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땅 밟는순간 만감이 교차하네요.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 다녀온 느낌이랄까?
머신을 통해 여행하댜가 머물수 있는 한정된 시간때문에 어쩔수없이 동료들을 남기고 돌아가야 하는 현실?
이번 머신여행은 그동안의 여행중 더 달콤함의 자극이 컸기에 3번의 타임연장으로 다시는 머신을 사용할수 없는 선택을 할수밖에 없었네요 ㅎ ㅎ
하지만 현실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또 다른 타임머신을 선물받을수 있는 확신이 있기에 아쉬움을 잊고 더 멋진 여행을 계획해보며 기다려봅니다.
9박 10일의 일정이 15박 16일이 되어버린 여정
그랑키코나 그랜드오픈 매장을 타켓으로 열심히도 돌리 돌리
1편부터 13편 후기를 통해 저의 겜 내용이 어땠는지는 다들 아실터~~~~
도합 7만발과 1만매를 놓친 나자신의 바보같은 게임 운영에 순간 억울함을 가졌지만 이내 내탓이요....하며 위로하며 격려함으로 더욱 성숙해진? 나의 겜 마인드에 스스로 감동하며 다음 게임에 임할수 있었답니다. ㅎ ㅎ
그간 회원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대박승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업장 만보걷기, 다기종 도전등 나름 최선? ㅎㅎ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회원님들의 독려로 인해 게임스타일을 뜯어 고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었기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그동안 오키하면서 만매를 두번도 해보았고 한다이에 최고 20만엔까지도 밀어넣는 중독자였고 오키 아니면 빠찌가 없는 미친놈처럼 오키하고 씨름했지만 이번에는 원정시간 통털어 오키한 시간은 5시간정도?
다양함속의 즐거움을 거부한채 단순함에 눈멀었던 나의 눈을 뜰수 있었던 유익한 원정이었기에 더 달콤했던듯 하네요.
업장에는 수십가지 종류의 게임이 있고 한기종마다 수십대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왜 그걸 못보고 몰랐을까?....
30여년전 종로바닥에서 게임하며 한다이 찍고 나올때까지 들이파던 시절의 스타일에 발목잡혀 있었던 제자신을 깨닫는 순간 너무 큰게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ㅎㅎ
큰그림을 볼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다보니 한국온지 이틀 지났는데 더 근질근질하네요 ㅎ ㅎ
외국나간 이민자들이 고국에 대한 향수병에 걸리듯
원정다녀오면 빠찌에 대한, 함께한 시간들에 대한 향수병에 걸려 우울하다보니 주저리 해봤습니다. ㅎ
무엇보다 내용과 결과가 궁금하시지요?
서식지는 거의 키코나에서 상주하였습니다.
오픈당시에는 뭐 이래? 할정도로 실망이었는데 8월 1일 이후 뱉어주는 스케일이 다르더라고요.
어느 카페 회원의 글을 빌자면
외지손님 정리하기 위한 운영정책이라는 말이....
1일까지 기기당 배출이 8천엔에서 2일부터 두배인 1만8천으로 상승되었답니다.
계속 방문해보니 확연한 차이를 볼수있더라고요.
15박 16일동안 10만엔으로 경비, 게임비 다하고 6만 7천엔 남겼습니다.
이정도면 대승 아닐까요? ㅋ ㅋ ㅋ
나나하우스에 묵으며 힘들게 뺀 배가 다시 나와 큰일이긴 하지만 세세하게 신경 써주시고 도움주신 마키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그동안 볼것 없는 후기에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과 격려로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원정중에 만난 회원들 반가웠습니다.
좋은 후기 많이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ㅎ
앞으로도 대박맨의 후기는 계속 되어진다
coming soon~~~!!!
이모저모 모든게 즐거웠네요.
토키님도 오사카.고고 ㅎ ㅎ
저도 형님처럼 오끼를 끊으니 엔화소비가 줄더군요!조망간 저도 갈듯하네요~나나하우스에서 뵈요!
더운데 건강챙기시고여^^
칠삼봉이 누군가 한참 생각했네 ㅋ ㅋ
일정 또.잡은거야?
@대박맨ll스텝 맘은 늘 가있슴돠ㅋ
저야 머 길어야 3박4일이져머ㅠ
@칠삼봉||서울 일정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가급적 맞춰볼께
참고로 8월은 안됨 ㅋ ㅋ ㅋ
재미난 후기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봐주시니 감사합니다. ㅎ
나나하우스에서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만나자말자 이별이라서 조금 아쉬웠지만
즐겁게 놀고 어제밤에 리턴해서 돌아왔습니다.
키꼬나 가로라인에서 구슬 뽑을때 엄청 추울정도로 시원하더니만
결국은 전기세 많이 내라는 뜻이였네요. ㅎ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뵙겠습니다 ^.^
짧은시간이지만 이웃 형님처럼 편안함을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기세 마니 내고 오셨나보네요 ㅜㅜ
다음에 기회되면 꼭 뵈요~~~^^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읍니다 형편상 언제 다시 한번 가볼지는 모르겠지만 만사형통 하세요
형님 시간이 짧았던게 많이 아쉬웠네요 ㅜㅜ
언젠가 기회가 있겠지요....
대박님~~~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꼭 뵙겠습니다.
궁둥이 뽀지로 쐬주 사겠습니다!!!
다시 뵐날을 고대하며,,,꾸벅
돌아가시는 날까지 긴장의 끈 놓치지마시고
개인기록 세우고 가셔야지요. ㅎ
언젠간 뵙게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