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세로수그늘아래서면
12살에서 13살때까지예능프로 스타킹에 3번이나출연한 이력있음처음 나왔을 땐 어린애들로 이루어진밴드? 보컬? 이런거 찾는 특집에<질러 보이>란 닉으로 나옴두번째 출연땐트로트 커플이란 컨셉으로또래의 트로트 좋아하는 여자애와짝을 맞춰 나옴세번째 출연 땐 대구 조영남이란수식어로 출연
12살 땐 전국 노래자랑 나가서바로 우수상 타벌임
그리고 13살땐 연말결선도 출연인기상도 탐
고딩때도 전노 나가서인기상 조지고
대학땐 최우수상 죠짐전노서 주는 상 중에선장려상 빼고 다 받아 본 셈
미스터트롯 나와서는예선때 참가자 중최단 시간 올하트 받아냄
그리고 학창시절한국학생연식야구협회 부대표 출신으로거기서 활동 당시 심판을 봤다함그 협회 대표가 쓴 글↓
https://youtu.be/hxfMmBqwW8k
그 시절 심판 보던 영상이라 함검은 옷이 이찬원
거기다 초중고 12년 내내반장부반장 싹 하고 초중고때3번 모두 학생회장까지 역임대학땐 각종 간부하고단과대 부학생회장이었다고 함심지어 농활대장도 했다함감투들 덕분에학창시절부터 교내행사에서 사회를 도맡아하고대학때도 축제 MC보고 했다고...잘한다고 소문나서대구 근방 학교들? MC도본 적 있다함
바쁘다 바빠 이찬원
시회
그러면 알바몬은 무어냐?
20살 되고 대학 딱
들어가자마자 집안에
손 1도 안 벌리고 알바로
본인 용돈 생활비 학비
다 충당했다함
그가 대학시절 한 알바 리스트
알바 종류 미쳤음
말하는 도중
자기도 특급전사 출신이라고
특급전사 출신인 이이경한테
인사함.
이이경이 엥 군필자였냐고
하니까 1학년 마치고
바로 갔다 와버렸다고 함.
그럼 그 돈으로 뭐했느냐?
제대하고 나니까
수중에 남은 돈이 6~7백만원
그걸 들고 미스터트롯 도전하러
서울로 ㄱㄱ
그리고 무작정 서울에서
자취하는 친구 집에
얹혀 살면서 출전 준비
근데 미스터트롯 출전 준비
하느라 모은 돈 다 탕진
엄마 나 200만 부쳐줘 ㅠㅠ도
아니고 빌려달라고 함
촬영 기준으론
본선 최종까지 붙은 상황이었지만
스포를 할 수 없는 상황...
엄마는 미스터트롯 나간다고
서울가서 몇달을 안 내려오던
아들이
그것도 20살 이후 집에서
1원 한장 돈을 타 써본 적 없는
아들이 갑자기 전화해서
200만원을 빌려달라하니
뭐 사기 당했나 이런 생각 하셨다고
엄마한테 그렇게
호언장담을 하고
바로 이틀 뒤 미스터트롯
첫방송이 나가고~
이후는 우리가 아는대로고
그리고 10배로 갚는게 뭐야~
대구에서 원래 막창집을 운영
하셨던 부모님께 카페 차려드리는
효자가 됨.
그리고 이 모든 인생과정을 거친
그의 나이는
96년생
현재 영남대 경제금융학과휴학 중이라함...
와우내
ISFP인 나
벌써 앓아 누움..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세로수그늘아래서면
첫댓글 와..대단한 사람이다
알차다 아직 96이라니
생각보다 더 멋있는 사람이었네
와...
와........
나물 말릴때부터 알아봤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ㄹㅇ...부럽지도않다 안되면 안될놈..
와...진짜 갓생그자체네
요리도 잘하드만.... 대단하다
쉬바 부럽다
진짜 열심히 사네
울 엄마의 원픽답네..
혼자 하루 48시간 살기 있냐
와..
대단해 나랑 나이도 비슷한데 말이야
역시.. 우리집 아들 답네
야 찬원아 울엄마가 너 팬질하느라 내가 너 굿즈 존나 많이 사드렸는데 니가 나 좀 먹여살려주라... 많이 안 바랄게 걍 내 월급만큼 매달 통장에 넣어주라. 내 월급 존나 쥐꼬리야 부담 안될거야. 나 좀 놀고먹자ㅠㅠ 죽겠다 진짜
대단하다 와...
와 대박이네.. 진짜 열심히 살았네
미쳤어 볼 때마다 부럽다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고싶은데,,,,
우리엄마가 너 이사갔을때 이사간거도 나한테 얘기하더라.. 앞으로도 노래 잘 부탁한다..
와 진짜 열심히 살았다.. 본받고 가요...
영대 경제학과면 머리도 좋았네 와..
첫댓글 와..대단한 사람이다
알차다 아직 96이라니
생각보다 더 멋있는 사람이었네
와...
와........
나물 말릴때부터 알아봤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ㄹㅇ...부럽지도않다 안되면 안될놈..
와...진짜 갓생그자체네
요리도 잘하드만.... 대단하다
쉬바 부럽다
진짜 열심히 사네
울 엄마의 원픽답네..
혼자 하루 48시간 살기 있냐
와..
대단해 나랑 나이도 비슷한데 말이야
역시.. 우리집 아들 답네
야 찬원아 울엄마가 너 팬질하느라 내가 너 굿즈 존나 많이 사드렸는데 니가 나 좀 먹여살려주라... 많이 안 바랄게 걍 내 월급만큼 매달 통장에 넣어주라. 내 월급 존나 쥐꼬리야 부담 안될거야. 나 좀 놀고먹자ㅠㅠ 죽겠다 진짜
대단하다 와...
와 대박이네.. 진짜 열심히 살았네
미쳤어 볼 때마다 부럽다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고싶은데,,,,
우리엄마가 너 이사갔을때 이사간거도 나한테 얘기하더라.. 앞으로도 노래 잘 부탁한다..
와 진짜 열심히 살았다.. 본받고 가요...
영대 경제학과면 머리도 좋았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