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한국 레저산업의 새로운 바람, 자전거
중앙과 지방간의 상생도 중요하다. 그래서 자전거를 택했다: 국내의 시∙별 재정자립도(=[지방세 + 세외수입] / 자치단체 예산규모 * 100)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상생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 국내의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중 하나로 자전거도로를 통해 전국을 연결하는 방법을 제시. 자전거 Vision 2019 6E의 주요 골자는 중 ‘Economy’는 관광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
해외 사례의 시사점은 무엇일까? 자전거에 대한 수요 증가 했고, 관광 콘텐츠를 확보했다: 네덜란드, 덴마크, 스위스 등과 북유럽 국가들이 대표적으로 국가 정책산업으로 자전거도로 건설
첫째, 자전거 보급률(자전거 대수/인구 수)를 보면 네덜란드와 덴마크의 경우는 110%와 83%로 전세계에서 1위와 2위둘째, 자전거 교통분담률(통근 비율)의 경우도 네덜란드는 27%, 덴마크는 19%로 여타 국가들에 비해 크게 높은 수준셋째, 네덜란드, 덴마크, 스위스 등과 같이 유럽 국가 중 자전거 보급률이 높이 50%를 상회하는 국가들의 관광수입은 50%를 하회하는 국가들에 비해 명목 GDP대비 관광수입 비중이 상대적을 높음
2010년부터 했다는데 왜 지금인가? 레저 산업으로 육성하는 계획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첫째, 전국 순환형 자전거 도로 건설이 가시화. 안전행정부 추진노선은 2,174.5km. 4대강을 중심으로 한 기존 자전거도로 길이에 두 배를 넘는 수준. 둘째, 레저형에 가까운 대규모 자전거도로 건설이 2015년까지 완료 예정. 대규모 해수욕장과 연결되어 있어 레저용 자전거 수요 증대 기대. 셋째, 자전거에 대한 수요 증가. 국토 종주인증자수가 증가하고 있고, 여가/레저를 스포츠를 통해 능동적으로 향유하는 인구도 증가. 여기에 1,000만원 대를 넘는 자전거도 거래가 됨. 넷째, 레저 및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유럽 관광객수의 증가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시 자전거 등과 같은 국내 레저산업의 저변이 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해외 자전거 관련 기업들의 PER 수준, 시가총액 그리고 국내에서 진행 중인 자전거도로인프라 구축, 생활형 및 레저형 자전거 수요 증가 등을 고려해 보면 국내 자전거 관련 기업들이 큰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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