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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1. 4차원의 입구설
대표적인 것으로 미국의 랜돌프 윈터즈에 의하면 이 지역은 평행우주를 향한 차원의 문(일종의 공간비틀림 이라고 보시면 되여)이라고 주장했다. 이 차원의 문은 지구로부터 약 720광년 떨어져 있는 두 개의 거대한 태양들에서 쏘아진 광선이 어떤 지점의 시간대를 찢어지게 만들고 이 찢어진 시간대로 들어가는 에너지들은 평행 우주로 들어가는 차원의 문을 열게 만든다고 한다.
991년까지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벌어진 빈번한 실종 사건 보고가 있었다. 평화롭게 비행장을 출발하여 대서양을 지나다가 외마디 소리를 통제소에 남기고 갑자기 사라지는 비행기, 행방을 알 수 없는 배의 파편이 수천리에서 발견되는 괴상한 사건들. 버뮤다 3각 지대와 관련된 보고의 특징은 주로 배나 비행기가 갑자기 사라진다는 것이다. 이 지대에 대한 미스테리를 해석하기 위해 여러 가지 가설들이 나오고 있으나 시원스러운 해답은 없는 것 같다.
2. 아틀란티스의 사라진문명설
그러나 다음에서 살펴볼 주장은 심령학자 애드가 케이시의 리딩(잠자면서 잠재의식으로 하는예언을 리딩이라 합니다.)에 근거하여, 버뮤다 3각 지대를 고대에 바다 속으로 몰락한 아틀란티스 문명과 연관짓고 있다. 저프리 케이트(Geoffrey Keyte)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버뮤다 3각 지대라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대서양 지역은 완전한 수수께끼이며 많은 역사기록도 남기고 있다. 이 특별한 지역에서는 많은 외관상 설명되지 않는 실종 사건들이 발생해 왔다. 대표적인 과학자들의 구체적인 척도를 만족시킬 만한 어떤 합리적인 설명도 수천년 동안 버뮤다 3각 지대에서 발생해온 모든 신기한 현상을 설명해 주지 못했다. 버뮤다 3각 지대는 어디어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버뮤다 3각 지역이 아틀란티스가 있었던 대서양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많은 저명한 아틀란티스의 권위자들이 아틀란티스가 위치하고 있던 명확한 위치에 대해 다른 의견과 다른 생각을 표현하고 있지만 나는 에드가 케이시가 1932년에 리딩한 것을 언급하는 것을 좋아 한다.
"그 위치... 아틀란티스 대륙은 한쪽으로는 멕시코만에서 다른쪽으로는 지중해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 잃어버린 문명의 증거는 피레네돠 모로코, 영국의 혼두라스, 유카탄과 미국 대륙에서 발견되고 있다. 시시때때로 이 위대한 대륙의 일부였음에 틀림이 없는, 돌출 부분들이 있다. 영국 웨스트인디스나 바하마스는 현재 볼 수 있는 동일한 한 부분이다. 만약 지리적인 관측이 특히 이들 중에서 이루어지거나 비미니와 걸프스트림 근처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이것들은 이미 결말을 보았을 것이다."(364-3)그렇다고 치면, 내는 항상 에드가 케이시가 말해온 것을 믿고 싶은데 , 내 의견으로는 아틀란티스는 대략 케이시가 제안한 장소라고 말한 곳에 위치했다. 아틀란티스가 파괴되었을 때 그것은 대양의 가장 밑바닥까지 가라앉았다. 폐허가 된 사원이 지금은 대단히 다양한 수중 생물들의 집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아틀란티스에서 오래전에 발견되었던 굉장한 힘과 에너지를 제공했던 위대한 아틀란티스의 불수정은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아지 우주를 향해 강력한 에너지 광선을 방출하고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파괴가 일어날 당시에 이들 불의 수정 중에 몇 개는 손상을 입어 바닥쪽으로만 빛을 방사할 수 있게 되었다. 