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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NBA이야기 : 플 옾관련 주저리]
CheddaKayZ 추천 0 조회 1,562 10.04.30 17:35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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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30 17:50

    첫댓글 혹시나 제가 쪽지가 왔을까 확인했더니, 새쪽지 1통! '2 출 장 여 친 이 쁜 애 들 대 기 중'...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4.30 17:54

    ㅎㅎㅎㅎ^-^ ; 저도 요즘 그런거 너무 많이오네요. ㅜ

  • 10.04.30 17:53

    피닉스는 솔직히 1,4차전으 빼곤 승리한 경기에서 아주 만족스러웠는데요...
    (거기다가 솔직히 4차전은 갑작스러운 로이의 등장이라는 변수는 어쩔수 없었고요.)
    아마레는 포틀랜드가 잘 막았다고 보여집니다. 트리플 팀 , 더블 팀으로 막고, 픽앤롤 또한 아주 잘 막았죠.
    거기서 킥아웃이 없는 아마레는 혼자 하다보니 답답해서 흥분 하게 되고, 플레그넌트 파울 까지 먹게 되었죠.
    샌안과의 상대로 해선 그동안 좋은 모습을 보였으니 그리 걱정 되진 않네요.

  • 작성자 10.04.30 17:54

    저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깐요 ㅎ, 전 생각에 비해서 피닉스의 1라 경기력이 썩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ㅎ

  • 10.04.30 18:21

    승리한 경기에선 5차전 까지 플옵에서 평균 20점차이로 이겼는데...
    그리고 내쉬는 2,3차전 쉴 정도로 정규시즌과 다르지 않은 아주 좋은 경기력을
    펼쳤는데요...
    도대체 어느정도 해야 만족 하시는지...
    어느 부분에서 불만족 이신지...

  • 10.04.30 17:58

    그렇죠 이기는 경기에서는 확실히 이겨줬죠.. 생각이상으로 일찍 안드로메다 보내면서 내쉬는 4쿼터 통으로 쉬는 ;;ㅎㅎ

  • 10.04.30 18:01

    그리고 오늘 접전에서 리찰순을 1옵션으로 기용하면서
    접전상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관광을 보내지 않아도 이길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작성자 10.04.30 18:01

    시리즈 내내 캠비에게 털린 골밑 밥그릇과, 포스트업 수비에서 보여준 아쉬움들입니다. 뭐 다행히 스퍼스에는 밀러처럼 포스트업할 가드가 없고(그래서 본문에 상성상 더 낫다고 한겁니다.) 닉올라 바툼처럼 한두선수를 맡아 수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선수도 없지만. 결국 던컨,블레어,맥다이스로 무장한 인사이드를 아마레 혼자서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궁금하긴 합니다. 로이가 빠진 포틀을 좀 더 쉽게 이길거라고 생각했기에 그리 보였는지도 모르겠네요:-)

  • 10.04.30 18:08

    골밑을 시리즈 내내~ 털리지 않았죠. 분명 젠트리가 개선해서 나왔습니다.
    1차전 47대 44, 2차전 43대 34,3차전 35대 37
    4차전 39대 45, 5차전 41대 29,6차전 40대 35
    3차전과 4차전을 제외 하곤 모두 선즈의 리바 우세 였습니다.
    이걸 털렸다고 보기 힘들죠.
    로로도 2라운드에서 돌아오는것을 희망적이입니다.
    아마레 혼자 골밑에서 고군분투 할 필요가 없죠.
    로로 없이도 이런 골밑 싸움을 펼췄습니다.

  • 작성자 10.04.30 18:10

    네. 로로가 없었죠. 로로가 2라운드 복귀하는게 맞나요? 거기 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캠비혼자서 버티는 포틀의 인사이드에서 압도는 아니지만 시리즈 내내 꾸준한 우위를 선점할거라고 미리 생각했었습니다. 숫자로는 짐작치 못했지만, 시리즈내내 그닥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던데다가 패배하는 상황에서 수차레 리바를 건지지 못해 아쉬웟었거든요. 로로가 복귀한다면 또 모르겟네요.

  • 10.04.30 18:13

    어떻게 선즈가 골밑 우위를 가질 수 있나요;;;
    로로가 유일한 골밑에서 완소 존재 였죠.근대 아웃 당했죠;;
    캠비와 알드리지,하워드가 버틴 상대로 어떻게 선즈의 골밑을 우위를 예상하셨나요;;
    프라이가 있지만 이선수는 완전 삼점라인에만 있고,아문슨이
    골밑에서 완소같은 존재지만 거의 시리즈 동안 프라이 25~30분동안 뛰고
    이 선수는 10~15분 밖에 못뛰었죠.
    아무리 봐도 선즈의 골밑 우세를 점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근대도 리찰순과 힐의 골밑 가담으로 잘해쳐 나갔죠...

