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거리를 달려야한다는 것은 늘 부담스러운 일이다.
이유는 단 하나.
미니쿠퍼에 가장 잘 어울리고 실용적인 완소템 루프렉을 위해.
[ 네이버 검색 : 루프킹 ]
강릉에서 분당까지 거리는 200km가 넘는다.
시간으로는 약 2시간반.
과연 어떤 이유에서 먼 거리를 달려야만 했던 것일까.
20,30대 젊은층이 마이카로 만들고 싶은 미니쿠퍼.
바로 3세대 MINI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것도 질주본능을 가진 S 모델.
그렇다.
두시간 반을 달려온 이유는 바로 클라이언트의 미니에 꼭 어울리는 루프렉을 올리기 위함이었다.
그는 루프킹을 바라보며 '완소템'이라고 말한다.
"먼 거리라 몇 번이고 고민 했지만, 너무나 잘 어울려 꼭 갖고 싶었어요."
전 모델들보다 덩치가 커지고 최상의 성능을 업그레이드로 돌아와 호평을 받은 미니쿠퍼 3세대.
그러나 기존 로버미니부터 BMW MINI를 좋아했던 클래식 마니아층으로부터는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했다.
기존의 현대적 감각을 가진 MINI에 루프렉이라는 아이템 업그레이드를 갖춤으로 인해 못내 아쉬웠던 클래식 감각도 살릴 수 있었다.
루프렉의 본래 용도는 짐 수납을 확장하는 것임은 분명하다.
실내에 수납하기 어려운 부피가 큰 짐.
MINI에도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머리를 올림으로 인해 안정적인 자세감도 덤으로 얻게되는 것은 보너스다.
그레이 컬러는 상당히 차분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새롭게 쓴 모자는 미니쿠퍼 3세대와 너무 잘 어울린다.
매력적인 MINI가 더 매력적으로 바뀌었다.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말이다.
클라이언트는 넓게 만들어진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행복의 고민에 빠졌다.
'고 서핑'
루프킹은 클라이언트들의 개성에 맞는 윈드가드(네임플레이트)를 선택할 수 있다.
풍절음 제로는 물론, 나만의 색깔까지.
클라이언트가 디자인 감각을 갖추고 있다면 직접 디자인한 시안을 적용할 수도 있다.
미니쿠퍼의 본능질주를 문제없이 도와줄 파트너가 아닐까.
클라이언트는 서핑을 시작할 예정이기에 이 디자인이 끌렸다고 했다.
트렁크 간섭을 걱정하는가.
언제나 그랬듯 문제가 없다.
딱 몸에 맞는 맞춤복을 입는 듯한 기분, 그대로 누릴 수가 있다.
그렇다면 썬루프는?
불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최소 범위의 단차.
틸팅은 물론, 풀 개방까지 아주 편안하게 가능하다.
본래 차주는 클라이언트의 여자친구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국산 대표 스포츠카 투스카니를 거쳐 통통튀는 MINI COOPER S로 기변을 시도했다고.
늘 곁에서 함께하는 남자친구가 그녀를 대신해 멋진 추억을 남겼다.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루프킹 루프렉도 올리고 기분 좋겠다, 여자친구와 데이트도 즐기러 강남으로 향한다.
이렇게 클라이언트의 새로운 카라이프가 시작되었다.
Handcraft ROOFKING
첫댓글 광고인데 광고 아닌것처럼.. 컨셉이 괜찮네요
클럽맨 적용시 가격은 얼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