각 불의 수정은 적어도 20피트의 높이와 약 8피트의 넓이를 가지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아틀란티스에서 이들 불의 수정은 3가지 종류로 세워졌었으며, 천문학적인 에너지와 1등성의 힘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때때로 이들 손상된 아틀란티스의 불의 수정들에 의해 방사된 힘의 장이 대단히 강력하여, 이 힘의 장의 영향력 안으로 들어오는 비행기나 배는 해채되고 순수 에너지로 변형된다. 그래서 대단히 빈번하게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알려진 대양에서 사라지고 있는 불가해하고 기이한 실종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3. 블랙홀 설
몇몇 과학자들은 버뮤다 삼각 지대에서 상실되고 실종된 많은 비행기와 배들이 블랙홀(매우강력한 중력을 가진 일종의 구멍으로 빛까지 빨아들일정도의 힘을 가졌다고 한다.)이나 시간 왜곡의 일종으로 이전되어 버렸다는 이론을 전개시켜 오고 있다. 이것은, 내가 강력하게 제안하고 싶지만, 사실이 아니다. 비행기나 배가 사라질 때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영적인 상태로 변해버리게 된다. 어떤 예외적인 경우에, 사라졌다고 보도된 배가 실제로 되돌아 왔다. 그러나 승무워들은 모두 미쳤고 일관성이 없었고 실없는 엉뚱한 이야기를 했다. 이것은 아틀란티스의 불의 수정에 의해 투사된 힘의 장이 완전히 해체해버릴 정도로는 강력하지 않은 특정한 시기가 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었다. 대신에 심적인 감각 상실을 야기한 것이다!
이것은 약물 남용으로 버리에 충격을 받게된 사람과 유사한 것이다. 아마 사람들을 죽이거나 파괴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지만 머리의 구조에 심각한 손상을 주고 비정상적이고 다른 형태의 광기를 주기에는 충분했던 것이다. 이들 승무원 모두와 관련된 불일치는 환각, 공포, 그리고 그들으 마음이 감당할 수 없는 미지의 표현할 수 없는 공포스러운 생각이다. 손상된 아틀란티스의 불의 수정에 더하여, 시간 유지 수정은 여전히 폐허가 된 아틀란티스의 치료 사원 안에서 호위병으로 서있다. 그러나, 위대한 시간 유지 수정은 비밀리에 봉인되어 있기 때문에 불의 수정과 같이 동일한 방식으로 에너지를 투사하지는 않는다. 시간 유지 수정은 세상의 정세에서 중요한 역할을 다시 한번 수행할 때가 올 시기를 위해 꾸준히 기다리고 있다.
4. 이집트의 제4 피라미드설
1970년대에, 아리조나 메사 출신의 자연치료요법사 Ray Brown 박사는 바다의 혀(Tongue of Ocean)라고 알려져 있는 인기있는 지역과 가까운, 바하마 섬의 베리(Bari) 섬 근처에서 몇몇 친구들과 스쿠바 다이빙을 했다. 그가 다이브를 하고 있을 때 브라운은 친구들고 분리가 되었고 그들을 찾는 동안에 그는 남녹색의 빛에서 이상한 피라미드 모양의 잔상을 보면서 깜짝 놀랐다. 더 조사를 하면서 브라운은 거의 분간할 수 없는 개개의 블록들 사이에 결합되어 있는, 전체 구조의 돌 표면이 대단히 매끄럽고 거울과 같아 놀라게 되었다.
브라운이 유리색이었던 것으로 생각했던 광석 주위를 수영하면서 그는 입구를 발견했고 내부를 답사할 것을 결정했다. 협애한 현관을 지나 브라운은 마침내 피라미스 모양의 천정을 하고 있는 작은 직각의 방에 도착했다. 그는 이 방의 내벽에 산호 따위가 붙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완전히 놀랐다. 이 벽들은 완전히 흠집이 없었던 것이다! 더욱이 브라운은 횃불과같은 것을 전혀 가지고 가지 않았지만, 그의 육안으로 방안에 있는 모든 것을 볼 수가 있었다. 그 방은 빛이 잘 들어왔으나 어떤 직사광선도 볼 수가 없었다.