  • 10.04.30 18:14

    로로는 팀훈련에 참가도 할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2대2 연습를 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너와 로로는 조심스럽게 2라운드 복귀를 낙관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0.04.30 18:16

    아마레가 있었습니다. 로로가 없는 상황에서의 선즈의 인사이드진이 안습이라는 것은 압니다만. 알드릿지 또한 리바가 좋은 선수도 아니고, 아마레 혼자로 초토화 시키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아마레의 후반기 퍼포먼스를 기대했으니깐요. 네이트 맥밀란의 게임플랜이 훌륭했다고 보기는 하지만. 마뢰의 원맨쇼를 예상했었긴 한데 말입니다. 전 이 게임전 선즈가 스윕할 거라고 예상했었습니다.

  • 10.04.30 18:21

    정규시즌 경기를 보시지 못했군요. 정규시즌 포틀랜드에 1대2로
    포틀랜드에 지고 있었죠.
    경기력 자체도 평소와는 완전 달랐습니다.
    득점 또한 저득점 경기에다가 템포도 완전 병맛이였죠;;;

  • 작성자 10.04.30 18:22

    클블 팬이다 보니 선즈 경기를 챙겨본건 랄, 산왕, 댈러스, 오클과 경기할떄나 저희 캡스와 경기할때 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포틀하고 붙는걸 전혀 못봣네요.

  • 10.04.30 18:24

    어찌댓든 정규시즌 병맛을 이겨내고 4대2로 이겨준 선즈가
    잘한거 같네요 ㅋ

  • 10.04.30 18:30

    보신 선즈경기들이 죄다 매치업상 안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는 팀들과의 경기들이군요.. 저 팀들말고 다른 경기들을 보셨더라면 선즈팬들이 왜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이해가 가실겁니다. 보는 관점이 차이가 있음을 존중하는게 맞는거겠지만 82경기를 전부 보는 해당팀 팬들의 의견도 분명 억측은 아닐겁니다.

  • 작성자 10.04.30 18:33

    네 억측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음.. 제가 골라도 그런 경기만 봤나보네요-_ -;; 정규시즌 당시에 봐왔던 선즈의 모습과 플옾에서의 모습이 그닥 큰 차이가 보이질 않았던게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 10.04.30 18:38

    암튼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잘 읽었습니다!

  • 10.04.30 17:57

    피닉스에 대한 코멘트가 좀 아쉽네요 워낙 페넌트레이스때 괜찮았던 탓인지 따히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부분이 없으신것 같은데, 선즈가 역대 스퍼스를 상대해온 경력들 죄다 통틀어봤을때 올해만큼 벤치뎁쓰가 엄청났던 적도 없었을겁니다. 베스트5가 죄다 물러나고 비주전으로만 코트를 가득메울수있을 정도로 안정된 전력을 보유한팀은 선즈외엔 없을것 같습니다. 그점은 좀 짚고 넘어가야 할것 같네요. 너무 주전들에 대한 포커싱이..

  • 10.04.30 17:59

    아 그리고 5차전은 주전 53득점, 비주전이 55득점으로 비주전이 더 많은
    득점을 생산해 내기도 했죠.

  • 10.04.30 18:01

    그리고 스퍼스에서 마누가 제 컨디션을 찾았다면 선즈에도 제이리치가 있죠. 시리즈내내 완벽했는데 이부분도 설명이 없고..

  • 10.04.30 18:08

    확실히 선즈는 벤치가 두터워졌더군요. 그것도 수비가 뛰어난 선수들로. 이번 시리즈만큼은 기대하셔도 좋을 듯 싶었습니다.

  • 10.04.30 18:15

    벤치스코어 ㅎㄷㄷ 하네요 ~ 와우...
    체다케이지님이 말씀드렸듯이 저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는것 같습니다.
    보는 관점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죠..

  • 10.04.30 18:29

    저번에도 썼지만 선즈는 벤치의존도가 너무 높아요...

