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Top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주젭 과르디올라(45) 감독은 친정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오스트리아 대표팀의 풀백 다비트 알라바(24)를 4,000만 파운드(약 553억 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선)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미드필더 산티 카솔라(31)는 구단 측에서 FC 바르셀로나와 맨시티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오른쪽 수비수 엑토르 베예린(21)을 이적시킨다면 크게 실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한스-요아힘 바츠케(56) 사장은 지난 여름 아르메니아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헨리흐 미키타리안(27)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보낸 것에 대해 "이상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바츠케 사장은 앞으로 자신들이 미키타리안을 컴백시킬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독일의 '키커')
인테르 밀란은 현재 선수단의 주장을 맡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23)를 대체할 자원을 물색할 수도 있습니다. 그가 지난 일요일에 열린 칼리아리 칼초와의 홈 경기(1-2 패) 도중 부진한 경기력으로 일관하며 팬들에게 '병X'이라고 크게 욕을 먹었기 때문인데요. 이들은 이카르디를 방출하면 올 여름 첼시에 입단한 벨기에 대표팀의 공격수 미시 바추아이(23)를 데려올지도 모릅니다. (토크 스포츠, 이탈리아의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 보도)
선더랜드의 엘리스 쇼트(56) 구단주는 최근 중국의 투자 컨소시엄들과 면담을 갖고 1억 5,000만 파운드(약 2,074억 원)에 팀을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더 선)
첼시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디에구 코스타(28)는 지난 토요일 레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3-0 승)에서 안토니오 콘테(47) 감독과 언쟁을 벌였습니다. 콘테 감독이 경기 내내 잔소리를 퍼붓는 것을 코스타가 참다 못해 화를 냈고, 그때부터 두 사람의 말다툼이 시작됐다는 것입니다. (미러)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WBA)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공격수 사이도 베라히노(23)는 이번 A매치 휴식기가 시작되기 전에 체중을 측정한 결과, 정상보다 8파운드(약 4kg) 초과한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WBA는 지난 토요일에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홈 경기(1-1 무) 엔트리에서 베라히노를 완전히 제외했습니다. (텔레그래프)
AC 밀란은 첼시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29)에게 본격적으로 관심을 드러낼 것입니다. 이들은 지난 토요일에 열린 첼시와 레스터의 경기(첼시의 3-0 승)에 스카우터들을 파견했지만, 이날 파브레가스는 교체 명단에서도 제외됐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그렉 클라크(49) 회장은 AFC 본머스의 에디 하우(38) 감독이 벌써부터 대표팀을 이끄는 것은 시기상조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타임스)
현역 시절 맨유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드와이트 요크(44)는 자신이 지도자로 변신하지 못한 것은 축구계에 만연한 인종차별 탓이기도 하지만, 본인의 경험이 부족한 것도 한몫했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프랑스의 '비 인 스포츠'를 인용 보도)
왕년에 아스날을 대표하는 센터백으로 명성을 떨쳤던 솔 캠벨은 앞으로 3주 안에 어떤 구단에서 감독을 맡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캠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아닌 유럽 대륙 쪽 팀에서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타임스)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한국 대표팀의 윙어 손흥민(24)은 현역 시절 맨유의 전설적인 공격수로 활약했던 네덜란드 대표팀의 뤼트 판 니스텔로이(40) 수석코치가 함부르크 SV 시절 본인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사우스햄튼은 스타드 렌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미드필더 폴-조르주 은텝(24)의 영입에 착수할지도 모릅니다. (토크 스포츠, 이탈리아의 '칼초 메르카토'를 인용 보도)
레스터에서 뛰고 있는 덴마크 대표팀의 골키퍼 카스페르 스마이클(29)은 얼마 전에 선수들이 다함께 모여 올 시즌 들어 프리미어리그에서 극도로 부진한 이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지난 일요일(현지시각) 맨유와 재계약을 체결한 잉글랜드의 골키퍼 새뮤얼 존스턴(23)은 다른 구단으로 임대를 다녀올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챔피언십의 아스톤 빌라가 존스턴에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버밍엄 메일)
Best of Social Media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윙어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23)에게 친구가 새로 생겼습니다. 체임벌린은 캐나다의 세계적인 팝 스타 저스틴 비버(22)를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체임벌린의 트위터)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미국 대표팀의 풀백 디앤드리 예들린(23)은 이번에 새로 구입한 신발을 어떻게 신는지 몰라 헷갈리는 모양입니다. (예들린의 트위터)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노장 미드필더 조이 바튼(34)은 어제 리버풀과 맨유의 경기(0-0 무)를 보고 별로 재미없었던 모양입니다. 바튼은 이날 경기가 끝난 후 트위터에 "붉은 월요일이 심심한 월요일이 됐구먼…"이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바튼의 트위터)
첼시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29)의 부인 다니에야 세만(41) 씨는 남편의 AC 밀란 이적설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세만 씨의 트위터)
And Finally...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66) 감독은 선수들의 부상이 발생하는 빈도를 줄이기 위해 구단 훈련장에 특별 제작된 잔디를 설치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더 선)
원문 : http://www.bbc.co.uk/sport/football/gossip
첫댓글 비버와 챔버스 조합이라
흑자철 지금 못한다못한다 까여도 저만한 풀백 못 구하니 다른 곳 알아보셈
알라바가 요즘 축구 못하나보군요 ㄷㄷ
알라바 오면 알라바 콜라로프 사냐 3백 어떤가요
@나초 몬레알 펩이 알라바 그 자리에서 잘 써먹긴 했는데 재능 낭비라고 봅니다 얘 펩 밑에서 윙백 센터백 미들 국대에서는 윙포, 공미 보면서 어정쩡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