브라운은 방 가운데에 있는 꼭대기로부터 아래로 드리워져 있는 직경 3 인치의 청동 장대를 보았는데 그것의 끝에는 다면체가 한 점으로 모이는 붉은 보석을 달고 있었다. 이 장대와 보석 바로 아래에, 방의 가운데에 앉아서 돌돌 말린 끝을 지닌, 돌 평판에 의해 끝이 처리된 깎인 돌로 된 스탠드가 있었다. 평판 위에는 무시무시한 열에 의해 그렇게 된 것처럼 보이는 검게 타버린 실물 크기의 청동색 금속으로 깎은 한 쌍의 손이 있었다. 손 안에 자리잡고 지붕의 장대 보석 바로 아래에 직경 4인치의 수정 표면을 한, 4개의 다리가 있었다.
브라운은 지붕의 장대와 붉은 보석을 풀려고 했으나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수정의 표면으로 되돌아 오자 그는 놀랍게도 청동의 손 용기로부터 쉽게 분리된다는 것을 알았다. 오른 손에 수정 표면을 잡고서, 그는 피라미드로부터 벗어났다. 브라운은 떠나면서, 보이지 않는 존재를 느꼈으며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의 괴상한 상은 미 행정부의 해난 구조법에 의해 몰수될지도 몰라, 브라운 박사는 그의 이상한 수정의 존재를 밝히지 않았고 1975년까지 그는 그의 경험을 발설하지 않았다. 그는 그의 수정을 푀닉스의 심령 세미나에서 처음으로 전시했다.
그 당시에 그 수정의 표면은 단지 매우 드문 외관을 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본 어떤 경우의 사람들도 그것과 직접 관련되는 이상한 현상을 경험했다. 수정 형태의 내면 깊이에서 사람들은 하나 앞에 있는 작아지는 크기의 3개의 피라미드 이미지를 보게 된다.
의식의 깊은 명정 상태로 들어간 사람들은 다른 3개의 앞쪽에 4번째 피라미드를 구분할 수 있다. 뉴욕의 심령술사인, 엘리자베스 베이컨은 트랜스(최면) 상태에서 그 수정 구슬이 한때 3개의 대 피라미드 가까이에 있는, 기자의 성스러운 지식의 둥근 천장을 숨기는 역할을 한 이집트의 신, 토트(Thoth)의 것이었다고 말했다.
아마도 수정 구슬에서 3개의 피라미드의 이미지의 위치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기록의 방으로 우리에게 인도하는 지하의 4번째 피라미드를 발견하게 해주는 오랜 동안 찾았던 열쇠를 주는 것은 아닐까? 누가 알겠는가? 옆에서 수정 구슬을 바라보면, 내부의 이미지는 얇은 단면을 이루는 선으로 나뉘어진다. 브라운은 이것들은 미세 회로의 몇가지 형태와 같이 본래 전기적인 것이라고 느꼈다. 그러나 이제 다른 각도에서, 그리고 특별한 조건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요하게 이들을 바라보면, 커다란 한쪽 눈을 볼 수 있었다! 브라운 박사의 수정 구슬은 대단히 다양한 초능력과 신기한 사건의 원천이 되어왔다.
5. 아틀란티스인의 핵문명설
아마 브라운의 바하마의 피라미드는 한때 아틀란티스의 일부를 형성한 것이 아닐까? 이 가라앉은 피라미드는 한때 우주적인 힘의 어떤 형태를 끌어들이고 축적하고 만들어내기도 했던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까? 매달린 장대는 관석에 축적되는 힘의 역할을 했을지도 모른다. 면을 가지고 있는 보석은수정구슬 아래에서 이것에 에너지를 집중시키고 투사하는 데 사용되었을 지도 모른다. 에너지 이동의 증거로 볼 수 있는 시꺼멓게 타버린 손은 아마, 수정 구슬이 에너지의 조율기와 방송기로서 기능을 수행했던 반면, 이들 에너지의 방사를 증폭시켰을 것이다.
