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행복한 사랑 나누기’ 선단사랑봉사회, 명절음식, 물품 소외계층 지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포천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지난 9월 10일, 선단동행정복지센터 무료급식소에서 밑반찬과 송편, 과일, 음식 등을 준비 소외계층 30가구에 나눔을 전개했다.
선단사랑봉사회 나삼옥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과 봉사원들은 전날 장을 봐 배추김치를 담가 각종나물, 과일과 식혜, 동그랑땡, 지구협의회에서 지원한 희망풍차 추석물품, 불고기, 갈비, 나박김치 등으로 넉넉한 사랑 나눔이 됐다.
이른 아침 일찍부터 배추김치를 맛깔스럽게 버무려놓고 고사리, 도라지, 숙주나물 등을 무치고 볶음 하느라 주방에서는 땀을 뻘뻘 흘리며 사랑의 양념 맛을 내기위해 분주하다.
아울러 송편, 동그랑땡, 해물완자, 식혜, 샤인머스켓 1상자와 세 가지 나물, 김치를 준비 선단사랑봉사회에서 관리하는 희망풍차결연세대와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지원됐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재연)에서는 시원한 녹차와 아이스커피를 준비 폭염더위에 음식 준비하느라 바쁘게 움직이는 봉사원들의 노고에 박수로 격려를 전했다.
나 회장은“어제는 임원들과 오늘 추석맞이 나눔 행사에 쓰일 물품 등으로 장을 봐 배추와 채소를 손질해 놓느라 이른 아침부터 수고들 많으셨다”며 즐거운 한가위 명절 잘 보내시라“며 감사를 전했다.
|
첫댓글 포천 선단사랑봉사회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을
살천 하셨네요 단위 봉사회에서 30세대 취약계층에게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물품 지원과 함께
수고많으셨습니다 한성옥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