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힘을 내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힘을 내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19:13
인간의 최선과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신뢰가 고스란히 들어있는 이 구절이 참 좋습니다.
암몬이 많은 돈을 주고 아람 군대를 사서 전쟁을 하러 온 상횡에서 요압장군이 전략울 짠 후 동생 아비새에게 ‘힘을 내자!’ 이 격려의 말을 합니다.
왜 힘을 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목적도 마음에 듭니다.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힘을 내자!
저의 상황과 제가 할 일에 대해서 연결시켜 생각해 봅니다.
함께 큐티하실래요?
딱 두 줄의 고백이어도 좋아요.
우리 함께 힘을 내보실래요?
기도하며 하나님 마음 주시면 이 일을 계속 넓혀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을 꾸준히 묵상하다 보면 선하신 하나님이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이 만드시고 은혜로 충만해져서 본인도 살고 남도 살리는 귀한 모습이 되는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힘을 내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빚으실 거야!
빚음 받고 선한 영향을 이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사모합니다.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밉게 한 줄 안지라"(6절)
다윗은 왕이 된 후에도 자신이 받았던 은혜를 잊지 않았습니다. 과거 암몬 왕 나하스에게 받은 호의를 기억하며, 그의 아들 하눈에게 먼저 사랑과 위로를 전했습니다. 가진 것이 많아진 후에도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갚는 다윗의 모습이 참 귀하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하눈은 그 선의를 의심했고, 사람들의 말에 흔들려 잘못된 선택을 했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후에도 돌이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더 큰 힘을 의지하며 결국 큰 비극을 맞이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지, 또한 말씀 앞에서 깨닫게 하실 때 즉시 돌이키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잘못을 깨달을 때 겸손히 하나님께 돌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대상 19:3] 암몬 자손의 방백들이 하눈에게 말하되 왕은 다윗이 조문사절을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존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그의 신하들이 왕에게 나아온 것이 이 땅을 엿보고 정탐하여 전복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하는지라
다윗의 선한뜻이 선하게 해석되지 아니하고 오해가 되었습니다
때로 우리는 표면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속뜻을 해석하며 곡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해는 오해를 낳고 또 불신을 낳습니다
예전에 하용조 목사님께서
어떤 일이든 선한 뜻으로 해석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마도 좋은 뜻으로 그랬을 거야라고 마음을 먹으면 혹여 나쁜 뜻으로 그랬을지라도 결국 하나님께서 선하게 이끄신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음에 남는 말씀이어서 늘 적용하러 애를 씁니다
때로는 이런 반응이 바보 같기도 하지만
차라리 그런 편이 하나님은 더 기뻐하지 않으실까 합니다
우리의 선한 마음이 선한 마음을 낳고 그 선함으로 하나님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너는 힘을 내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힘을 내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19:13)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우리'라는 말이 연합을 이루는 것 같아 참 좋게 느껴집니다.
우리 가족,우리 구역, 우리 교회, 우리나라!
한 울타리에 사는 가족 같은 느낌이 들어서 '우리'라는 말이 참 정겹게 느껴집니다.
그 느낌처럼 정말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된 우리가 되어서 예수님의 그 명령을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파하는데 온 힘을 합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저런 모든 아집을 내려놓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으로 하나가 되어 강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는 우리가 되어 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다윗이 하눈의 아버지 나하스가 죽은 후 호의를 베풀기 위해서 사절들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암몬 자손들의 방백이 말하는 것은 들은 하눈은 다윗이 보낸 사절단을 정탐군으로 여겨 그들에게 수치를 주는 행동을 했습니다.
교회 안에서 성도들의 관계들이 어려워질 때가 있습니다.
각자 자기들의 생각이 옳다고 말할 때도 있고 각자가 생각하는 것이 사실이 아닌데 사실이라고 믿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간에서 성도들의 얘기를 듣고는 저도 상대편 성도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할 때도 있었습니다.
지난 주일도 그런 관계에 있는 두 성도들 때문에 다른 성도들도 마음이 불편했는데 성령님께서 저에게 감동을 주셔서 미움을 받던 성도와 얘기하며 어떤 문제들이 두성도들을 힘들게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성도들이나 다른 사람들의 관계를 제가 잘 풀고 연결하는 역할을 잘 감당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눈이 사람들의 말을 그대로 믿지 않고 조금만 더 생각했더라면 다윗 군대에게 패배당하지도 이스라엘의 노예가 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저에게도 성도들의 말을 들을 때 분별하여 잘 들을 귀를 주시고
잘못된 말들에 현옥 되지 않고
그 안에 있는 악한 것들을 잘 보고
잘 해결할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더 이상 성도들이 싸우고 문제가 생겨서 교회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예방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