1933년에 에드가 케이시는 아틀란티스인들이 원자력과 방사능의 몇가지 형태를 소유하고 있었다는 2가지 리딩을 제공했다. "비록 동일한 불의 형태였으나, 개인들의 몸은 돌에서 나오는 광선을 응용하여 동물의 조직으로 파괴적인 힘을 보내는 영향력을 태워서 재생되었다. 그렇게 해서 몸은 재생되었으며, 그 땅의 파괴를 위해서 만들어진 사람들과 결합하거나 그 땅이 마지막으로 파괴될 때 베리얼(Belial)(일종의 막)과 함께 결합하여, 영원한 파괴가 있을 때까지 그것은 남아 있었다. 그 안에는 일체가 상실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그것은 파괴적인 힘에 대한 목적이나 소망도 없었다. 후에 그것은 권력 자체의 승격을 위해서였다"(440-5: 1933년 12월 20일)
6. 하이드레이트설
버뮤다 삼각해역의 수수께끼는 모든게 하이드레이트의 소행입니다.
미국의 과학재단과 영궁의 해양연구소의 공동조사로 버뮤다 삼각해역을 수중 음향기기로 조사하다가 하이드레이트 층을 발견했는데 하이드레이트가 뭐냐 하면 미생물의 시체가 쌓여 층을 이루고 그후 메탄이 굳어져 생긴 덩어리인데 물에 넣으면 순간적으로 거품이 일며 사라져 버립니다. 수조에 물을 넣고 모형배를 띄운 다음 하이드레이트를 집어 넣으면 배는 가벼운 메탄가스 거품 속에서 순간적으로 부력을 잃어, 마치 고층빌딩에서 떨어지듯 해저까지 낙하하는 것입니다. 비행기는 바닷속 지면이 미끄러지며 물에 닿은 하이드레이튼 해면으로 나오면서 공기중으로 퍼져 메탄가스로 된 거대한 기둥을 만듭니다.
거기에 비행기가 들어가면 엔진의 스파크로 불이 붙어 산산조각이 나버리는 것입니다. 섬이 보이는 것은 해저의 진흙과 함께 뿜어나는 메탄가스가 해면위로 솟아오른 현상이고 나침반이 고장나는 현상은 수많은 거품이 물분자와 마찰함으로써 발생하는 마이너스 이온때문입니다. 마이너스 이온은 공기청정기 위에선 털이 곤두서는 강한 정전기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나침반이 미친듯이 돌아가는겁니다.대략 북위(北緯) 20도에서 40도까지, 서경(西經) 55도에서 85도에 이르는 4백만㎢의 면적을 차지한다. 예전부터 이 지역을 통과하는 많은 선박과 항공기들이 괴현상을 보거나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기록은 1492년 콜럼부스가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할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하워드 로젠버그는 1973년 U.S. Coast Guard는 지난 세기 동안 8,000건의 조난 신호와 50척 이상의 배와 20대 이상의 비행기가 버뮤다 지역에서 사려졌다고 한다.
7. 지구자기장설
이 괴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많은 가설들이 나왔는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이론으로는 지구 자기장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지구의 자기장은 항상 일정한 것이 아니라 매 20~25만 년마다 자장이 바뀐다현재도 자장의 변화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 때문에 자기적인 지진이 갑자기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며 버뮤다 삼각지대가 바로 대표적으로 자장이 불안정한 지역이라는 것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런 공간이 일시적으로 형성되었다가 사라지므로 대비책을 세울수 없다는 것이다.
8. 외계인의 지구인 납치설
9. 버뮤다 삼각지대의 실종사건을 가장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터리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이 지역의 교통량은 매우 많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난파당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미국 해안경비대 당국에 따르면 연간 버뮤다 삼각지대 부근에서 구조를 요청해오는 배는 그곳을 항해하는 약 15만 척의 선박 중 1만 척 정도인데 그 중에서 실종되는 배는 극소수라고 한다. 더불어 1975년의 보고에 따르면, 미국 연안에서 소식이 두절된 배는 21척이며, 그 가운데 삼각해역 안에서 사라진 것은 4척이었다.
그리고 76년에는 사라진 28척 중 6척이 그 지역에서 사라졌다. 버뮤다 삼각지대의 실종사건이 한창 절정에 이른 1977년 여름, 미 해군은 소련 함대와 협력하여 '포리모오드 작전'을 공동으로 수행하였다. 목적은 서부 대서양 해역의 자기 이상 유무, 불규칙한 해류와 파랑(波浪)효과, 해중의 음향전파 경로, 돌발적인 자기(磁氣), 태풍 등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들의 조사 결론은 한마디로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였다.
