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에 일자 무식인 노무현이 선거철에 온갖 일들을 터뜨리는 것은 이슈 선점을 위한 꼼수인 듯 합니다. 선거철이 시작되자 국론 분열을 시키려는 의도는 무엇일까요. 본래 헌법이란 노무현처럼 정치학에 무식한 자가 개정하는 것이 아님에도 왜 노무현이 주제넘는 짓을 하려 할까요? 여기에는 일단 좌익 정권이 헌법에 손대기 시작한 다음에는 좌익 손으로 헌법에 다른 사항들까지 뜯어고치려는 음흉한 꼼수가 숨어 있을 것입니다. 연방제 적화를 위해 좌익이 노리는 것이 개헌인데, 그 개헌 논의의 첫 포석으로 한나라당이 반대하기 어려운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을 들고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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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독교의 복음과 우리의 문화 원문보기 글쓴이: 역사학도