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can / Paul Simon
Couple in the next room Bound to win a prize They've been going at it all night long 옆방의 커플 놈들, 상을 안줄수가 없겠어밤새도록 그짓거리만 하고 있으니 말야Well, I'm trying to get some sleep But these motel walls are cheap Lincoln Duncan is my name And here's my song, here's my song.어쨌거나 잠을 청해보려 하지만이 모텔의 벽은 너무 얇은 걸내 이름은 링컨 던컨, 그리고 이건 내 노래이건 나의 노래야.My father was a fisherman My mama was the fisherman's friend And I was born in the boredom And the chowder내 아버지는 어부였고어머니는 어부의 친구였지나는 권태로움과 혼란 속에서 태어났어So when I reached my primeI left my home in the Maritimes Headed down the turnpike for New England, sweet New England 젊은 시절, 나는 바닷가에 있는 고향을 떠나뉴잉글랜드로 향했지. 근사한 뉴잉글랜드로.Holes in my confidence Holes in the knees of my jeans I was left without a penny in my pocket자신감에 입은 상처들닳아빠진 내 청바지 무릎주머니엔 동전 하나 남아있지 않았네Oo-we I was about destituted As a kid could be And I wished I wore a ring So I could hock, I'd like to hock it.난 어린아이처럼 가난했었고저당잡을 반지 하나만이라도 손가락에 있길 바랬지.A young girl in a parking lot Was preaching to a crowd Singing sacred songs and reading From the bible주차장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성경을 읽어주며사람들에게 전도를 하고 있는 소녀를 만났어Well, I told her I was lostAnd she told me all about the Pentecost And I seen that girl as the road To my survival그녀에게 모든 것을 잃었다고 말했더니나에게 성령강림절에 대한 얘기를 해줬지그녀가 나를 살아가게 해줄 수 있는 길로 보였어Just later on the very same night When I crept to her tent with a flashlight And my long years of innocence ended지독히도 똑같은 밤이 지나가고손전등을 들고 그녀의 텐트로 들어갔을 때길었던 내 순수의 시절은 끝이 났어.Well, she took me to the woods Saying here comes something and it feels so good And just like a dog I was befriended, I was befriended.그녀는 나를 숲으로 이끌면서 말했지"여긴 말이지, 기분을 좋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어"난 개처럼 길들여져 갔어, 길들여져 갔지.Oh, oh, what a night Oh what a garden of delight Even now that sweet memory lingers오, 얼마나 아름다운 밤이었던가얼마나 아름다운 환희의 정원이었던가아직도 그 멋진 기억에 사로잡혀있지I was playing my guitar Lying underneath the stars 난 기타를 연주하고 있었어별빛 하늘 아래 누워Just thanking the Lord For my fingers, For my fingers.나에게 손가락을 주신 신에게 감사드렸지나에게 손가락을 주신 신에게...나에게 손가락을 주신 신에게...
이 음악은 '이사도라 던컨'의 실제인물을 묘사한 것..
미모인 그녀는 항시 멋을 위하여 기다란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다녔는데 그날도 그녀의 50회 생일이 다가올 무렵 새로 알게 된 친구와
드라이브를 하러 나가기로 약속한 이사도라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붉은 빛깔의 긴 스카프를 두른채스포츠 카에 올라 시동을 걸고 차가 움직이는 순간 길게 늘어뜨린 스카프 끝자락이 자동차 뒷 바퀴에 걸려 감기게 되고,그만 그녀의 목은 꺾기고 마는데..
'이사도라'는 작품을 미완성한 채 자신의 새로운 춤이
어떻게 규명될 지 모른 채 죽은 것이다.
또한 던컨 무용학교를 전세계에 세우고자 했던 그녀의 꿈도
결국 실현되지 못했다.
그녀는 아주 자유로운 정신의 소유자이다.
그녀는 무용이 육체의 동작을 매개로 한
인간 정신의 신성한 표현이라고 말해 왔다.
대학로 재즈 카페의 팝 스타 윤준 / 타악기의 달인 장고 / 환상적인 바이올린 /
폴사이먼 : duncan 감상해 보시죠 -- ㅎ
출처: 전국통기타연합(통기타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풍경
첫댓글 폴사이먼 !!사이먼&가펑클은 하모니도 좋지만,,어쿠스틱 기타를 세손가락을 튕겨 연주하는 톡특한 기법으로 노래했지... 아마도 우리의 오산시절 즈음 전,후의 세월에...
만수가 기타에 조회가 깊네...그걸 쓰리핑거 주법이라고 하더군....
한가위 다음날밤 조용히 앉아 감상한다~ 감사 !!!
duncan 항상즐겨들었던 음악인데 편안하고 경쾌하면서도 들어도 지루하지않은 음악 더불어 me and julio school by yard즐겨들었는데
첫댓글 폴사이먼 !!
사이먼&가펑클은 하모니도 좋지만,,
어쿠스틱 기타를 세손가락을 튕겨 연주하는
톡특한 기법으로 노래했지... 아마도 우리의 오산시절 즈음 전,후의 세월에...
만수가 기타에 조회가 깊네...
그걸 쓰리핑거 주법이라고 하더군....
한가위 다음날밤 조용히 앉아 감상한다~ 감사 !!!
duncan 항상즐겨들었던 음악인데 편안하고 경쾌하면서도 들어도
지루하지않은 음악 더불어 me and julio school by yard
즐겨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