이 괴현상이 일어나는 장소를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불리게 된 원인은 빈센트 가디스가 대중 잡지인 '아고시(Argosy)'의1964년 2월호에 게재된 "죽음의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기사에서 시작 되었다.
벼뮤다의진실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약 70년전에 사라진 배가 70년후에 돌아왔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놀라운건, 그배에 타고있던 사람들은 하나도 늙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또 버뮤다 삼각지대에 빠진 비행기가 정말 금방만에 지구 반대편으로 옮겨져 있는 일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마(魔)의 삼각지대"라고 불리는 머뮤다 삼각지대는 미국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버뮤다,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3각형 모양의 바다를 말하는 것이다.
대략 북위(北緯) 20도에서 40도까지, 서경(西經) 55도에서 85도에 이르는 4백만㎢의 면적을 차지한다.
예전부터 이 지역을 통과하는 많은 선박과 항공기들이 괴현상을 보거나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기록은 1492년 콜럼부스가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할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하워드 로젠버그는 1973년 U.S. Coast Guard는 지난 세기 동안 8,000건의 조난 신호와 50척 이상의 배와 20대 이상의 비행기가 버뮤다 지역에서 사려졌다고 한다.
이 괴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많은 가설들이 나왔는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이론으로는 지구 자기장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지구의 자기장은 항상 일정한 것이 아니라 매 20~25만 년마다 자장이 바뀐다.
현재도 자장의 변화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 때문에 자기적인 지진이 갑자기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며 버뮤다 삼각지대가 바로 대표적으로 자장이 불안정한 지역이라는 것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런 공간이 일시적으로 형성되었다가 사라지므로 대비책을 세울수 없다는 것이다.
다른 이론들로는 아틀란티스의 침몰지점, 외계인의 지구인 납치설, 4차원의 세계로 통하는 문, 바닷속의 메탄 가스설(oceanic flatulence: 바닷속의 메탄 가스가 갑자기 위로 솟아나와 배가 침몰하게 되었다는 주장)등이 있다.
메탄 가스설
버뮤다 삼각지대의 실종 사건을 가장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터리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이 지역의 교통량은 매우 많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난파당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미국 해안경비대 당국에 따르면 연간 버뮤다 삼각지대 부근에서 구조를 요청해오는 배는 그곳을 항해하는 약 15만 척의 선박 중 1만 척 정도인데 그 중에서 실종되는 배는 극소수라고 한다.
더불어 1975년의 보고에 따르면, 미국 연안에서 소식이 두절된 배는 21척이며, 그 가운데 삼각해역 안에서 사라진 것은 4척이었다. 그리고 76년에는 사라진 28척 중 6척이 그 지역에서 사라졌다.
버뮤다 삼각지대의 실종사건이 한창 절정에 이른 1977년 여름, 미 해군은 소련 함대와 협력하여 "포리모오드 작전"을 공동으로 수행하였다. 목적은 서부 대서양 해역의 자기 이상 유무, 불규칙한 해류와 파랑(波浪)효과, 해중의 음향전파 경로, 돌발적인 자기(磁氣), 태풍 등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들의 조사 결론은 한마디로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였다.
침몰된 선박
이 괴현상이 일어나는 장소를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불리게 된 원인은 빈센트 가디스가 대중 잡지인 "아고시(Argosy)"의1964년 2월호에 게재된 "죽음의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기사에서 시작 되었다.
이 기사를 참조한 챨스 베리츠는 1974년의 베스트 셀러인 "버뮤다 삼각지대"를 썼다.
이로써 버뮤다 삼각지대는 세상에 널리 알려졌고, 이 후에 많은 책과 기사와 TV 프로그램이 이 버뮤다 삼각지대를 다루게 된 것이다.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이목을 모으는데 이보다 좋은 소재가 있을까?
사람들에게 자주 인용되고 있는 여기에 실린 사고들에 관해서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로렌스 쿠시는 전면 재검토를 행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사고들에 대해 지극히 자연스러운 원인을 상정해볼 수 있었다.
아래에 열거된 사건들 가운데 *표가 붙어 있는 항목은 후일 다른 사람에 의해 이론이 제기 된 것이다.
