하라고 하니 민망하기 까지 한데...
요즘 피로가 누적된 탓인지 화장품이 안 맞는탓인지 여드름이 날로 늘어가고 있어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다..
예전에는 정말 뽀얀 피부를 가졌는데 어쩌다가...
쩝...이제 내 친구들 화장 안 한 얼굴로 다니지 말라고...
니 나이가 이팔 청춘인줄 아냐고 하는데...마음만은 이팔청춘이것만..
피부가 받쳐주질 않으니...
용한 피부과 병원을 찾아가서 조만간 결판을 지어야 할것 같다..
p.s. 혹시 여드름 극복 사례 있으면 알려주세여..
용한 치료제 혹은 저자극성 화장품 및 비누 등등..^^
카페 게시글
2008년의 시간들.
Re:여드름..
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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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
02.03.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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