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회복캠프④
삶의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참고말씀; 살전5:15-18
읽을말씀: 롬12:1
주제말씀: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 잃어버린 예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흔히 사람들은 주일에 예배당에 함께 모여서 드리는 예배만을 예배라고 생각하고 합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 예배도 절대로 간과하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까? 삶의 예배, 곧 삶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이 같은 예배는 언제 드려야 합니까? 나머지 6일 동안입니다. 그러니깐 주일에는 다함께 예배당에 모여서 예배하고 나머지 6일 동안에도 계속해서 예배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드려야 합니까? 삶의 자리입니다. 즉 가정과 학교, 직장 등 우리가 속해 있는 크고 작은 모든 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사실 공적 예배와 삶의 예배는 무엇과도 같습니까? 동전(銅錢)의 양면(兩面)이자 한 쌍의 날개입니다. 새가 날아가려면 반드시 무엇을 필요로 합니까? 두 날개입니다. 두 날개를 모두 사용해야 제대로 된 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공적 예배만 겨우 붙잡고 있을 뿐, 삶의 예배는 붙잡을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한쪽 날개만 부지런히 펄럭일 뿐, 나머지 날개의 존재 자체를 까맣게 잊고 살아갑니다.
우리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혹 우리의 모습도 이와 같지는 않습니까? 삶의 예배 자체를 까맣고 잊고 살아가지는 않고 있습니까? 이제라도 잃어버린 예배를 속히 회복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 잃어버린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어떻게 하면 ‘삶의 예배’를 회복할 수 있습니까?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단 말입니까? 중단되었던 개인 기도나 말씀 묵상, 성경 암송, 성경쓰기 등을 다시 시작함으로써 입니다.
만일 이런 것들을 혼자서 해 본 적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서점에 가서 큐티노트나 성경쓰기노트를 구입해서 시작하거나, 교회가 마련한 건전한 소그룹에서 몇몇 사람이 함께 시작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기준을 가지고 접근해야 합니까? 공적 예배와 삶의 예배의 균형입니다. 어째서입니까? 삶의 예배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공적 예배가 힘을 잃을 수밖에 없고, 반대로 공적 예배만 중시하다보면 삶의 예배는 뒷전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 이루어져야 합니까? 선순환(善循環)입니다. 공적 예배를 잘 드려서 삶의 예배를 충실하게 하고, 이는 다시 더 나은 공적 예배로 이어지게 해야 합니다. 예컨대 성실한 개인기도는 공적 예배의 기도로 연결되고, 풍성한 말씀 묵상이나 성경암송은 공적 예배의 설교에 능동적으로 반응하며, 자연스러운 개인 찬양은 공적 예배의 찬양시간에 고스란히 반영되며, 정기적인 개인 전도는 건조해지려는 공적 예배에 활력을 불어 넣는 것입니다.
우리는 경우는 어떻습니까? 잃어버린 예배를 회복하고 있습니까? 즉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5-18)
원컨대 이 같은 삶의 예배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공적 예배와 좋은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기를 원합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합당한) 예배니라.”(롬12:1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