버뮤다 삼각지대 상공에서 훈련배행 도중 사라진 아벤저 뇌격기 편대
1. 로절리 호(버려진 배)* 1800년, 좌초됐으나 선원은 구조됐다.
2. 메어리 셀레스테 호(버려진 배) 1872년, 아직도 수수께끼다.
3. 애틀랜타 호(소식이 끊긴 배)* 1880년, 심한 폭풍에 의함.
4. 엘렌 오스틴 호(버려진 배)* 1881년, 이야기의 출처가 불분명.
5. 프레이어 호(버려진 배) 1902년, 태평양의 해저지진으로 침몰.
6. 조슈아 슬로검 호(선원이 증발)* 1909년, 질병의 만연 또는 배의 전복.
7. 사이클로푸스 호(해군의 수송선) 1918년, 악천후.
8. 캐럴 A. 디어링 호(버려진 배) 1921년, 아직도 수수께끼다.
9. 라이후쿠마루(소식이 끊긴 화물선) 1925년, 악천후.
10. 고토파쿠시 호(화물선) 1925년, 기록적인 폭풍우.
11. 사다후코 호(괴물에게 잡혀먹혔다는 화물선) 1926년, 엔진 폭발.
12. 존 앤드 메어리 호(버려진 스쿠너) 1932년, 엔진 폭발.
13. 라 다하나 호(바닷속에서 나타난 "유령선") 1940년, 침수로 조정불능.
14. 글로리아 코리타 호(버려진 스쿠너) 1940년, 폭풍우에 의함.
15. 크로테우스 호와 네레우스 호(형제선) 1941년, 어뢰로 침몰.
16. 루비콘 호(버려진 화물선, 개가 살아 있었다) 1944년, 폭풍우에 의함.
17. 제 19비행중대(행방불명이 된 5대의 폭격기)* 1945년, 단순한 항법 실수.
18. 시티 벨 호(버려진 수쿠너)* 1946년, 악천후.
19. 스타 타이거(사라진 여객기) 1948년, 의문의 실종.
20. 엘 스나이더(사라진 조타수) 1948년, 기록적인 돌풍.
21. DC-3(사라진 비행기) 1948년, 조종 실수.
22. 스타 에어리얼(사라진 여객기, 19번과 자매기) 1949년, 미해결.
23. 샌들러 호(사라진 화물선) 1950년, 폭풍우로 인함.
24. 요크 트랜스포트(군사 수송기) 1953, 악천후.
25. 수퍼 컨스텔레이션(미해군기) 1954년, 미해결.
26. 서전 디스릭스 호(해군 화물선) 1954년, 폭풍우.
27. 콘네마라 4세 호(버려진 요트) 1955, 허리케인에 의함.
28. 해군의 정찰폭격기 1956년, 폭발.
29. 레바노크 호(사라진 요트) 1958년, 폭풍우로 인함.
30. KB-50(사라진 공군기)* 1962년, 미해결.
31. 마린 설펴 퀸 호(화물선)* 1963년, 여러 가지 자연적 원인으로.
32. 스노포이(사리진 낚시배) 1963년, 악천후와 화물 과적.
33. 2대의 KC-135(공급 급유기)* 1963년, 공중 충돌.
34. C-119 "플라잉 복서"(공군기) 기술적 결함.
35. 체스 YC122(수송기) 1967년, 기체구조의 결함.
36. 비치크라프트 보난자(경비행기)* 1967년, 엔진 고장.
37. 파이퍼 아파치(경비행기) 1967년, 악천후 또는 엔진 고장.
38. 위체클라프트 호(순양함)* 1967년, 폭풍우로 인함.
39. 스코비온(원자력 잠수함) 1968년, 구조적 결함.
40. 테인마우스 일렉트론(버려진 세계일주 요트) 1969년, 자살.
41. 파이퍼 코만치(경비행기)* 1970년, 비행사 실수로 인한 엔진 고장.
42. 엘 칼리브 호(사라진 화물선) 1971년, 공중납치로 보인다.