  • 10.04.30 20:28

    벤치의존도가 높다 이 말 웃기지만 현재 선즈의 현실이네요.ㅋ

  • 작성자 10.04.30 18:04

    어느 순간엔가 피닉스 안티가 되어버린 것 같은데, 로이가 없는 포틀을 좀 더 쉽게 공략할 것으로 봤습니다. 1차전의 패배의 상황을 보면서 어라라고 생각했고, 리차드슨의 폭발은 1라에서 훌륭했지만, 2라에서 지켜볼려고 합니다. 정규시즌내내 낚인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참고로 피닉스를 싫어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되려 내쉬와 그랜트 힐, 자레드 더들리 떄문이라도 애착을 가지고 있는 팀인데요. 오해는 하지 말으셨으면 합니다. 피닉스에 대한 기대가 컸던 탓에 경기력에 대한 실망감도 있었다라고 생각해주셨음 하네요.

  • 10.04.30 18:09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로 눈에띄게 발전된 모습을 보인건 비단 아마레 뿐만이 아닙니다. 제이리치도 마찬가지죠. 저도 82경기내내 지켜봐왔지만, 시즌초반에는 진짜 헬이나 다름없었는데, 요즘 가장 꾸준한모습을 보이는 선수이자 가장 자신감에 넘치는 선수가 제이리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마레 관련해서 한말씀 더 드려보자면,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갔다고 하셨는데, 그때와 현재를 놓고 비교했을때 확실히 다른점은 생산성에 있다고 봅니다. 올스타ㅡ렠이전에는 그저 스코어러일 뿐이었지만,최근엔 확실히 달라진마인드로 임하고 있죠. 자신에게 더블팀이 붙으면 킥아웃을 내줄줄도 알고 수비와 리바운드에서도 분명 예전

  • 10.04.30 18:11

    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레에 대한 집중수비가 혹여나 그를 당혹시키거나 패닉에 빠져들게 만들수도 있었겠지만, 1라운드에서는 나름 현명한 대처를 해왔다고 생각하네요. 오히려 캠비보다는 맥다이스나 블레어가 아마레 입장에서는 대처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 이상의 빅맨들과 겨뤄도 밀리지 않아왔던 그였기에.

  • 작성자 10.04.30 18:14

    네. 저도 아마레가 캠비보다믄 맥다이스가 좀 더 편할거라 예상해봅니다. 그래서 아마레의 활약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봤구요. 리차드슨에게 물먹은지가 어언...-_- 2년째인가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미워서 기대는 안합니다. 아마레가 1라 첫경긴가에서 포틀의 트랩디펜스에 당황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데다가 리바에서의 경쟁력이 떨어진듯 보여서 올스타브렉이전의 표현을 썼습니다. 생산성을 떠나 아마레가 좀 더 리바에서 집중력을 가져줬으면 했었기 때문이죠.

  • 10.04.30 18:11

    마이애미 얘기에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보스턴과 마이애미 시리즈를 보면서, 2007년 플옵에서 코비와 르브론을 보던 제 눈빛과 이번 플옵에서 웨이드를 보는 제 눈빛이 비슷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_= 그리고 덴버는 설사 유타를 뒤집고 올라간다해도 가망이 없어보이는게 네네도 없거니와 무엇보다 크리스 앤더슨의 존재감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본문대로 그의 멋진 블락에 그의 수비력이 과대평가된 면도 없잖아 있었지만 그래도 그의 블락은 상대팀 빅맨으로 하여금 위축되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는데 요즘의 버드맨은 수비에서 별다른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더군요.

  • 작성자 10.04.30 18:09

    착각은 저만한게 아니었군요=_= 저 또한 그렇게 느꼈습니다. 덴버는 아쉽습니다. 천시의 부진이라기 보다는... 결국 수비에서의 모습들이 이번 시즌 내내 발목을 잡는 모습입니다. 크리스 앤더슨은 정말 간지는 최고지만, 정작 공수에서 기여도는 그닥인 모습입니다. 물론 위닝게임에서의 퍼포먼스 한번이면 팀원들과 관중들 업시키는 건 훌륭하지만요.

  • 10.04.30 18:12

    그리고 오클라호마의 이바카는 말씀대로 올여름에 무섭게 성장해서 내년 시즌에는 웨스트브룩, 듀란트와 함께 팀의 핵심코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정도 운동능력에 파이팅까지 넘치는 빅맨, 생각보다 구하기 쉽지 않죠.

  • 작성자 10.04.30 18:11

    그러게 말입니다. 전 작년에 J.J힉슨보다 세르지 이바카, 닉올라 바툼을 진심으로 외쳤습니다... 이젠 모두 남의 떡이군요. ㅠ_ ㅠ 그나저나 오늘 삼성 이겨야 할건데 말입니다. 크루세타가 볼넷만 내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10.04.30 18:14

    상대가 한화인지라 되려 불안합니다. ㅠㅠ 그래도 올시즌 세탁이는 좀 다르니 믿고 가봐야죠!

