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처럼 순둥이였던넘!!
여샘님이 시키는대로 봉사했던넘!!
어느날!!
내보구 여샘님 봤냐고??
표정을보니
무슨사고라도 칠것같아
"왜 무슨일이 있었냐??고 다그치니
요새 자기만보면 슬슬 피한단다...
해바라기 디미는것도 한두번이지
"야!!이제 그만 끝내버려~ㅎㅎㅎ
몇일전!!
젊잖게생긴 중년이 찿아와서
"춤을 시작하려는데~자세히 상담하고갔다...
그후!!
여샘님 신났어용
돈많은 사업가 만나서...ㅎㅎㅎ
먹고싶은거 다사주고~
갖고싶은거(옷,구두등) 다사주고...
저녁엔 ***카 후로아까징 실습나가고...
이넘은
가진거랑
달랑 해바라기뿐이고...
항상 빌붙어 얻어만먹구~
고스톱치면 둘이짜고치며 남편돈따 가지고 용돈쓰고...
~~~~~~~~~~~~~~~~~~~~~~~~~~~~~~~~~~
어느 토요날!!
이넘이 술한잔먹더니만
꼭지가 돌았어용~~~ㅎㅎㅎ
여샘님 찿으러 집에갔으나
아무도없고,7살따님만 있길레
"엄마 어데갔냐??
몰라 삼촌!!내도 엄마찿는데 없어"
고럼??사업가 그넘하고!!
순간적으로
열받아뿌렸다...ㅎㅎㅎ
장농에있는
여샘님옷이랑 신이랑
면도칼로 다 작살을내고~ㅎ
대문을 나서려는순간!!
남편이 부산출장갔다가
대문을 들어서는순간과 마주쳤네용...
언뜻보아도
마루에는 난잡하게
옷이랑 구두랑 널려있고...
어린딸은 울고불고 있다
왜??~다급하게 외친다...
"삼촌이
들어오자마자 이럴게했어"
너?? 이제죽었쓰
독안에든 쥐새끼!!
츄레라운전수!!
남편은 힘도 장사였다...
이넘!!
이제 나죽었구나..
왜??
"누나하고
고스톱쳤는데 꿔간돈 30만원을 안주어
순간적으로 열받아 이럴게했다고...ㅎㅎㅎ
죽지않으려고 핑게~잔머리가 돌아갔다...
"고래!!
당사자 확인후
넌 오늘 제삿날이다...
한손으로 이넘을 꽉잡고
핸폰으로 마눌있는곳 수소문한다...
나중에 후배넘야기...
수소문하여 **콜텍에 갔는데
콜텍에 들어서자마자
여샘님과 눈이 딱 마주쳤는데...
어느새 금방 사라졌단다...
이넘은 우매하여 집으로 달려오구...
여샘님은~너무급해
여자화장실로 일단 피했다가
자기언니 입원한병원으로 택시타고갔단다...
남편전화??
너!!이넘삼촌헌테 돈꿨어??
""뭔소리여~내는 지금 언니아파 간호만 하고있는디""
여샘님은 조신하게
입원실에서 병간호하고 있었다...
"너거기 꼼짝하지말고있어??
한손에 움켜졌던 이넘을
택시속에 밀어놓고
**병원 입원실로 확인하러간다...
병원입구!!
택시비 계산하느라 잠시 주춤한사이~~~ㅎㅎ
걸음아!! 날살려라??.
36계줄행랑치고~택시타고 한양으로 상경했다...
세월이흘러
2년이 지난 어느날!!
가끔가는 ***카바레에
그후배넘이 인천에 나타났다...
제4부는 다음에~~~ㅎㅎㅎ
출처: 사즐모(댄스스포츠 사교댄스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별천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