43. V.A. 포그호(사라진 유조선)* 1972년.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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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아래의 이야기는 영국의 역사학자, 고고학자인 Peter James의
아주 먼 옛날 사라졌다는 아틀란티스 대륙의 미스테리는 근 2,400년 동안 학자와 호사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왔다. 이를 처음 언급한 사람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다. 그는 <티매우스와 크리티아스 Timaeus and Critias>라는 저서에서 아틀란티스 대륙이 실재했으며 대지진과 홍수의 영향으로 하룻밤 사이에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사라졌다고 주장하였다. 그에 의하면 아틀란티스는 지브롤터(Gibraltar) 해협(지중해와 대서양이 만나는 해협)의 서쪽에 있던 섬으로서, 이집트문명보다 훨씬 먼저 존재했으며 대략 10,000년 전쯤에 찬란하게 번창하였는데 당시의 그리스나 다른 나라보다 훨씬 발달한 문명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플라톤의 기록 이후 수많은 학자와 탐험가들이 아틀란티스를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아직도 상당수의 사람들은 이 대륙의 존재를 믿고 이를 증명할 각종 문헌이나 고고학적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 오늘 날 대서양(Atlantic Ocean: 대서양은 바로 지브롤터 해협의 서쪽이다)이라는 이름이 여기에서 유래된 것을 보면 아틀란티스 대륙이 서양인들에게 끼친 영향을 짐작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이 대륙이 실제로 존재했으리라는 근거는 희박하다. 문제는 플라톤처럼 진실되고 명망있던 사람이 이처럼 엄청난 거짓말을 했겠느냐는 의문이다. 있지도 않은 지역을 언급하고 게다가 우리보다 훨씬 발달된 문명을 지지고 있었다고 사기를 쳤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것이다. 본래 이 기록은 그리스의 정치가 솔론(Solon)이 이집트를 방문했을 때(기원전 565년경) 수집한 것으로 플라톤의 가계가 이를 보존해 왔다는 것이 플라톤의 주장이다.
1960년대에 학자들이 아틀란티스 대륙의 실재를 지질학적으로 근거없는 가공의 이야기로 배척하자, 소수의 학자들이 아틀란티스 대륙 이야기는 실은 찬란했던 미노스의 크레테 문명(Minoan Crete; 청동기시대)을 지적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기원전 1,500년 경 화산섬인 테라(Thera)가 폭발하면서 미노스문명을 멸망시켰으며 이것이 이집트인들에게는 ‘서쪽’에 있던 왕국이 멸망했다는 전설로 굳어진 것이라는 것이다. 즉, 이 ‘서쪽’의 왕국이 그리스로 전해지면서 지중해의 서쪽끝으로 와전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플라톤은 집안에 내려오는 이야기를 그대로 믿고 진술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추론에는 문제점이 있다. 플라톤은 지진과 해일을 언급했지 테라섬처럼 화산폭발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또한 그리스인들은 이미 크레테 문명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며, 그들의 신화에도 크레테 문명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제우스의 아들로 크레테의 왕이 된 미노스왕, 미노스왕에 의해 미로에 갇힌 그의 아들 미노타우루스의 신화, 미노타우루스를 살해하는 테세우스의 이야기 등이 그것들이다. 따라서 크레테섬의 이야기를 이집트인들로부터 처음 들었다는 이야기는 설득력이 없다. 1980년대에 이르러서는 미노스문명의 멸망은 테라섬의 폭발과는 무관하다는 증거가 등장한다. 결국 크레테섬과 아틀란티스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이 자명해진다.
대부분의 아틀란티스 이론은 신봉자들에 의해 구성되었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그 ‘진짜’ 위치를 밝히고 있는데, 브리튼 섬(British Isles)으로부터 그린랜드, 카르타고, 테라섬, 남극대륙 등 다양하다. 아틀란티스를 회의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이들의 노력을 무의미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국의 역사학자이며 고고학자인 피터 제임스(Peter James)의 논의를 들어보자. 그는 최근의 저서 가라앉은 왕국: 아틀란티스 미스테리의 해결에서 플라톤의 주장의 근거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의 주장은 솔론의 아틀란티스 이야기가 이집트와 연관되어 있다는 데 서 출발하고 있다. 당시 인류문명 중 가장 훌륭하고 최고(崔古)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던 이집트인들이 멀리 떨어진 이민족의 역사를 -- 그것도 자신들의 문명보다 월등하고 이미 수천년 전에 존재했었다는 -- 자세히 기록했을 리가 만무하다고 제임스는 주장한다.