  • 작성자 10.04.30 18:17

    올해 세탁이는 긁히긴 잘긁히는 것 같은데, 볼넷주고나면 스스로 불안해 하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작년처럼 볼넷주면 어때 마인드라면 좀 더 편할껀데요. 잘나가다 볼넷주고 홈런. 볼넷주고 안타주면서 많이 무너지고 있네요=_=

  • 10.04.30 18:06

    잘 읽었습니다.

  • 10.04.30 18:18

    우리들의 축제가 조금씩 끝을 향해 다가가네요.

  • 10.04.30 18:53

    이제 2라운드 들어가면 하루에 많아봐야 두게임밖에 못보겠네요...
    컨파일 땐 하루에 하나 ㄷㄷ
    파이널은 이틀에 하나씩 ㅡㅡ;;;
    그래도 1라운드가 게임이 젤 많으니 젤 즐겁네요^^

  • 10.04.30 19:12

    잘 읽었습니다.

  • 10.04.30 20:49

    아마레가 부진했던 것은 아니지요. 스탯은 부진해 보이지만 게임 안에서 그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봐야 하겠지요. 블레이저스의 수비셋 자체가 아마레를 틀어막는 것으로 근간을 짜고 있었습니다. 그 덕에 제이리치도 좀더 수월하게 득점할 수 있었던 것이고. 제이리치가 잘 터져도 아마레 제어하느라 제이리치를 특별히 커버하지 않았거든요. 더블팀 붙는 아마레 위주로 공격을 짜지 않아도 선즈에겐 스코어링 자원이 많으니까요. 아마레의 존재감 때문에 이와 같은 게 가능한 것이지요. 스퍼스는 아마레를 더블 커버하지 않기 때문에 가시적으로도 우수해 보일 스탯의 상승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10.04.30 20:54

    그리고...고란 상대로 파커나 조지힐이 자신감을 가진 만큼, 아니 그 이상 고란도 그들 상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답니다. 정규시즌 경기를 보시면 스퍼스 전에서 고란이 얼마만큼의 엑스팩터가 되어 줬는지 잘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0.04.30 21:21

    그렇죠. 포틀랜드가 수비 자체를 아예 내쉬와 아마레의 픽앤롤, 또는 아마레의 아이솔레이션을 막는데 주력을 했기때문에 아마레가 고전할 수 밖에 없던거죠. 그리고 그리고 그걸 아마레가 알았는지 감독의 명령인지 무리하지 않았습니다.

  • 10.04.30 21:26

    제이리치도 포틀의 그런 수비때문에 자기한테 계속 오픈이나니까 42득점인가 한 뒤에 '나를 이렇게 오픈으로 내버려둬서 놀랬다'라고 인터뷰했었죠 ㅎ ;; 포틀이 워낙 팀컬러가 팀디페느가 좋고 리그전체에서 페이스를 가장 천천히 끌고가는 팀이라 선즈입장에선 상성이 좋지 않은 팀이었죠.. 사실 생각 이상으로 고전하긴했습니다 4-1 예상했었는데 ㅎ

  • 10.04.30 23:48

    선즈쪽 언론에서는 이번 1라운드 아마레의 모습이 지금까지 아마레의 모든 플옵을 통틀어 가장 베스트한 시리즈였다고 평할 정도입니다. 아마레가 30 40득점을 마구 찍어내줬을 때보다 겨우 평균 20득점해준 이번 시리즈의 아마레가 왜 더 인정받는지는 게임을 보면 알 수 있죠...

  • 10.04.30 22:20

    덴버부분 상당히 동감이 되네요.. 천시가 제몫만 해준다면 좋을텐데.. 이번 시리즈는 정말 그답지 않네요 ㅠㅠ.. 빅샷이 아닌 빅삽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JR만이라도 화끈하게 터져 준다면 가능성도 보이긴 한데.. 에너지솔루션스 아레나에서 분위기에 휩쓸리면 바로 끝이죠 =ㅁ=.. 내일 경기 기대되네요 ㅎㅎ

  • 10.05.01 02:56

    제가 보기엔 공감가는 글이고,부분적으로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잇는 법인데 일부 댓글은 좀 글쓴분 무안하게 다그치는 면이 없지 않아 잇네요

  • 10.05.01 09:30

    애틀 / 화가나서 미칠 것 같네요. 가드진의 욕 나오는 수비력이 발목을 잡을 거라 생각은 했지만, 너무 심하게 털리고 있고... 우드슨 감독의 무전술은 역시 컨파 수준에는 못 미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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