물론 솔론이 이야기들을 수집했고 플라톤이 이를 그대로 기술했을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솔론은 이집트 외에도 여러 나라를 여행했다. 특히, 서쪽 아나톨리아 지방(Anatolia: 현재의 터어키)의 리디아(Lydia) 왕국을 여행한 것은 유명하다. 거기에서 그는 역사상 유명한 부자로 알려진 크로수스왕과 우화작가인 이솝 등과 대화를 주고받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서부터 솔론의 아틀란티스 이야기의 실마리를 풀 수 있다.
아나톨리아 지방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틀라스(Atlas)는 제우스와 올림포스의 신들의 저주를 받아 세상의 끝에서 하늘을 떠받치는 형벌을 받게 된다. 플라톤에 의하면 이 아틀라스가 바로 아틀란티스 왕국의 최초의 왕이라고 한다. 즉, 아틀라스는 그리스의 동쪽 지역에서 살다가 그의 왕국이 멸망하면서 머나먼 서쪽 지역, 즉 세상의 끝에서 하늘을 떠받치는 저주를 받고 아틀란티스로 쫓겨난 것이다. 옛 청동기시대 아나톨리아에 대한 히타이트(Hittite) 문명의 그림과 기록에서도 이러한 그리스인의 개념과 일치하는 증거가 나타나고 있다.
바로 여기로부터 아틀라스의 실체가 밝혀진다. 아나톨리아 지방의 신화에 나오는 탄탈루스(Tantalus)가 바로 리디아 식의 아틀라스라고 한다. 탄탈루스 역시 올림포스산을 지나다가 신들의 저주를 받게된다. 호머(Homer: 유명한 일리아드와 오딧세이를 쓴 그리스의 서사시인)에 의하면 그에게 주어진 형벌은 평생동안 배고픔과 목마름으로 고통받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서 영어 tantalize의 의미가 도출된다. “보여주면서 감질나게 하다”, “애타게 하다” 등!). 또 다른 이야기는 탄탈루스가 바위에 붙어서 평생 그것을 받치도록 처벌받았는데 이 바위가 실제로는 하늘이었다는 것이다. 탄탈루스 역시 아틀라스처럼 어떤 왕국의 왕이었다고 한다. 이 왕국은 매우 화려하고 번창한 도시였다고 한다. 그러나 제우스신의 저주로 그의 도시는 번개에 맞게되고 결국 지진에 의해 호수 속으로 가라앉게 된다. 이 도시의 이름은 탄탈리스(Tantalis)였다. 여기서 우리는 리디아 식의 이야기(탄탈루스 --> 탄탈리스)와 그리스 식의 이야기(아틀라스 --> 아틀란티스)의 유사성을 엿볼 수 있다.
아마도 솔론은 리디아를 여행하면서 탄탈루스의 이야기를 듣고 이를 그리스에 전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솔론에서 플라톤의 시기까지 수세대 동안 이야기가 과장되고 왜곡되면서 가라앉은 왕국 아틀란티스의 신화가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플라톤은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 들은 이야기를 그대로 전했을 뿐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고문서나 여러 민족의 기록들을 보면 탄탈루스의 사라진 왕국은 현재의 에게해안 근처의 항구인 이즈미르(Izmir)로부터 20마일 정도 떨어진 시필루스산 근처에 있었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옛 작가들은 탄탈리스가 바로 리디아의 수도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많은 근대의 작가들도 시필루스 근처에 사라진 왕국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터어키를 여행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즈미르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지독한 지진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17세기에도 엄청난 지진이 이곳을 휩쓸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아마도 탄탈리스시는 실존했으며 어느 날 대지진에 의해 와해되면서 호수 속으로 가라앉아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이것이 솔론의 입을 통해 그리스로 전해지고 그리스인들은 서쪽 먼 곳 지구의 끝에 존재하다가 갑자기 사라진 아틀란티스 왕국의 신화를 만들어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플라톤은 이를 그대로 기록한 것이고 . . . (끝)
버뮤다 삼각지대와 아틸란티스의 진짜 가짜 여부
버뮤다삼각지대와아틸란티스는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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